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 방학 폐지 청원을 공무직들이 올렸다면서요

공뮤직?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8-08-02 20:40:42
공무직들 무슨 자격으로 들어간 사람들인가요? 9급보다도 많이 받고, 점심시간 애들 지도도 안하는데 교사랑 똑같이 퇴근하고. 근데 왜 교사를 질투하나요? 한 학교에 교사들보다 오래 있어서 텃세도 심하다던데.
IP : 195.141.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yp
    '18.8.2 8:41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그거 어디서 들으셨어요?

  • 2. ㅁㅁ
    '18.8.2 8:48 PM (39.7.xxx.151)

    예전에는 알음알음 혹은 빽으로 들어오던걸 요즘은 준공무원이라 인기 많아지고 경쟁률도 나름 생겨서 교육청에서 공고내서 선발해요.그러나 여전히 인적으로 그닥 하이퀄리티는 아닙니다

  • 3. ㅁㅁ
    '18.8.2 8:49 PM (39.7.xxx.151)

    보통은 교사가 시키는 일을 하니 심사가 좋진 않겠죠. 또 공무원도 아니고. 교육행정직 공뭔들도 교사랑 사이가 안좋은 마당에 공무직은 더하죠

  • 4. 어이없네
    '18.8.2 9:07 PM (122.40.xxx.135)

    공무직들 일안하고 학교 터줏대감마냥 텃세부리고 장난 아니죠.
    교사들 잡무 줄이자는 취지로 들어와서는 교감 시다바리만 하고 나머지는 엄청 뺀질거리며 안해 골치아픗 존재들이죠.

  • 5. 오잉
    '18.8.2 9:14 PM (27.175.xxx.73) - 삭제된댓글

    엥?
    교사들이 공무직 엄청 무시하던디?

  • 6. ㅇㅇ
    '18.8.2 9:26 PM (223.62.xxx.31)

    교사와 공무직은 비교대상이 아닌데 공무직들이 자기들도 교사인듯 착각하는거 같아요
    호칭도 선생님이라 불러달라고하고요

  • 7. 하..
    '18.8.2 10:10 PM (218.144.xxx.13)

    친구딸이 작은 시골로 교사발령받았는데 40대 후반 교무행정사가 그 지역주민에 학부모래요..얼마나 갑질이 심하고 교사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인지..교장도 지역주민이라 눈치보고..일은 전혀 안하고 책읽고, 인터넷 검색하며 논대요..작은 학교는 일하는 교사 수가 적으니 행정공문 일이 어마어마해서 중학교인데도 5시에 퇴근한 적이 거의 없대요..지금 교무행정사들 대부분 알음으로 들어와서 무기계약 정규직 되고..이젠 복지수준도 교사랑 비슷해지고 있고..참..

  • 8. . . .
    '18.8.3 4:21 AM (211.178.xxx.31)

    요즘학교 행정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 .종례 끝나고 아이들 민원업무 도와주러 행정실가면 퇴근시간 1분 넘었는데도 행정실에 사람없습니다. . . 공립 경우 교사는 이동하지만 공모직은 붙박이라 텃새가 대단해 뭐 부탁하면이건 원래 교사가 하는건데요 이런소리나 하고. . .자기들은 인터넷하고 놀고있으면서

  • 9. ~~
    '18.8.3 10:14 AM (180.64.xxx.20)

    거의 인맥으로 들어와서
    터줏대감행세하고
    본분을 잊은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522 오늘 y에서 노의원님 스토리가 나왔는데ㅠ 9 2018/08/04 2,200
840521 [못참겠다] 15년 성실 하청 결말은 죽음..'피 묻은 금형' .. 2 샬랄라 2018/08/04 1,140
840520 땡글땡글한 이미지 2 레알레알 2018/08/04 1,624
840519 남자가 옷 같아요 9 ..... 2018/08/04 3,382
840518 오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점 52 .... 2018/08/04 22,598
840517 말을 잘 못놓는 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28 ㅇㅇ 2018/08/04 10,229
840516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13 sfghj 2018/08/04 5,563
840515 쌈디 13 ㄱㄱ 2018/08/04 4,812
840514 남편과 자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 되나요? 11 ... 2018/08/04 7,437
840513 저는 과도한 음악중독이었는데..남는게 있었을까요? 40 ㅇㅇ 2018/08/04 8,666
840512 이마트에서 본 21 미친* 2018/08/04 7,665
840511 고3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2 . . 2018/08/03 1,691
840510 내가 꽃보다 할배를 안보는 이유 79 프로불편러 2018/08/03 26,067
840509 거실창 마주보고 소파놓으면 어떤가요 14 ... 2018/08/03 5,657
840508 남친 식생활 문제로 고민인데...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 35 결혼 2018/08/03 7,004
840507 자식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32 슬람 2018/08/03 9,955
840506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42 tree1 2018/08/03 26,915
840505 지금 씌원 한데요?? 5 .. 2018/08/03 1,954
840504 아이를 지우고 싶어요 31 슬프다 2018/08/03 8,097
840503 이런 시가 어찌해야 할까요? 15 .. 2018/08/03 3,774
840502 제가 쓴 원고를 계약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설레요 31 ㅇㅇ 2018/08/03 7,002
840501 문학의 고수님들 ... 2018/08/03 598
840500 급급!!! 넘어져서 아이가 다쳤어요 2 코뼈 2018/08/03 1,819
840499 수세미 9 환경보호 2018/08/03 1,591
840498 페북에 독도 일본땅이라는등 독도 영문으로되 url 아시는분? 2 래하 2018/08/03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