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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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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에 답답하다는 남편얘기요

..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8-08-02 18:17:16
연애할때는 모를수도 있나요?
데이트 몇번하면 금방 알거같은데..
시가도 알고있을거 같고요.
참..다 좋은건 드문가봐요.
IP : 175.115.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 6:27 PM (182.0.xxx.189)

    여자들이 자기 눈에 맞춰 남자 보는 눈이 있다더니...
    이상한 모습 있어도 그때는 용서도 이해도 되고 그저 좋은가봐요

  • 2. ...
    '18.8.2 6:28 PM (221.151.xxx.109)

    다 알면 결혼 못해요 ㅠ ㅠ

  • 3. 베스트글에
    '18.8.2 6:29 PM (61.109.xxx.121)

    댓글쓰면 되는걸
    따로 글써서 판벌리려는거
    별로거 아시죠?

  • 4. dd
    '18.8.2 6:3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진짜 말이 느~~무 없고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사람인줄 결혼전엔 몰랐어요
    매주마다 서울에서 저를 보러 한주도 안거르고
    내려왔고 말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결혼하고나서보니 완전 다른 인간이더군요

  • 5. 이글은
    '18.8.2 6:32 PM (223.39.xxx.78)

    판벌린다고 비난할글은 아닌거같아요
    미혼이라면 이게 진짜로 궁금할수있죠
    저도 소개로만나 초고속으로 결혼한 입장으로
    저부분이 이해안돼요
    저정도면 모를수가 없을거같은데...

  • 6. ..
    '18.8.2 6:34 PM (175.115.xxx.188)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판을 벌리다뇨..

  • 7. 결혼전에는
    '18.8.2 6:34 PM (211.245.xxx.178)

    몰라요.
    괜히 콩깍지 꼈다고 하겠어요.
    뻔히 보이는데 내눈에는 안보이기도하고,
    사소한거라 치부해서 넘겼는데 살아보니 의외로 힘들기도 하구요.
    살아보기전에는 정말 모릅니다.

  • 8. ..........
    '18.8.2 6:36 PM (112.104.xxx.141) - 삭제된댓글

    따로 판벌리는 것도 맞기는 한데
    이경우는 거기에 댓글로 쓰면
    그 원글님에게 시비거는 거 같아서
    따로 쓰는 게 나을수도 있어요.
    맞아요 다좋은 건 드물어요.없다고 봐야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내가 수용할 수 있는가를 잘 파악해야죠.

  • 9. 그게....
    '18.8.2 6:47 PM (125.177.xxx.4)

    연애때..저 사람이 이럴 것같다..이런 부분이 있네..좀 그러하네..
    라고 생각했던 그 지점이..
    실생활..육아생활과 맞물리면서 연애때 봤던 그 모습이 화살이 되어 나에게 되돌아오는거죠.아..연애때 봤던 저 부분이 이런거였구나..

    남편의 저런 모습을 알면서도 결혼했지만 저런 모습이 실생활과 만났을 때 어떤 현상일지는 아가씨때는 몰랐다구욧!!
    내 육아생활이며 내 결혼생활은 저들과 다를꺼야라며 환상이빠이. 콧대 이빠이 높던 아가씨시절이었으니까요..
    ㅎㅎ 베스트글의 남편분은 좀 조련만 하면 쓸만하겠어요. 저희집 남자처럼 정확한 근거 수치 운운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다 설명해서 이겨야 움직이는 사람만나봐요. 죽어요 죽어. 베스트글 남편은 상한우유를 주고..저희집 남편은 상하기는 커녕 아무 문제없는 음식에도 애를 안줘야하는 수십가지 이유를 만들기도하고..자기 맘대로 애들에게 주기도 하고..아아악..깁자기 또 화남요!!

  • 10.
    '18.8.2 7:26 PM (118.34.xxx.205)

    연애때는 뭐든 빙산의일각만 보이는거에요

    장점도 단점도 결혼하면 제대로 느껴지죠

    회사에서 면접그렇게봐도
    또라이들은 여전히 있잖아요?

  • 11. 저도 그런 남편
    '18.8.2 7:45 PM (59.16.xxx.155)

    인데... 결혼전에는 착하고 성실하게만 보입니다.
    왜!!! 그런 답답한 사람이랑 부비부비 가족으로 묶여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걸 알수 없어요.

