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이며 여행 등등
어떻게 하면 그렇게 절절할수가 있죠?
절절히 자식사랑을 늘 해주셔서 그런건가요?
왜 우리부모는 자식들 엉망진창으로 키워놓고 이혼하고 늙어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게 하고 있는걸까요?
늘 싸우고 집 나가고 때려부수고 병원가고..
진짜 별 지랄 다했네요.
이런 부모를 자식이 사랑해야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부모님을 사랑할수가 있죠?
.....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8-08-02 20:52:56
IP : 122.34.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 8:59 PM (183.109.xxx.225) - 삭제된댓글그런 부모가 더 부모대접 받고 싶어하고
자식들은 나이든 부모가 안쓰럽다니
며느리인 저로서는 정말 이해도 안되고 꼴도보기 싫네요.
정작 자식이 부모 보살핌 받아야 할 어린시기에
집나가고 딴남자랑 살림차린 엄마땜에
고사리손으로 집안일하고 공부해야할 학창시절에 신문배달하고..불쌍하게도 컸는데
이제와 엄마대접해달라네요~!? 맘 착한 자식들은 또 안스럽다는데
저는 정말 꼴도 보기 싫어 힘들어요.2. 샬랄라
'18.8.2 8:59 PM (125.176.xxx.243)저는 받은 만큼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 .....
'18.8.2 9:29 PM (125.178.xxx.212)저도 부모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 좀 찔린달까 불편하달까..그래요.
아주 심하게 나쁜 부모는 아니었지만 자식을 그닥 사랑하지도 않았고 본인들 위주였어요.
이제 병원에 누워계시면서 다른 할머니들은 병원반찬 입에도 안댄다. 딸들이 반찬 다 해온다.애교부린다.간병도 자식이 한다 소리하면 어이없어요.
우리는 그런 사이가 아니잖아.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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