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남편한테 작정하고 소리 질렀어요

ㄴㄴ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18-08-03 16:38:19

부동산 계약서 관련해서 작은 실수가 있었는데
친정엄마가 다 제탓이라고 할줄아는게뭐냐고
소리치며 면박을 줬어요. 중개사분이 별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하는 와중에 제가 그만 터져서
내가 무슨 죽을죄라도 지었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제 자존감 갉아먹는 원천이 친정엄마기 때문에
그동안 쌓인 울분이 터져서 누구 신경쓸 겨를없이 엉엉 울었네요
친정엄마는 이 미친년, 정신나간년 난리가 났고요

그전에 남편도 지가 실수해놓고 제탓이다 하길래
전화해서 내가 니 짜증받아주는 사람이냐
한번만 더 그러면 안참겠다 소리 질렀어요

휴 인생 왜이러냐 이런말은 안할래요
제 일도 사랑하고 친구도 많고 아이도 건강하고 제인생 나름 괜찮아요
그냥 가족이든 누구든 절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한텐
고분고분하지 않으려구요. 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랑
평생 행복하게 지내고싶어요
IP : 223.33.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8.8.3 4:41 PM (118.45.xxx.170)

    위로 드려요.
    이제 마음 고쳐먹고 세게 나가세요.
    세게....간혹 미친년처럼 나가면 오히려 안 건들더라구요...

  • 2. ...
    '18.8.3 4:54 PM (223.38.xxx.239)

    친정엄마들 자존감 갉아먹는 학원들 다니시나 왜들 저러는지 남앞에서 ....잘하셨어요.

  • 3. ..
    '18.8.3 5:00 PM (1.236.xxx.4)

    내꺼 편을 들으셔야지.. 잘 하셨어요~행복하세요!!!
    그래도 엄마한테 소리 지른건 미안하다고.
    딱 소리지른거에 대한 사과는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 4. ..
    '18.8.3 5:15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진짜 특히 딸엄마들..
    둘만 있을때보다 관객이 있으면 더 난리죠.
    인민군 색출 나오면 자기 딸내미 제일 먼저 등떠밀 사람처럼..

    잘 하셨어요.
    사과도 하지 마세요. 그거 하는 순간 꼬여요. 님 친정엄마 같은 사람 상대하려면.

  • 5. ....
    '18.8.3 5:54 PM (58.238.xxx.221)

    사과는 무슨...
    제 3자도 별일 아닌걸로 화낸다고 엄마잘못이라고 하는판에
    거기에 욕지거리는 뭔가요.. 진짜... 에휴..
    절대 사과마세요. 사과하면 자신이 잘한 줄 알거에요.
    결혼하면 보통 자식 눈치도 좀 보던데
    엄마 성질머리가 대단한듯 보이네요..
    마치 저희 시가를 보는듯. 자식 자존감 갉아먹는.. 감정 쓰레기통 삼는 시부처럼...
    자식들이 아주 치를 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237 라이프 온 마스 질문이요?? 4 라이프온 마.. 2018/08/05 2,489
840236 바디 프렌드 광고 보셨나요? 5 ㄷㄱ 2018/08/05 2,711
840235 르쿠르제 어떤 사이즈가 활용도가 높을까요 3 3식구 2018/08/05 1,647
840234 육아에 한번씩 지치다가 또 다시 힘내고 다들 그러는거죠? 3 엄마니깐 2018/08/05 925
840233 집밥 열심히 하셨던분들 부질없다고 생각하세요? 40 ㅇㅇ 2018/08/05 12,422
840232 지금동부구치소 앞 난리ㅋ 17 페북 2018/08/05 7,545
840231 농수산시장에서 산 수박이 골았어요. 7 수박부채 2018/08/05 1,887
840230 라이프온마스 ㅋㅋㅋ 5 나나 2018/08/05 3,607
840229 참하게 생겼다는 말은 13 2018/08/05 7,546
840228 서울만 집값이 난리도 아니네요 ㅠ 57 ... 2018/08/05 17,517
840227 전등빼고 전기가 나갔다면.... 5 vv 2018/08/05 858
840226 주택관리사 교재..어디가 좋은가요? 잘될꺼야! 2018/08/05 1,124
840225 주식종목 추천바래요 11 주식 2018/08/05 2,584
840224 사춘기아이가 버릇없이 굴었을때 어찌하시나요. 5 화남 2018/08/05 3,372
840223 이재명 가만두면 홍콩 삼합회처럼 되는거예요... 21 악마이재명 2018/08/05 2,690
840222 인생에는 어떤 재미가 있나요? 2 ... 2018/08/05 2,197
840221 에어컨 하루종일 켜도 괜찮나요? 5 sohot 2018/08/05 3,979
840220 '스트레이트' 양승태 사법농단 17 .. 2018/08/05 1,187
840219 중딩남아 데리고 1박 어디가 좋을까요 6 .... 2018/08/05 1,176
840218 그랜져 tg 모는 분 계시나요? 5 곰돌이 2018/08/05 1,595
840217 곧 스트레이트 양승태 사법농단의 검은 그림자 '박병대 사단' 추.. 3 일요일 2018/08/05 605
840216 돈 빌려줘, 호구 당하고 그리고 억울하다 왜 글은 쓰나요? 2 단체로 2018/08/05 1,749
840215 갑상선 이상 초기 증상. 목아픔도 있나요 8 걱정이 2018/08/05 4,483
840214 자기 말만 맞고 진리인 사람은 왜그래요 2 ㅡㅡ 2018/08/05 1,728
840213 사돈지간에 자주 만나시나요? 22 fdfd 2018/08/05 6,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