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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은 처가 가난해서 정말 싫다는 말을 안하고~

남자들은 조회수 : 11,405
작성일 : 2018-08-02 17:20:28
아내들은 시댁 가난해서 너무 싫다고 항상 말하니
시댁 가난한것만 문제 되네요~

시동생이 돈 빌리면 시끄럽고
처남이 돈 빌리면 조용하고~
참 여자들이 불평이 많긴해요~
IP : 175.223.xxx.23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도
    '18.8.2 5:21 PM (223.62.xxx.131)

    만나면 흉보는거 장난아닌데~

  • 2. .....
    '18.8.2 5:21 PM (122.34.xxx.61)

    남자들도 말 많아요.
    잘 모르시네

  • 3. ...
    '18.8.2 5:23 PM (175.113.xxx.7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인터넷으로 글은 잘 안쓰는것 같아요... 하긴 하겠죠...

  • 4. ...
    '18.8.2 5:23 PM (175.113.xxx.7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인터넷으로 글은 잘 안쓰는것 같아요...아니면 제가 못본건지...친구들 만나면 .하긴 하겠죠...

  • 5. ...
    '18.8.2 5:25 PM (125.188.xxx.225)

    주위에 남자 없으면 남자들 커뮤라고 가서 글 읽어보세요
    우물안개구리씨

  • 6. ...
    '18.8.2 5:26 PM (219.255.xxx.153)

    처가 덕 보고 싶다고 100% 생각하죠

  • 7. 아이고
    '18.8.2 5:26 PM (39.118.xxx.160)

    남자들이 더 따져요..모르는소리하시네

  • 8. 무슨소리
    '18.8.2 5:27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남과 비교하면서 뒷담화에 수다에 남자들은 더합디다
    여자들은 애교 수준

  • 9. ..
    '18.8.2 5:29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이 말은 남자들 사이에서 돌았죠.
    예전에는 처가 재산이 처남들에게 많이 상속되지 덜 따졌는지 몰라도,
    요즘은 딸들도 많이 상속 받으니 더 따지겠죠. 앞으로는 더 따지겠죠.

  • 10. 뭔소리래유
    '18.8.2 5:30 PM (222.106.xxx.22)

    아내가 좋은 집안 딸이거나 스펙이 좋으면
    남편이 사무실에서 더 대접을 받고 승진에도 플러스가 돼유.

  • 11. ..
    '18.8.2 5:30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이 말은 남자들 사이에서 돌았죠.
    고만고만한 스펙에서는 안 따졌는지 몰라도,
    좋은 스펙이나 조건 남자들은 마담뚜 통해 장가 가잖아요.
    부잣집 딸을 아내로 맞으려는 거잖아요.
    예전에는 처가 재산이 처남들에게 많이 상속되니 덜 따졌는지 몰라도,
    요즘은 딸들도 많이 상속 받으니 더 따지겠죠. 앞으로는 더 따지겠죠.

  • 12. 뭘 모르시네
    '18.8.2 5:36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고르는 남자들은 아예 연애 결혼 분리해요.
    벌써 몇십년 전인데 학벌 좋은 남자애들 대학때는 얼굴 보고 연애하더니 졸업하고 취업할때 되니 싹 다 정리하던걸요.
    여자친구 예쁘던데 왜 헤어졌냐고 물으니 이젠 결혼도 생각 해야지 천련스럽게 답하데요. 것도 평소에 순하고 인성 좋다 생각 하던 동창이요.

  • 13. ..
    '18.8.2 5:3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남자들은 처부모 아프다고 가보길 하나
    안 간다고 욕을 먹나
    돈을 바치기를 하나
    강 건너에 불이 나든 말든 알 바 아니죠.

  • 14. ..
    '18.8.2 5:39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아는집 처가엔 딸둘인데 집도없이 월세살이에 노후준비안되서
    전업인 그여자 엄청 남편 눈치보고 살아요
    병원비 대줄 생각도 한다는데 한숨만 쉰대요
    애 때문에 헤어질수도 없고

  • 15. ...
    '18.8.2 5:39 PM (119.64.xxx.92)

    남자들이 님한테 얘기 안하는거일뿐 ㅎㅎ

  • 16. ..
    '18.8.2 5:39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아는집 처가엔 딸둘인데 집도없이 월세살이에 노후준비안되서
    전업인 그여자 엄청 남편 눈치보고 살아요
    병원비 대줄 생각도 한다는데 한숨만 쉰대요
    애 때문에 헤어질수도 없고
    돈없다고는 절대 안갈구고 다른걸로 사람 피말리겠죠

  • 17. 처가 부자~
    '18.8.2 5:45 PM (220.122.xxx.150)

    남자들도 꼭 같아요~ 처가 부자 좋아해요.

  • 18. 셀러브리티
    '18.8.2 5:49 PM (211.201.xxx.19)

    남자들 험담 뒷말 엄청나요. 진짜 강하죠 음담도 심하고요
    모였을때 우연히 저를 의식안하고 말하는거 살짝 들으면 저사람들이 정말 인간인가싶어요.
    무섭다니까요. 여자들은 그런사람 별로 없어요. 살짝 하고말지요.

