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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찬이형이 완벽한 사람이라 좋아한게 아니고

ㅇㅇㅇ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8-08-02 23:03:11
좋은사람이라 좋아했어요. 저두요. ..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편안하세요. 저도 나중에 오빠라 불러보고싶어요.
IP : 58.140.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8.2 11:04 PM (122.35.xxx.170)

    저도요.
    완벽한 사람이라 좋아한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 좋아했어요. 편히 쉬세요..

  • 2. ㅠㅠ
    '18.8.2 11:05 PM (223.62.xxx.169)

    그분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 3. 음..
    '18.8.2 11:08 PM (180.66.xxx.241)

    저도 너무 그리워요.
    좋으신 그분.
    진보 정당에 후원하지 않고 민주당에 후원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늦었지만 정의당 당원 가입하고 후원 시작했습니다.
    82 쿡의 많은 분들.
    미래를 위해 진보정당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 4. 아, 지금도
    '18.8.2 11:09 PM (110.47.xxx.197)

    믿겨지지 않습니다.
    어느 강연에서 만났던 순수한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 5.
    '18.8.2 11:12 PM (211.109.xxx.76)

    또 눈물나네. 진짜 그냥 좋은 분. 순수하고 위트있고 멋진 분. ㅠㅠㅠㅠㅠ

  • 6. 샬랄라
    '18.8.2 11:12 PM (125.176.xxx.243)

    노회찬님 같은 분 정말 드물게 좋은 분이죠

    그래도 당은 민주당입니다

    지금 삼파전이 되면 다음 총선 망합니다

    수꼴들이 그날 샴페인 마시는 일은 안 생겨야합니다

  • 7. 0ㅇㅇ
    '18.8.2 11:16 PM (82.43.xxx.96)

    자꾸 생각나요.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요.
    뵌적도 없는데 늘 가깝게 느껴졌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정의당게시판에서 오래 지냈던 경험으로 보면 지금 민주당 계파싸움은 암것도 아닐정도 입니다.
    후원과 지지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변화할때 그때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제대로 정치하도록 미친듯이 잔소리할겁니다.

  • 8. 참 위트가 있던 분..
    '18.8.2 11:17 PM (61.105.xxx.166)

    첼로를 멋지게 연주하셨 던 분.
    따뜻한 눈을 소유하셨던 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9. 쌤님
    '18.8.2 11:21 PM (218.237.xxx.246)

    저도 정의당 후원시작했습니다.작년에 노회찬의원님 후원하려 했었는데..못해서..너무 죄송해서 정의당 후원 계속 하렵니다~

  • 10. ...
    '18.8.2 11:45 PM (125.184.xxx.92) - 삭제된댓글

    정의당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정미 대표가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잘 지켜나갈수 있기를 바래요.

  • 11. ...
    '18.8.2 11:47 PM (125.184.xxx.92)

    정의당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정미 대표가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꼭 이어나가기 바래요.

  • 12. 맘이 아파요
    '18.8.2 11:48 PM (58.124.xxx.115)

    맘이 따뜻하신 분이거 같았아요
    왠지 어려운 일이 생겨서 국회의원을 찾아간다면
    이분은 내 얘기를 들어줄거 같은 느낌
    정의당 지지했던 것두 다 노회찬의원때문이었어요ㅂ

  • 13. ..
    '18.8.3 12:50 AM (180.230.xxx.90)

    모란공원에 다녀오려구요...

  • 14. ...
    '18.8.3 12:54 AM (1.231.xxx.48)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속상해요.
    자한당 매크로, 국정원 댓글부대, 삼성 정직원 댓글부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드루킹같은 것한테 엮여서
    따뜻하고 귀한 분을 허망하게 잃었습니다.

  • 15. ..
    '18.8.3 1:5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믿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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