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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예뻐하는 분들 한 번 봐주세요

..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8-08-03 02:32:52

한탄하는 글을 보고 올립니다
전 길에서 데려온 아이만 세마리 키우고있고
현재 집에서 더 이상 키우기는 여력이 안 되거든요
혹시 주변에 강아지 키울 여건이 되는
좋은 분 계시면 한 번 여쭤봐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https://twitter.com/ditto_gray/status/1025037609192501248?s=21
IP : 223.62.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8.3 3:02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수 년 전 한국 방문 중 밤에 택시 기다리는데
    깜깜한 밤에 중간 크기 잡종 개 한마리가 혼자 걸어오더군요.
    인도로 걸어 오다가 제가 서있는 걸 발견하고 흠칫 놀라며
    얼른 차도로 내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던 그 외로운 뒷모습의
    실루엣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으며,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싸 해져요.
    사람들에게 얼마나 치었으면 인적없는 그 길을 택해서 걷고 있었는지
    나를 발견하고 그 놀라던 눈 빛,
    그 외로운 뒷모습을 보며 혼자서 중얼거렸어요.
    "얘야, 거기 차 달리는 길이다. 얼른 인도로 올라가.
    미안하다. 아무 것도 못해줘서.
    내일 너에게 먹이라도 내밀 따뜻한 사람 만나기를 빈다."라고
    오늘은 곧 왕자에게 좋은 일 있기를 기도합니다.

  • 2. 제발
    '18.8.3 3:10 AM (220.70.xxx.38)

    좋은 주인 만나게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트위터를 페이스북으로 올릴수있나요?
    가능하다면 방법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 3. 예쁘고 착한 생명
    '18.8.3 3:17 AM (180.65.xxx.11)

    슬퍼요 ㅠ

  • 4.
    '18.8.3 3:18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올리신 링크 다른곳에 퍼다 나르겠습니다 제발 왕자가 좋은 보호자님 만나기를..

  • 5. ㅠㅠ
    '18.8.3 5:51 AM (122.46.xxx.62)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도 이런인연으로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마당있는집이 아닌게 너무 아쉽네요..
    보고나니 잠이 안와서..ㅠㅠ
    여유 되시는분이 꼭 나타나셨으면 좋겠는데..
    어쩌나요..ㅠㅠ

  • 6. 알사탕
    '18.8.3 6:27 AM (211.36.xxx.115)

    아... 어쩌면 좋을까요
    왕자는 이 시간에도 저리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ㅠㅠ
    아파트라서 데려올수도 없고...
    지정해서 후원을 해도 안되는건가요... 안락사라니...
    저리도 살고 싶어하는데요

  • 7. 어쩜
    '18.8.3 8:11 AM (211.215.xxx.198)

    어쩜 저렇게도 선하고 맑고 이쁜지..,
    왕자야 꼭 좋은 주인님 만나서 행복하기 바란다!!♡

  • 8. 산쵸
    '18.8.3 9:08 AM (222.232.xxx.50)

    저도 유기견 셋 키워요.
    지역도 너무멀고 아파트라 힘들지만..

    아가야..넘 이쁘구나ㅜㅜ
    좋은 가족 만나서 사랑 많이받고
    천수를 누리길 기도할께. 힘내렴!!

  • 9. ..
    '18.8.3 11:51 PM (223.38.xxx.167)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자 꼭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 10. 왕자...
    '18.8.10 9:35 AM (180.65.xxx.11)

    입양이나 임보 됐을까요...
    순한 눈망울이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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