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조의금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8-08-03 13:28:29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저는 손녀입니다. 저도 조의금을
내는게 맞는지 한다면 이름을 써서 봉투받는분께 드리는건지
아니면 친정엄마께 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여기에는 저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어른분들이 많이 계시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IP : 175.117.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1:30 PM (14.50.xxx.75) - 삭제된댓글

    조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우선 가셔야하는거 아니예요?

  • 2. 안내요
    '18.8.3 1:30 PM (121.130.xxx.60)

    엄마는 물론 딸인 원글까지 내는거 아네요

  • 3. 손자가
    '18.8.3 1:31 PM (128.134.xxx.10)

    무슨 조의금을...;;
    상주에요.

  • 4. ㅇㅇ
    '18.8.3 1:31 PM (218.237.xxx.203)

    집안마다 내는집도 있어요

  • 5. 조의금보다 가는 게 중요
    '18.8.3 1:32 PM (122.46.xxx.56)

    엄마 모시고 가세요.

  • 6. ...
    '18.8.3 1:33 PM (14.50.xxx.75)

    안내는데요. 대신 가서 상 같이 치러야죠.

  • 7. 원글
    '18.8.3 1:34 PM (175.117.xxx.238)

    어제밤에 임종하시는것까지 곁에 있었구요 아이가 어려서 잠시 집에 들렀다가 글 올린거에요. 부모님은 다 장례식장에 계세요. 저도 지금 나서는 길에 여쭈어보는 거에요.

  • 8. .....
    '18.8.3 1:35 PM (221.157.xxx.127)

    저는 냈어요 내가상주노릇하고 내문상객도 온다면 안내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 장례비 보태라고 내는거

  • 9. ...
    '18.8.3 2:11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장례비에 보태거나 병수발이나 모시고 산 사람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내는 집도 많아요.

  • 10.
    '18.8.3 2:17 PM (125.128.xxx.105)

    장성한 조카들은 다 내더라고요.
    그대로 다 돌려 주었지만요.
    회사 상조회에서 주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 다 안 받았고요.

  • 11. 예전에
    '18.8.3 2:38 PM (125.141.xxx.97)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사위는 백년손님..남이라고 부의금 했어요.
    요즘은 딸아들 구별 안하는 취지라서, 안합니다.
    친손주, 외손주...다 상주 자격있어요.
    그래서, 집집마다 풍습이 다릅니다.

    20년전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슬퍼서 정신도 못차리고 있는데, 딸도 부주를 하라네요.
    얼결에 부의금 했지요.
    그후..알아보니....딸도 상주인데 뭔 부주를..
    엄마가 예전 상식으로 내라고해서 얼결에 냈습니다. 큰돈으로요.

  • 12.
    '18.8.3 3:21 PM (210.90.xxx.141)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케바케인가봐요.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했었어요...

  • 13. ,,,
    '18.8.3 3:26 PM (121.167.xxx.209)

    친정 엄마와 의논 하세요.
    집안마다 가풍이 달라서요.
    저희 집안은 해요.

  • 14. YJS
    '18.8.3 3:55 PM (221.139.xxx.37)

    저는 했어요.

  • 15. 가족
    '18.8.3 6:53 PM (59.6.xxx.180)

    보통 직계가족은 안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388 진짜 권순욱트윗글 맞는지 22 ㄱㄴㄷ 2018/08/18 1,033
845387 종교와 관계된 아이 이름 개명해줘야할까요? 17 ... 2018/08/18 3,507
845386 공무원 며느리가 대단한건가요? 17 글쓴이 2018/08/18 10,770
845385 김지은, 법원 작심비판..'왜 내게는 묻고 안희정에겐 안 묻나'.. 21 ... 2018/08/18 4,035
845384 워터파크에 생후 3개월 아기 데리고 오는거 .. 2 ... 2018/08/18 3,302
845383 40대 중반 임플란트 하신 분들 몇 개씩 갖고 계세요? 8 ........ 2018/08/18 3,492
845382 이해찬의원 딴지에 인증하셨다니 부럽네요 38 ... 2018/08/18 1,386
845381 [탐사K] 검찰, 5년 전 '새누리 매크로' 물증 확보 뒤 방치.. 3 특검하라니까.. 2018/08/18 568
845380 은평뉴타운 테라스형 아파트 어떤가요? 4 이사계획 2018/08/18 3,314
845379 네일하는 아기엄마? 8 ㅇㄹ 2018/08/18 3,420
845378 경계성(?)adhd 라면 약 먹어야 할까요? 6 ㅇㅇ 2018/08/18 2,555
845377 우울증과 보험여부 여쭈어요 1 .. 2018/08/18 740
845376 금쪽 같은 가을... 2 .. 2018/08/18 1,036
845375 (대학 수시고민)전기랑 컴공이랑 뭐가 나을까요? 11 휴ff 2018/08/18 1,839
845374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요 4 ㅜㅜ 2018/08/18 1,234
845373 병원 입원비가 정말 적게 나오네요 17 단풍 2018/08/18 4,151
845372 오늘 브라를 버렸습니다 68 oo 2018/08/18 23,608
845371 장영란 집 좋네요 3 .. 2018/08/18 5,721
845370 82님들은 미용실가시면 얼마 긁고오세요? 15 ... 2018/08/18 4,014
845369 캐나다 유학생들 알바 많이 하던가요 16 .. 2018/08/18 5,940
845368 광회문 시위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4 ㅇㅇ 2018/08/18 850
845367 벽걸이에어컨에 처음보는 표시등이 떴는데 뭘까요? ... 2018/08/18 1,033
845366 과민성대장증상이라는데 좋은음식이나 증상완화 방법 좀 4 ㄷㄴ 2018/08/18 1,484
845365 일반펌과 열펌의 차이가 뭔가요? 6 항상봄 2018/08/18 6,794
845364 고베에서 1박 하는데요 5 그대돌아오면.. 2018/08/18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