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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뽀 잘하는 고양이 키워보셨나요?

잠깐만요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8-08-03 00:36:21

전 키우고있어요
부럽죠?








IP : 119.71.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3 12:38 AM (218.152.xxx.112)

    부럽네요 ㅜㅜ

  • 2. ...
    '18.8.3 12:47 AM (1.231.xxx.48)

    오, 뽀뽀하는 냥이도 있나요?
    저기..
    냥이가 원글님에게 어떻게 뽀뽀를 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써 주세요ㅠㅠㅠ너무 부럽네요.

  • 3. ...
    '18.8.3 12:51 AM (190.17.xxx.66)

    제 고양이가 뽀뽀를 너무 자주해주는데 그건 모든 고양이가 그런거 아니었나요?
    올리야 뽀뽀 하면 뽀뽀하고 그루밍을 한참하다가 마지막에 콱 깨물어요 ㅠㅠ

  • 4. ...
    '18.8.3 12:52 AM (122.38.xxx.102)

    사방 그루밍하는데 입에 뽀뽀해도 괜찮으신가요

  • 5. 살림사랑
    '18.8.3 12:53 AM (118.221.xxx.147)

    저희집에도 그런냥이 있습니다
    저도 부럽죠~~~^^
    애교부릴때 뽀뽀부터 합니다요
    남자냥인데 고딩이 딸아이한테는 절대 안하구요
    오직 저한테만 뽀뽀해요
    딸아이는 할려고 입내밀면 저희집 냥이가 두손으로
    딸아이 입을 필사적으로 가로막고 못하게 합니다요 ㅋㅋ

  • 6. 별로..
    '18.8.3 12:59 AM (14.46.xxx.125)

    우리 고양이도 얼굴만 갖다대면 뽀뽀를 해주는지라
    그닥 안 부럽고요 ㅎ
    내 코에다 지 똥꼬를 자꾸 드리미는데 저는 냥이 뽀뽀보다
    똥꼬냄새가 더 좋아요

  • 7. ㅋㅋㅋㅋㅋㅋ
    '18.8.3 1:27 AM (211.109.xxx.76)

    ㅋㅋㅋㅋㅋㅋ우리 냥이가 그랬는데 남편은 질색팔색

  • 8. ..
    '18.8.3 1:5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전 그냥 주댕이 붙잡고 뽀뽀를 5번이상은 해요ㅋ
    싫어라하지만 이젠 참아줘요.. 근데 뽑뽀~~하면 알아듣고 쌩하니 내빼요ㅋㅋ

  • 9. 호호
    '18.8.3 2:58 AM (172.58.xxx.79)

    저는 세 마리 중에 한 마리만 그래요. 고양인데도 아이컨택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꼭 눈 맞추구요 그릉그릉모터소리내다가 제 얼굴을 딱 잡고 입술에 뽀뽀합니다. 근데 핥는 건 아파서 제가 못 하게 하니까 눈치만 보고 잇다가 제가 졸고 있으면 몰래 뽀뽀하고 핥고 도망가요

  • 10. 호호
    '18.8.3 2:59 AM (172.58.xxx.79)

    근데 둘째랑 셋째는 안기는 것도 싫어하구 무릎에 읹거나 배 위에 올라와 있는 건 괜찮아요.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게 싫은다봐요. 물론 뽀뽀도 안 해주구요.. 정말 냥바냥 케바케에요

  • 11. 저도
    '18.8.3 7:23 AM (223.38.xxx.246)

    세마리중 한마리만 그래요. 꾸준히 조기교육 시킨결과 제가 코를 내밀면 지가 코를 내미는 수준이더니 최근엔 저를 깨울때 열심히 뽀뽀를 해요.

  • 12. 우리 강쥐들도 둘다
    '18.8.3 9:11 AM (175.213.xxx.182)

    뽀뽀 잘해요. 아우~~ 경쟁하듯이 특히 입에다 뽀뽀들하면서 달려들면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 13. 울집 냥이요
    '18.8.3 9:39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1번 남자애가 그렇고 2번 3번은 옆에 안오는 스타일이예요.
    1번은 제가 의자에 앉든 소파나 침대에 눕든 어딘가 정착해서 오래 있을것 같단
    눈치가 보이면 냉큼 옆으로 오고 누워있을 경우 얼굴 바로 옆에 같이 누워서
    제 얼굴도 핥고 비비고 항상 껌딱지 같이 있어요.
    길냥 출신 노묘인데 이런 스타일 냥이는 처음이예요.

  • 14. ...
    '18.8.3 12:33 PM (220.127.xxx.123)

    근데 촉촉한 코를 콩콩 갖다대는건 냄새맡고, 또 부비적 자기 냄새 묻히고
    친근함을 표시하는 일반적인 본능아닌가요?;;;
    안그런 시크 냥이도 있나보군요.

  • 15. 제아들
    '18.8.3 3:58 PM (223.39.xxx.131)

    저희집은 둘째가 그렇게 뽀뽀를해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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