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 잘붙는 음식이나 영양제좀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8-08-03 08:17:03
남편이 골절부상입어서 입원해 있는데 지금부터 좀 먹이려구요
비타민 d는 한알씩 먹고 있고 지금 음식을 많이 먹을 형편이 안되서 한약처럼 한포씩 포장되 있는 식품을 줄까 싶어요
효과본거 있음 추천해주세요
IP : 106.254.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촌이
    '18.8.3 8:18 AM (121.190.xxx.139)

    교통사고로 골절이 많았는데
    홍화씨 환으로 먹고 빨리 나았어요.
    검색해 보세요.

  • 2. 돌돌엄마
    '18.8.3 8:22 AM (211.36.xxx.122)

    앗 나도 홍화씨 댓글 달려고 했는데.. 저희아빠는 골절 후에 홍화씨 볶은 거 끓여서 보리차처럼 드셨어요. 아는 사람이 뼈붙는 데 좋다고 사서 보냈대요.

  • 3. 가루
    '18.8.3 9:00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홍화씨 가루를 사서
    약 먹듯 물과 함께 삼켰어요.
    금방 뼈가 붙어 가루 얼마 소비하지 못해
    나눔했었네요.

  • 4. 아침티비에
    '18.8.3 9:13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달팽이 액기스 좋다고하네요

  • 5. 경험자
    '18.8.3 9:36 AM (175.223.xxx.146)

    제가 무릎골절로 수술하고 재활중인데요. 저는3개월접어들었습니다. 저도 홍화씨좋다는 얘기들어서 샀는데 저는 위가 좋지않아 오래 먹지는 못했어요. 환이나 가루가 좋다는데 저는 소화가 잘 안되서 볶은것 물로 끓여 마셨어요. 토종으로 국산 사셔야해요. 그리고 칼슘이랑 비타민d 먹고 우유 멸균으로 박스로 사서 매일 두 팩에 치즈 한장 먹고 골고루 그냥 일반식 먹었어요. 근데 골절되면 움직임이 적어져 살이 찌기 마련인데 살찌면 재활할때 힘들어집니다. 어느 정도 바깥생활되시면 햇빛 쐬주는게 중요해요. 별거아닌거 같아도 실내생활하다보면 우울증이 와요. 작은일도 다 도움받아야하고 내몸이 컨트롤이 안되니까 쓸모없이 느껴지고 다시 정상으로 못돌아갈까봐 그런 걱정에 우울증 옵니다. 옆에서 관리 잘해주시고요. 골절은 진짜 시간이 약이고 어디골절이신지 모르겠지만 의사샘 말 믿으시고 들으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166 우리나라/가족의 탄생/ 과 일본영화/어느가족/ 둘 다 보신분? 4 영화 2018/08/03 941
840165 강박증 있고 히스테리컬한 사람들 사회생활 어떻게 하나요? 3 .. 2018/08/03 2,202
840164 가슴이 답답하고 기운 쫙 빠지는 증상이요.. 6 Dd 2018/08/03 2,290
840163 이재명- 그알 건은 도민의 명예와도 관련이 있다 26 세금펑펑 2018/08/03 2,402
840162 이혜영씨 딸 둘인가요? 2 근데 2018/08/03 3,949
840161 저 어장관리 당하는 중인가요..? 7 알고속네 2018/08/03 2,427
840160 원하던 수건 발견했어요. 6 실용주의자 2018/08/03 3,561
840159 머리 커트할껀데요 2 더워라 2018/08/03 1,266
840158 김경수 '특검은 제 일과 고민의 1%도 되지 않아' 8 ㅇㅇ 2018/08/03 1,634
840157 일베에 노인 성매매 사진 올린 20대 회원 붙잡혔네요 12 말세 2018/08/03 7,192
840156 자살이나 사고사로 위장되는 타살이 많은 걸까요 2 .. 2018/08/03 2,082
840155 기무사 해체 되면요 2 타도에요 2018/08/03 705
840154 너무 더워서 주말에 호텔에 있다와야 겠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8/08/03 1,974
840153 저 진짜 시원한 곳에 있어요 6 마키에 2018/08/03 2,904
840152 도심에서 휴가 보내는 경우 1 가고픈 2018/08/03 786
840151 손주가 보고싶다고 하는 거요... 16 .... 2018/08/03 6,090
840150 십년된 불안장애 약을 먹을까요? 9 공황 2018/08/03 2,760
840149 오래된 에어컨 쓰시는분 8 .... 2018/08/03 2,538
840148 도대체 어떤 마인드면 시댁으로 휴가 가잔 소리가 나오죠? 3 ㅅㅅ 2018/08/03 2,281
840147 화양계곡이나 불영계곡 3 .. 2018/08/03 973
840146 디스크있으신분들..집안에서 뭐 신으세요? 4 2018/08/03 1,074
840145 어제 집앞 소도로에 겨울패딩입은 노숙인이 3 ㅇㅇㅇ 2018/08/03 2,536
840144 뭔가 많이 이상한 대한민국 25 .. 2018/08/03 5,797
840143 임종헌, 박근혜 청와대 찾아가 '징용소송' 상의했다 1 샬랄라 2018/08/03 505
840142 단어 잘외우는 방법이 있나요 2 열공 2018/08/03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