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녀오니, 초딩 남매가 설거지, 청소 싹 해놨네요.
나이 44세. 고졸 사무직이고.
집 근처 5분거리에 시간도 9시~6시 주5일 근무
월 200 받기로 했구요.
애들 방학이라도 끝나고 취업할까 했는데, 방학은 계속 있잖아요.
그래서, 제 기준에 괜찮아서 다니려구요.
그나저나, 회사 갔다오니 초6, 초3 남매 아이들이 설거지랑 청소를 정말 깨끗하게 해놨네요.
제가 집에 있을때보다 더 깔끔해요.
뭐죠? 난 뭐하고 있었던게야..
첫출근이라, 해준거니까 쭉 할거라 기대는 하지 말라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예쁘고, 감사해요.
잘해준 것도 없는 엄마인데, 아이들은 참 고맙게도
착하게 자라주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1. 첫출근이라
'18.8.2 8:21 PM (39.118.xxx.190)해줬다는 말이 너무 귀엽네요
기특하네요 ㅋㅋㅋㅋ2. 어머
'18.8.2 8:21 PM (125.252.xxx.13)잘키우셨네요
짝짝짝3. ..
'18.8.2 8:22 PM (1.243.xxx.44)ㅎㅎ 그쵸.. 칭찬은 좋은데, 계속할건 못되더라..
이거죠. 담주 용돈 더 주기로 했습니다.4. ^^
'18.8.2 8:22 PM (175.223.xxx.222)뿌듯하시겠어요~ ^^
5. 기특..
'18.8.2 8:23 PM (223.62.xxx.107)더운데 넘 기특하네요.
잘 키우셨네요.6. 어이구
'18.8.2 8:32 PM (218.49.xxx.85)너무 이쁘네요.
엄마를 생각하는 맘이 기특하네요7. ..
'18.8.2 8:32 PM (1.243.xxx.44)애들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맡겨가며, 맞벌이 했어요.
통지표에 아이들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성격좋고 교우들과 두루두루 잘 지낸다니,
그게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노력후 도달 몇개있음 어때요..
즐겁게 잘 지내면 되죠.
돈은 저랑 남편이 열심히 벌수 있을때 벌어놓을거예요.8. 어머머
'18.8.2 8:40 PM (58.148.xxx.69)저 아들만 둘 ..
퇴근하고 오면 엉망진창인데 ㅠㅠ
원글님네 아가들 넘 예쁘네요 .9. ...
'18.8.2 8:41 PM (58.238.xxx.221)첫째가 딸인가요?
누군가 아이디어를 낸듯한데 기특한걸 보니 누나가 먼저 낸게 아닌가 싶어서..
첫출근이라 해줬다고 더이상 기대하지 말라는것도 웃기네요..ㅋㅋ
김치국물 마실까봐 사전방지까지...ㅎㅎ10. 어머나
'18.8.2 8:47 PM (123.212.xxx.200)이뽀라.....애기들 넘 사랑스러워요. 고딩언니야는 방학했으니 1일1설거지는 햐야 한다.고 했더니 그럼 매일 나가야겠네..이러고 있는데.어머니~부러워요~
11. ..
'18.8.2 8:47 PM (1.243.xxx.44)ㅋㅋ 맞아요.. 초6딸이 주도한거예요.
초3동생, 잡아가면서..
딸은 미소짓고 있고, 아들은 누나가 시켰다고,
일르더군요.
빈둥빈둥 노는것 같은데도,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12. ..
'18.8.2 8:49 PM (1.243.xxx.44)사실, 못미더워 설거지는 다시 했어요.
애들에겐 비밀이예요.13. 이뻐라
'18.8.2 8:52 PM (125.177.xxx.43)맛있는거라도 사주세요
14. 아효
'18.8.2 9:00 PM (121.155.xxx.30)애들이 기특하네요 ㅎ
글구, 취직도 잘하셨네요.. 조건이 좋아요~
추카!15. 와~
'18.8.2 9:01 PM (58.123.xxx.199)든든하게 힘나셨겠네요.
