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찬이형이 완벽한 사람이라 좋아한게 아니고

ㅇㅇㅇ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8-08-02 23:03:11
좋은사람이라 좋아했어요. 저두요. ..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편안하세요. 저도 나중에 오빠라 불러보고싶어요.
IP : 58.140.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8.2 11:04 PM (122.35.xxx.170)

    저도요.
    완벽한 사람이라 좋아한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 좋아했어요. 편히 쉬세요..

  • 2. ㅠㅠ
    '18.8.2 11:05 PM (223.62.xxx.169)

    그분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 3. 음..
    '18.8.2 11:08 PM (180.66.xxx.241)

    저도 너무 그리워요.
    좋으신 그분.
    진보 정당에 후원하지 않고 민주당에 후원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늦었지만 정의당 당원 가입하고 후원 시작했습니다.
    82 쿡의 많은 분들.
    미래를 위해 진보정당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 4. 아, 지금도
    '18.8.2 11:09 PM (110.47.xxx.197)

    믿겨지지 않습니다.
    어느 강연에서 만났던 순수한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 5.
    '18.8.2 11:12 PM (211.109.xxx.76)

    또 눈물나네. 진짜 그냥 좋은 분. 순수하고 위트있고 멋진 분. ㅠㅠㅠㅠㅠ

  • 6. 샬랄라
    '18.8.2 11:12 PM (125.176.xxx.243)

    노회찬님 같은 분 정말 드물게 좋은 분이죠

    그래도 당은 민주당입니다

    지금 삼파전이 되면 다음 총선 망합니다

    수꼴들이 그날 샴페인 마시는 일은 안 생겨야합니다

  • 7. 0ㅇㅇ
    '18.8.2 11:16 PM (82.43.xxx.96)

    자꾸 생각나요.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요.
    뵌적도 없는데 늘 가깝게 느껴졌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정의당게시판에서 오래 지냈던 경험으로 보면 지금 민주당 계파싸움은 암것도 아닐정도 입니다.
    후원과 지지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변화할때 그때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제대로 정치하도록 미친듯이 잔소리할겁니다.

  • 8. 참 위트가 있던 분..
    '18.8.2 11:17 PM (61.105.xxx.166)

    첼로를 멋지게 연주하셨 던 분.
    따뜻한 눈을 소유하셨던 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9. 쌤님
    '18.8.2 11:21 PM (218.237.xxx.246)

    저도 정의당 후원시작했습니다.작년에 노회찬의원님 후원하려 했었는데..못해서..너무 죄송해서 정의당 후원 계속 하렵니다~

  • 10. ...
    '18.8.2 11:45 PM (125.184.xxx.92) - 삭제된댓글

    정의당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정미 대표가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잘 지켜나갈수 있기를 바래요.

  • 11. ...
    '18.8.2 11:47 PM (125.184.xxx.92)

    정의당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정미 대표가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꼭 이어나가기 바래요.

  • 12. 맘이 아파요
    '18.8.2 11:48 PM (58.124.xxx.115)

    맘이 따뜻하신 분이거 같았아요
    왠지 어려운 일이 생겨서 국회의원을 찾아간다면
    이분은 내 얘기를 들어줄거 같은 느낌
    정의당 지지했던 것두 다 노회찬의원때문이었어요ㅂ

  • 13. ..
    '18.8.3 12:50 AM (180.230.xxx.90)

    모란공원에 다녀오려구요...

  • 14. ...
    '18.8.3 12:54 AM (1.231.xxx.48)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속상해요.
    자한당 매크로, 국정원 댓글부대, 삼성 정직원 댓글부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드루킹같은 것한테 엮여서
    따뜻하고 귀한 분을 허망하게 잃었습니다.

  • 15. ..
    '18.8.3 1:5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믿고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192 에어프라이어 질문있는데요 7 ㅇㅇ 2018/08/03 2,085
840191 여드름 뒤덮인 피부에 좋은 비누나 수분크림? 6 여드름 2018/08/03 2,847
840190 19) 남자들은 피곤할때 더 하자고 하나요? 3 ... 2018/08/03 10,888
840189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뭔가요? 15 사랑 2018/08/03 22,163
840188 김밥 쌀 때 김에 밥은 어느 부분까지 깔아야 하나요? 2 김밥 2018/08/03 1,735
840187 세수도 몬하고 잠들었나봐요 ;; 1 롱잠 2018/08/03 964
840186 스페인 다녀오고 후회되는 것 40 잠이 안와요.. 2018/08/03 26,301
840185 4천원 한우 곰탕집 창업 어떨까요? 18 ... 2018/08/03 4,316
840184 예상치 못하게 임신했습니다 31 H 2018/08/03 15,332
840183 아는 와이프 고백부부.... 2018/08/03 1,531
840182 이런 제품.. 물에 잘 뜰까요? 1 댕댕 2018/08/03 430
840181 왕따당한 기억은 언제쯤 잊혀 질까요?? 6 데이데이데이.. 2018/08/03 2,370
840180 강아지 예뻐하는 분들 한 번 봐주세요 8 .. 2018/08/03 1,868
840179 요새 82에 남자들이 이상한 댓글 많이 다네요 46 쫌쫌 2018/08/03 3,755
840178 잠을 잘 수가 없네요 4 2018/08/03 2,405
840177 아기들 보통 언제부터 말귀 알아듣나요 13 2018/08/03 4,065
840176 피씨방 피씨에서 카드 결제해도 될까요? 2 ..... 2018/08/03 1,048
840175 선풍기족.. 어떻게 사세요? 7 dd 2018/08/03 3,307
840174 아기와의 평화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와장창 깨져요 22 ... 2018/08/03 6,551
840173 그알관련 오유에 올려졌던 글을 언급된 당사자들 요청으로 블라인드.. 3 000 2018/08/03 1,307
840172 감정 쓰레기통이 된 느낌 8 2018/08/03 3,894
840171 7 2018/08/03 1,040
840170 저 지금 암스테르담 여행중인데요.. 7 ^^ 2018/08/03 3,582
840169 전현무씨 금팔찌 보셨어요 11 ㅋㅋㅋ 2018/08/03 18,697
840168 껌딱지 vs 그리 뚱뚱하지 않은 여자 12 시아 2018/08/03 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