  • 12. ...
    '18.8.2 8:00 PM (61.98.xxx.211)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나를 비추어 주는 거울입니다.
    즉 내가 생각한대로 그대로 반사되어 보이는 거지요.
    연애할때는 특히 더 해요.
    호르몬이 막 뿜어져 나오잖아요.
    이걸 두고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고 하지요.
    호르몬의 작용이 끝나고 환상이 현실이 되면
    그때부터 모든 갈등이 시작되는건데...
    내려놓는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장점을 보고 단점은 그대로 인정하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편안하지요^^

  • 13. ....
    '18.8.2 8:32 PM (58.238.xxx.221)

    결혼전에 어떻게 다 아나요.
    콩깍지까지 아니래도 딱히 튀는 성격도 아니고 저런 착한 성격이면 더 가려질수 있죠.
    사람이 정말 24시간 지내는거랑 단 몇시간 만나는거랑은 정말 달라요.
    오죽하면 동성 절친이나 베프도 여행갔다가 사이나빠지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까지 생기겠어요.

  • 14. 아놧
    '18.8.2 8:33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엔
    콩깍지 쓰워져서 안보인것이 아니었어요.

    남편이 콩깍지 쓰워졌는지
    제 모든 의견을 잘 듣고
    맞장구 쳐주고 그대로 했어요

    알고보니
    자기가 못느끼니 그냥 내가 말하는대로
    따라 한거죠 ...
    저는 진짜 완벽한 소울메인트인 줄 알았고요ㅡ.ㅡ

    그래도 남편만 저러면 괜찮아요.

    전 시댁이 전부 완전체에
    성실하고 착하지도 않아요ㅜㅜ

    일평생
    딱 4년간 그 집안이 평안했던 때
    제가 걸려들었던 거에요ㅜㅜ
    (시아버지 30년 백수하다 딱 4년 직장다님
    시누이,시동생 백수이다 딱 4년간만 직장잡음
    나 결혼 후 다시 백수..ㅡ.ㅡ)

    감정처리가 이상하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었고
    좀 남다른 점은
    화를 안낸다는 거였어요.
    누가 봐도 화나는 상황인데 화를 안내길래
    어떻게 참았냐고 물어보니
    자긴 화가 잘 안난다고...그러길래

    내가 진짜 성인군자 만났나부다~~했어요ㅡ.ㅡ
    하지만
    지금은
    남에겐 안내고...내게만 내요.
    전혀 말도 안되는 상황에요..

    제 남편은 열등감도 말도못하고
    성격도 못되먹었더라구요...

    왕따당하고
    인간관계가 안되니 평생 외롭고...

    본인이 원인이라는 것을 또 몰라요...

    전 남편ㆍ시댁은 포기했고
    아이들 사회성 기르는 것에 올인했어요.

    다행히 애들은 저 닮았고
    아빠가 좀 다르다는 것을
    초등때 부터 알았어요.
    .
    .
    .
    사실 감정을 공유하며
    생활하지 않는 이상
    눈치 못채는 경우는 있을 수 있어요.

    왜냐면
    아이큐나 직업은 멀쩡하거든요.

    울 시댁 나름
    전문직ㆍ교사ㆍ공무원 집안...입니다....

  • 15. ...
    '18.8.2 9:01 PM (221.151.xxx.109)

    비꼬는건 아니고
    글 읽다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전문직 교사 공무원인데 어떻게 4년만 회사다녔어요
    계속 쉬어요??

  • 16. 아놧
    '18.8.2 9:13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공무원...일 처리 대박 잘 못해서 짤리는 것과 같은 퇴직
    교사....애 3명 연년생 낳고 육아휴직 계속 하다 관둠(직장내 왕따였음)
    전문직....1년 반을 주기로 계속 관둠ㅜㅜ...

  • 17. 아놧
    '18.8.2 9:1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일처리 잘 못 이라기 보담...돈사고 쳤죠...선물옵션에 손대서 공금 손댐ㅜㅜ

  • 18. 아놧
    '18.8.2 9:1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일처리 잘 못 이라기 보담...돈사고 쳤죠...선물옵션에 빠져서ㅜㅜ

  • 19. ...
    '18.8.2 9:38 PM (221.151.xxx.109)

    ㅠ ㅠ ㅠ ㅠ

  • 20. ㅁㅁㅁㅁ
    '18.8.2 9:39 PM (119.70.xxx.206)

    좀 이상한데? 아닌가.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 이해하려 노력해보자. 뭐 이러다가 엮인 거죠..
    제 이야기에요.

  • 21. 아놧
    '18.8.2 9:4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집 백수들ㅇ
    알아볼 것 같아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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