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가까이 있긴 해요.
뻥아니고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바퀴를 이틀 동안 6마리 잡았어요.
이렇게 거대한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ㅜㅜ
정말 약 뿌려도 안죽고 파리채 살짝으로는 안죽어요.
정말 끔찍해서 이틀 간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이렇게 큰 건 밖에서 들어온다는데... 이사 하느라 하루 열어뒀다고
떼지어 들어왔을까요?
너무 많은데... 집이 서식지 일까요?
미쳐 버리겠어요. ㅜㅜ
샷시 물배수구 막고, 씽크대 하부장 틈 막고... 어디를 또 막아야 하나요?
아니, 집에서 사는 놈들일까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