  • 19.
    '18.8.2 5:51 PM (223.62.xxx.76)

    자기들끼리 말로하고 게시판에 글로 안 씀

  • 20. 뭐래?
    '18.8.2 5:54 PM (61.102.xxx.181)

    남자들끼리 술마시면서 누구네 처가 부자라서 부럽다.
    우리 처가는 돈 없어서 짜증난다 하는 소리 엄청 하더구만

  • 21. ㅇㅇㅇㅇ
    '18.8.2 5:56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남자들도 그러지만 여자들이
    대놓고 돈만 밝히고 무임승차하려는거에 수치심 없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위 댓글들 여자인
    내가 봐도 챙피하다
    순진하다는 나이에 연애할때 20대에도 남친 사준 가방 보석 음식가격 비교하는게 여잔데.

  • 22. 자고로
    '18.8.2 5:58 PM (119.70.xxx.204)

    겉보리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안한다고도했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처가덕보는거싫어해요
    자존심도있고
    며느리는 못한집에서데려오고
    딸은 잘난집으로 시집보내라고도하죠
    남자들은 또 자기보다잘난여자싫어해요
    좀 이쁘면서 맹해야좋다고해요

  • 23. ㅎㅎㅎ
    '18.8.2 6:00 PM (175.223.xxx.136)

    남자들 모임에서 처가 자랑 진짜 많이 해요. 여자들도 친정 가난할수록 시댁 자랑하잖아요. 남자들도 본가보다 처가가 더 잘산다 싶으면
    심하게 자랑해요. 처가 가난해서 생활비 수준으로 줘야한다고 짜증난다고 대놓고 직장에서 그러는 남자도 있고요. 그냥 사람 다 똑같죠 뭐.

  • 24.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거죠
    '18.8.2 6:06 PM (59.6.xxx.151)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 25. 그래서
    '18.8.2 6:15 PM (210.178.xxx.230)

    요즘은 딸이 대세이고 이웃에 처남 처제 데리고 살거나 장인장모 처남과 함께 살거나 장인장모 같이살면서 처제부부가 자주 들르거나 언니와 한단지에 살면서 친정엄마 같이 살거나 하는 집 우리 단지에 많아요. 맞벌이도 아닌데도요.
    얘전 아이엠에프위기때 처가 식구들끼리 서로 보증서다 같이 망한 경우도 많았대요.
    반면 시댁과는 서로 금전적 왕래가 없어 같이 망하지는 않았다고 하는 뉴스 기억나요.
    시댁보다는 친정식구와 엮이거나 챙기는게 가정의 평화가 있죠

  • 26. ....
    '18.8.2 6:18 PM (221.157.xxx.127)

    남자들은 자존심 땜에 자기치부드러내고싶어하지 않음

  • 27. ..
    '18.8.2 6:27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린가요?
    저 결혼할 뻔한 5년간 오래 사겼던 남자
    제이름으로 집 있는 거 일부러 안 했는데 결혼준비하며 어느 날 자기네 같은 입사동기 이야기하며 처가가 아파트 사줬다고 동기들이 장가 잘 갔다고 했다고 전 집 있는 거 이야기 안 하고 그 소리 듣고 잘했구나 싶었고 이래저래 속보이는 일들 느끼며
    정리했어요

  • 28. 55
    '18.8.2 6:56 PM (121.66.xxx.250)

    학교 동창 남자들이나 회사 동료 남자들이나, 결혼할 때
    예비신부 학벌이나 직업 얘기는 안해도
    처가 잘사는건 꼭 얘기 하던데요?? 건물이 있다느니 장인 직업이 뭐라느니..

  • 29. 남자들도 해요..
    '18.8.2 7:43 PM (223.39.xxx.174)

    저 직장상사가..친한 여직원들에게 노후안된집에 시집가지말라고..잘알아보고 하라고..노후안되있으니맞벌이여도 힘들다고..(본가는 부자 처가는 빚이있어 사위가갚아줌)
    친구 신랑..처가에 돈들어가니..부부싸움할때 그꼬투리잡아 처남은 아들노릇못하고..너네부모는 그게머냐고..

  • 30. ..
    '18.8.2 7:50 PM (114.204.xxx.159)

    남자들도 처가 자랑해요.

    요즘은 여자 조건도 많이 따지고 맞벌이도 필수에요.

  • 31. ;;
    '18.8.2 8:28 PM (223.62.xxx.150)

    처가 돈은 그냥 나오는 줄 아는 병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제 예비신랑 교사인데요. 선배 교사가 자기 아파트 사는데 처가에서 도와줬다고 얼마나 자랑을 했는가 몰라도 흙수저에 돈 관리 할 줄 몰라 청약통장도 제가 알려줘서 만든 예비신랑인데, 저에게 흘리듯이 얘기해서 너무 충격이었네요.
    근데 처가 덕 봤다고 자랑한 그놈, 미혼 여교사 건드려서 소문 났다고 하네요~

  • 32. .,.
    '18.8.2 9:29 PM (49.1.xxx.33)

    남자들이 얼마나 속물이고 비열한데가 있는데요. 돈과 권력에서는 여자와는 차원이다른 욕망이 있어요

  • 33. 남자들이 더해요.
    '18.8.2 10:12 PM (122.128.xxx.233)

    회사에 대부분 남자직원들인데,
    처가 부자거나 와이프 선생 내지 공무원이면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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