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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한 기억은 언제쯤 잊혀 질까요??

데이데이데이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8-08-03 02:36:31
20년지기 친구들이었고
사건이 일어난지는 2년이 넘어갑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여전히 기가막히고
분한기분이들어서 이게 무슨상황인지 한번 봐주십사 글을 써봅니다

어느날

4명이있는 단톡방이있었는데

거기서
내가 직장직원땜에 열이받아서
그직원욕을하면서 정말고집쎈놈이다 라고 했고

근데 그순간
A라는 친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니
난 직원땜에 화가 나고 친구들에게 위로받고싶다생각하고
얘길한건데
이 비웃음은 뭔가 했는데

너두고집쎄
라고
나한테 말하는겁니다

B라는 친구는
누구나고집은 다있지
그러면서

대수롭지않게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내가
좀섭섭하단식으로하니까



A가 기다렸다는듯
나한테훈계하는글들을남기더라구요

너도니자신을 잘돌아봤으면좋겠다
너는다른사람 상처 안주는줄아느냐
이런식으로
장문의 카톡을 남기더라구요

그동안 나에게 따지려고 기다렸던 사람 마냥


저는 너무 어이없고 멍해서

"그래"


라고 남기고

그카톡을끝으로
그단톡방은 침묵이 흘렀고

다음날아침B가 아무일없었다는듯
오늘은 다들조용하네

라고
말한후

나는 왕따를당했어요

여전히 그셋은
아직도 세상절친처럼 잘어울려다니고있구요
저는 잊을만하면 문뜩문뜩 생각이 나네요

이미전부터 작정하고
나멕인건가 싶기도하고....

그후
그당시
아무말도안했던C가그방을나가고
그다음B
그다음A차례로나가고

난 아직 분해하며
있네요

물론 억울하고 분해하는 상황속에서
내 잘못도 있겠지
라며
나를 자책하는 그순간이
아직까지도 제일 힘들어요









IP : 223.39.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3 2:46 AM (88.208.xxx.30)

    친구이긴 했나요? 아닌 거같은데...

  • 2. 친구
    '18.8.3 2:48 AM (172.58.xxx.79)

    친구 별 거 없어요 나랑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ㅇ 있을 뿐.. 넘 상처받지마세요

  • 3. .........
    '18.8.3 2:52 AM (112.104.xxx.141)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그 기억 불쑥 불쑥 올라와서 괴롭힐거예요.
    20년 지기였다니....더 더욱 오래가겠죠.
    별일 없이 살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떠오르고 또 힘들어지고....
    떠오르는 건 막을수 없고
    떠오르면 그 생각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아...지금 그 기억이 나는구나.
    그래서 내가 좀 힘들구나.거기까지만 생각하세요.
    예전 상황을 곱씹지도 마시고,그때 왜 그랬을까?
    그런 생각도 마시고
    내가 지금 마음 아프구나...그 마음만 가만히 바라보세요.
    아픈마음이 사라지기를 기다리세요.
    그러면 고통은 좀 덜해져요.
    자꾸 하다보면 아픔을 느끼는 시간이 줄어들거예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그런 아픔이 떠오를때
    내가 과거일에 사로잡히는구나.
    얼른 딴생각하자.하고 다른 생각으로 넘어가는거에요.

    자꾸 연습하시다 보면 흉터는 남아도 아픔은 없는 그런 상태가 될 수 있어요.

  • 4. 왕따인지 아니었는지 중요하지
    '18.8.3 2:56 AM (211.186.xxx.126)

    않네요.
    이미 오래전부터
    님은 친구세명으로부터
    고집있고 상처주는말을 하는 사람이었고
    참아내고 있다가
    결국 A가 터뜨리자 나머지 두명도 동조한것.

    님이 잘못했단게 아니라
    그걸 그렇게 오랜세월 말해주지 않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었구요
    그런식으로 단체톡으로 터뜨리는 그친구들도
    매너가 꽝이에요.
    고로,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친구들에게 그렇게 톡으로 그러는건 정말 아쉬웠다.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얘기는 해줄필요 있겠네요.
    개.인.톡.으로.

  • 5. 2년이나
    '18.8.3 3:44 AM (211.245.xxx.178)

    지난일인데 이제와서 갠톡으로 뭐라한다구요?
    다시 가루가 되게 까일걸요....
    지난 인연은 지난 인연으로 남겨두세요.
    다시 들출 필요는 없습니다.

  • 6. 데이데이데이
    '18.8.3 4:04 AM (223.39.xxx.191)

    저도 이제와서 다시 그걸얘기하고싶은생각도없구요

    잊고 내 생활하며 살아야지 하는데
    문뜩 문뜩 생각이나고
    이렇게 잠이 안오는 기억이

    언제쯤 완전히 깨끗하게 잊혀지나 싶어서요

  • 7.
    '18.8.3 5:20 AM (175.208.xxx.121)

    보다가 화가나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잊으셔요
    전 예전 대학생때 그런일 당한적이 있는데 처음엔 제가 잘못한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저 혼자 취직이나 장학금 관련 잘 되는 시기질투였어요..
    꼬인 인연은 끊어내는게 좋아요
    혹여나 원글님한테 쌓인게 있다 하더라도 저렇게 꼬인듯한 말투로 시작하는 사람 연연해 하지 마세요!

  • 8. 이미
    '18.8.3 5:2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3명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던 것이고, 진실을 마주한 시간이 온 것.
    친구가 아니라 지인으로 20년 세월이 흐른 것이고,
    그런 사실을 원글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죠.
    인간관계 유효기간이 끝난 것 뿐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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