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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보글보글 라면 땡기지 않으세요?

갑자기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8-08-03 00:03:37

갑자기 라면 끓이고 싶네요

보글보글

진라면이나 삼양라면 보글보글 끓여서 파송송 계란 하나 탁 풀어서

휘휘 저어서 보글보글 끓여 먹고싶네요

에어컨 바람 아래 후후 불면서 먹고싶어요


IP : 121.130.xxx.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12:04 AM (216.40.xxx.240)

    24 시간 땡겨요.

  • 2. ㅇㅇ
    '18.8.3 12:05 AM (125.180.xxx.185)

    혼자 드셔용~

  • 3. 이 더운 데 불을 피우다니요
    '18.8.3 12:05 AM (1.237.xxx.156)

    보글보글만 들어도 짜증이 확 ㅠㅠ

  • 4. 지금
    '18.8.3 12:05 AM (211.215.xxx.107)

    라볶이 만드는 중이에요

  • 5. ...
    '18.8.3 12:05 AM (114.199.xxx.25)

    방금 오동통한마리 접수 후 생귤탱귤 입가심합니다

  • 6. ㅡㅡ
    '18.8.3 12:06 AM (122.35.xxx.170)

    더운데 무슨 라면인가요?
    아이스라떼 한사발 마시고 싶네요. 한 시간 전에도 마셨지만ㅋ

  • 7. 거기다
    '18.8.3 12:06 AM (121.130.xxx.60)

    냉장고안에 찬밥을 넣어놨다 찬밥을 반공기정도만 딱 마는거에요
    국물에 후르륵~찬밥 말아먹음 끝장이겠죵?

  • 8. ? ? ?
    '18.8.3 12:07 AM (175.114.xxx.103)

    왜 그러세요~~

  • 9. ..
    '18.8.3 12:09 AM (175.115.xxx.188)

    벌써 보글보글 끓여 먹었슈

  • 10. ...
    '18.8.3 12:09 AM (117.111.xxx.209)

    라면 안먹는 1인

  • 11. ㅎㅎ
    '18.8.3 12:11 AM (14.52.xxx.110)

    라면 안 먹은지 몇년 되서 전혀
    더구나 더운 날

  • 12. ㅋㅋㅋ
    '18.8.3 12:11 AM (121.125.xxx.100)

    라면 안 먹는 2인

  • 13. ㅎㅎ
    '18.8.3 12:20 AM (122.36.xxx.122)

    너무 더워서 전혀 생각안남

    우무묵에 콩국물 말아먹고 올게영

  • 14. ...
    '18.8.3 12:27 AM (125.177.xxx.43)

    두시간전에 그랬는데 고구마 먹고 참앗아요 ㅎㅎ

  • 15. ...
    '18.8.3 12:53 AM (122.38.xxx.102)

    에어컴 바람에 추운건 모르겠고
    라면 안먹은지 언제인가 갑자기 확땡기네요
    이분 구속시켜야할듯

  • 16. 하아~
    '18.8.3 8:04 AM (211.48.xxx.170)

    야식 얘기 올려서 이렇게 공감 못 받은 것도 원글님이 최초인 것 같아요.
    보통 먹고 싶어도 참아라, 난 이미 먹었다, 못 참고 라면 끓이러 간다는 댓글이 달리던데 더워서 보글보글만 들어도 짜증난다니 날씨가 정말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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