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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모시옷

셀러브리티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8-08-03 13:09:24
시부모 모시고 살아요.
시아버지 모시옷을 해드렸더니
시엄마가 풀하기 싫다고 안입히더라구요.
그냥 돌아가셨어요. 십년전에

지금 아이들이라도 입히게 달라고 하니
귀찮다고 웃도리 찾아 던지더니
바지는 안찾고 드러눕네요.
남편은 뚱뚱해서 못입어요.

효도도 번지수 맞게 해야하는거 같아요.
풀 해드린다고 해도 귀찮다더니 저러네요.
제가 그냥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저는 옷 만드는 사람이라 모시옷 해서 풀해입고 다닙니다.

IP : 211.20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 준 건 그 사람 꺼
    '18.8.3 1:11 PM (203.247.xxx.210)

    본인 필요한 건 천을 사서 만드셔야

  • 2. ..
    '18.8.3 1:14 PM (220.85.xxx.188)

    요새 실용적인 옷감 많은데
    모시옷에 풀해 입으려면 덥고 힘들기는 하죠.
    게다가 노인네가 남편 옷이라고
    풀까지 해서 다림질하려면;;;
    저같아도 싫을 것같은데요.

  • 3.
    '18.8.3 1:27 PM (122.128.xxx.158)

    구겨지는 옷 너무 싫어요.
    저는 그래서 마바지나 면바지보다 청바지를 좋아합니다.

  • 4. 아이고 아까워라..
    '18.8.3 1:34 PM (110.70.xxx.107)

    보내드릴 때라도 입혀드리지..

    시모 종류의 인간들이 있죠. 전문가시니 최대한 재활용할 밖에요.

    그래도 시부가 님 마음에 고마워하셨을 거예요.

  • 5.
    '18.8.3 1:34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선물은 받는 사람이 좋아해야죠. 본인 맘에 드는거 드리고 효도 어쩌구하는건 아닌 것같아요.

  • 6. 저도 싫어요
    '18.8.3 2:13 PM (121.173.xxx.20)

    원하는걸 줘야지 참...

  • 7. 선물은
    '18.8.3 2:18 PM (221.141.xxx.186)

    그사람이 필요한걸 해줘야 선물이죠
    시아버님 입히고 싶어서 해드렸는데
    시어머님이 안하시면
    같이 사신다니 원글님이 해서 입히시든지
    아니면 안입히시면 바로 아이들이나 아범입히게 주세요 하시지
    노인이 그냥 있어도 땀이 비질비질 귀찮을텐데
    그거 찾아내라니 기억은 가물가물
    날은 뜨거워 찾기 싫을것 같기도 하네요

    원글님 좋아서 한 선물을
    왜 시어머님을 구박해요?

  • 8. 세상에나
    '18.8.3 5:27 PM (1.237.xxx.222)

    그 시부가 직접 풀해 입는것도 아니고 시모가 해야 하는데
    이거도 선물인가요?
    도대체 여름 옷 하루 입고 세탁하는걸 풀해 입는 걸로 선물하다니..

  • 9. @@
    '18.8.3 6:31 PM (122.36.xxx.68)

    저도 모시옷 넘 싫어요
    저희 시어머니(합가중) 매일같이 모시옷 세탁물을 내놓으시는데 너무 짜증나요.

    일단 물에 담가 풀기빼고 손세탁후에 다시 풀먹여서(다림풀은 절대 안됨.
    꼭 쌀죽을 쑤어 베보자기로 풀물을 만들어야함)
    풀을 진하게 먹인후엔 옷걸이에 걸어 어느정도 풀물이 떨어지고 살짝 마른후 앞판과 뒷판이 붙지않게 가끔씩 떼어가며 말려준후 완전히 마르기전에 옷을 반듯하게 이리저리 당겨 접은후 수건깔고 밟아서 편다음 다시 다리미질해서 드려야하거든요.
    요즘엔 너무 더워 일제 풀가루를 쓰는데 그건 또 비싸다고 싫어하세요..집에 쌀이 너무 많거든요. 시골서 올라와서~
    싫어하시거나 말거나 무조건 풀가루 써요.
    안그러면 너무 힘들어서요..
    암튼 모시옷은 자기가 건사할수 있으면 입는거에요..
    그런선물 받으면 너무 싫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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