아이들이 정말 예뻐요.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종종 그런 모습 연출해줄 듯 한데요.16. ...
'18.8.2 9:01 PM (119.69.xxx.115)식기세척기 사시구요.. 애들 용돈벌이겸 집안일 나누어서 하세요. 애들이 엄청이쁘네요
17. 귀여워요
'18.8.2 9:01 PM (210.96.xxx.161)용돈 주세요.
18. ..
'18.8.2 9:04 PM (1.243.xxx.44)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밤되시길 바래요.
오늘의 기억은, 저 아이들이 사춘기에 속썩이더라도,
다시 한번 보며, 기억하려해요.
일기처럼.19. ...
'18.8.2 9: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잘 키우셨네요.
첫월급 받으시면 한 번 쏘세요~20. 부럽다
'18.8.2 9:24 PM (210.205.xxx.68)어쩜 그리 애들을 잘 키우셨나요
부러워요21. ,,
'18.8.2 9:30 PM (211.243.xxx.103)정말 예쁜 아이들이네요
잘키우셨어요
엄마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착하고 기특하네요22. 아이구
'18.8.2 9:32 PM (211.218.xxx.159)정말 자식 잘키우셨네요.
흐뭇하네요.
정말 착한 아이들이예요.23. ..
'18.8.2 9:33 PM (1.243.xxx.44)잘키우긴요..
미울때 엄청 많고, 계모처럼 대할때도 많아요.
드라마 보며. 너희 생모는 나다..
희망마저도 꺽어놨는데..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24. ..
'18.8.2 9:57 PM (119.196.xxx.9)우와 풀 타임 근무하시면 점심은 어떻게 준비하세요?
첫째가 알아서 챙기나요?
이래서 남매가 좋은가봐요!!25. ..
'18.8.2 10:10 PM (1.243.xxx.44)ㅎㅎ 점심은 학원 도시락 점심 (아이들이 질린대서),
지금은 롯데리아 홈서비스 또는, 1만원 놓고 나가요.
분식집 가거나, 중식집 이용하는게 좋대요.
그나마, 큰아이가 여자아이라 잘하고 있어요.
잘 따라주는 둘째도 예쁘구요.26. 아오이뻐라
'18.8.2 10:32 PM (119.64.xxx.229)첫월급타면 이쁜남매한테 한턱 거하게 쏘세요^^
27. 와 정말 이뻐요
'18.8.2 11:07 PM (115.161.xxx.174)기특하네요^^
28. ㅋㅋ
'18.8.2 11:17 PM (223.39.xxx.187)친구 아들 중3 딸 중1
친구가 이번에취직했는데..
밥안해놓고갔다고..투덜투덜..ㅋㅋ
설거지 청소는 커녕
햇반도있는데..차려먹지도 않는다네요..
귀찮다고..29. ㅇ
'18.8.2 11:23 PM (211.114.xxx.192)기특하네요
30. 노란전구
'18.8.3 12:20 AM (71.175.xxx.51)예쁘네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31. 아
'18.8.3 12:36 AM (118.218.xxx.23)아이들 정말 정말 이쁘네요 ♡
글만 읽었는데도 맘이 따뜻해져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길~~~32. ㅎㅎㅎ
'18.8.3 8:49 AM (211.206.xxx.52)애들이 참 예쁘네요~~
잘키우셨어요
앞으로도 쭈욱 이런 마음씨 갖고 살아갔음 좋겠네요 ㅎㅎㅎ
아침부터 기분좋아지는 글입니다.
님도 취업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33. ..
'18.8.3 9:54 AM (121.167.xxx.133)아이고 예뻐라~
듣기만 해도 미소가 떠오르네요.
첫출근이라 오늘만 했다는 아이들 얘기도 귀엽고
매일 하게될까봐 미리 발 빼는 거죠?
저기 윗님 말씀처럼 첫월급 타면 거하게 애들한테 한 턱 쏘세요~~34. ㅇㅇㅇㅇ
'18.8.3 11:32 AM (175.223.xxx.52)이뻐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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