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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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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진상고객 봤어요

생선구이 조회수 : 8,498
작성일 : 2018-08-02 19:38:48
밑에 생선구이 얘기하니 저도 적어볼게요
점심때 상가식당에 가서 점심 먹는데, 젊은 엄마가 어린 아들이랑 밥 먹으러 왔어요
옥돔구이정식이랑 모밀국수 시켜먹는데 옥돔이 너무 탔다고 사장을 부르더군요
이렇게 타서 애 못먹인다고~~
제가 옆 테이블에 앉아서 봤는데 몸통은 노릇노릇 구워졌고, 머리랑 꼬리부분은 조금 탄거 같았어요
근데 집에서 옥돔 구워보신분들 다 아시죠
옥돔은 반건조라서 잘구워도 머리꼬리부분은 탈수 있는거요
먹을수있는 몸통은 잘 구워졌더라구요
사장도 똑같이 말했어요
그릴에 굽기때문에 이럴수밖에 없다
먹는부분은 잘 구워졌지않느냐 이런걸로 뭐라하심 안되는거다
그래도 계속 애 못먹인다고 난리치니 그냥 옥돔정식값은 안받겠다 했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 정식에 따라나온 반찬으로 애 밥은 2공기나 시켜 다 먹고나가더라구요
IP : 183.103.xxx.10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욕나오네요
    '18.8.2 7:40 PM (125.130.xxx.232)

    어찌 저런것들이 다있노

  • 2. ㅇㅇ
    '18.8.2 7:40 PM (121.168.xxx.41)

    사장이 우리는 이게 최선이라고 하면서
    옥돔구이를 치웠어야지요..

  • 3. 에휴
    '18.8.2 7:43 PM (210.205.xxx.68)

    저같음 죄송하다
    이것뿐이 못 하니 나가달라 하겠어요

    진짜 진상 이네요

  • 4. 그냥 나가달라하지
    '18.8.2 7:44 PM (175.193.xxx.206)

    뭐하러 음식주고 값은 안받고... 더운데 식당하는분들도 힘들겠어요.

  • 5. 그럼
    '18.8.2 7:47 PM (59.10.xxx.20)

    옥돔구이는 주고 돈은 안 받은 건가요?
    옥돔 머리랑 꼬리 먹는 사람도 있나요?
    저라면 옥돔은 이렇게밖에 안 구워지니까 싫으면 그냥 가시라고 할 듯

  • 6. ㅎㅎ
    '18.8.2 7:49 PM (183.103.xxx.107)

    사장이 남자분이라서 열받는지, 직원들에게 옥돔정식값 받지말라고 하고 나가버렸어요
    옥돔은 주방장이 본다고 가져갔구요
    애 엄마는 사장 나간후에 밥 추가시켜서 먹었구요

  • 7. ㅇㅇ
    '18.8.2 7:54 PM (121.168.xxx.41)

    옥돔 가져갔다니 그나마 속이 덜 쓰리네요

  • 8. ㅇㅇ
    '18.8.2 7:54 PM (121.168.xxx.41)

    정식반찬도 가져가지.. ㅎㅎ

  • 9. ...
    '18.8.2 7:58 PM (59.15.xxx.141)

    우와 그러고도 밥 시켜서 그것도 두공기나 먹이고 나가다니 그 애엄마 진짜 멘탈갑이네요 ㅎㄷㄷ

  • 10. ...
    '18.8.2 8:00 PM (222.111.xxx.182)

    요즘은 왜 이리 기본 매너가 안된 사람이 많을까...

  • 11.
    '18.8.2 8:01 PM (49.167.xxx.131)

    그리먹는데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 12. ...
    '18.8.2 8:01 PM (125.177.xxx.43)

    가져갔다니 다행 그럴거면 구이는 먹지말아야지

  • 13. 양심도없는년
    '18.8.2 8:0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 아가리에 들어간 밥이 아깝네

  • 14. 진상
    '18.8.2 8:17 PM (125.182.xxx.27)

    어휴 징그럽네요

  • 15. 전요
    '18.8.2 8:28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전요 예전에 식당 제 옆자리 손님이
    닭고기 들어간 음식을 시켰는데
    냄새난다면서 냄새안나게
    새로 조리해 달라고 했었나봐요.
    그래서 같은 메뉴 새음식이 나욌는데
    또 냄새거 난다며 다시 직원을 불렀어요.
    직원이 만족못시켜드려 죄송하다며
    이게 최선인데 냄새가 난다면
    저희도 어쩔수 없으니
    채소나 해산물들어간 걸로 시키시면 어떻겠냐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손님이 자기는 꼭 오늘 닭고기를 먹어야 하니
    냄새 안날때까지 조리해사 내오라고 고집을 피우더군요.
    저는 그까지 보고 니와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 16. 어제 하남 스타필드 옷가게서
    '18.8.2 8:30 PM (118.130.xxx.162)

    진상떤 미친년놈도 있어요.
    입어볼수 없는옷을 입겠다는걸 직원이 막았다고
    20대 초반 어린 알바생들에게 개지랄떨던
    미친부부 년놈아~~~
    니딸년도 알바하다 더한것 만날거다.
    알바생들이 놀라서 우는데 옆에 있다
    경찰에 신고하는척 하니 기어나가대요~
    돈2만원짜리 옷하나 사러와선 그 갑지랄이 하고 싶더냐?
    에라이 미친~

  • 17. ㅎㅑ
    '18.8.2 9:44 PM (180.230.xxx.96)

    뭐든 그게 자기권리 주장하는거라 생각하겠죠
    정말 장사하기 힘들겠네요
    그럴거면 집에서 구워먹지 왜..

  • 18. 심했다
    '18.8.2 9:58 PM (223.62.xxx.90)

    뭐라 할거가지고 컴플레인해야지..되도 않는거 갖고 저러니 참..앞으로 정말 많이 타서 못먹는 사람도 컴플레인하면 같은 값으로 넘어가겠네요..
    저런 여자들은 어디서 양산되는지.
    밥을 두공기나~~진짜 맘충 맞네요..
    그 돈 아껴서 부자되지도 않을텐데.근데 업에는 반드시 과보가 따릅니다..우리가 뭐라 안해도 돼요..

  • 19. ..
    '18.8.2 10:17 PM (180.230.xxx.90)

    그럴 때 원글님이 한소리 거들어 주면 좋았을걸요...

  • 20. phua
    '18.8.3 11:45 AM (58.123.xxx.184)

    그럴 때 원글님이 한소리 거들어 주면 좋았을걸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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