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가집 김치 익혀서 드셔 보신분께 질문이요

포기김치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8-08-02 16:51:31
1년내내 김치를 담아 먹는 50대 주부예요
열무김치 담아 먹다가 종가집 배추김치
주문을 해봤어요.. 생김치로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익혀서 먹어도
다 먹을때까지 맛이 어떤가해서요?
괜찮음 반은 익혀보려구요
IP : 121.143.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8.2 4:5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전 항상 한포기는 생으로 먹고 나머지는 익혀먹어요
    마지막 반포기는 김치찌개로 마무리합니다
    시판김치 다 사먹어봤어도 종가집이 젤 맛있어요

  • 2.
    '18.8.2 4:59 PM (49.167.xxx.131)

    전 종가집이 제일 맛잇던데

  • 3.
    '18.8.2 5:06 PM (183.100.xxx.248)

    이번에 익혀서 참치김치찌개 해먹었는데 우리애들 모두 맛있다고 다들 잘막었어요

  • 4. 맛있어요
    '18.8.2 5:09 PM (210.205.xxx.68)

    이거 저거 다 사먹어봐도 종가집이 젤로 입맛에 맞아요
    익혀 놓고 부침개해도 맛있고
    라면이랑 먹어도 맛나요

  • 5. ..
    '18.8.2 5:13 PM (112.133.xxx.250)

    저는 왜 종가집이 맛이 없을까요...
    구입처마다 맛이 다른걸까요...

  • 6. ...
    '18.8.2 5:14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제일 호불호가 적은 김치같아요.

  • 7. 최고
    '18.8.2 5:22 PM (223.39.xxx.248)

    종가집 전라도김치는 떨어지지않게 항상 구입

  • 8. 여름김치는 잎이얇은 고랭지배추쓰는듯
    '18.8.2 5:43 PM (39.112.xxx.143)

    오늘종가집김치 홈쇼핑에서 주문한것받았는데요
    여름배추는 잎도얇고 빨리무르고...
    그래서 저는익히지않고 무조건김치냉장고로
    바로들여보내요
    전라도식김치였는데 고추가루색깔도 아주빨갛지도않고
    약간 씨많이넣은 허연고추가루색깔이라서
    계절마다 배추김치색깔도 틀리구나 생각하지만
    그래도 종가집김치를 대체할브랜드가없어
    시켜먹습니다

  • 9. 망고
    '18.8.2 6:02 PM (124.217.xxx.49)

    전 외국에 살아요. 일부러 가장 큰 포장 사서 김치냉장고에 오래 익혀요. 맛있어요.그런데
    너무 생김치일때 넣으면 잘 안 익더라구요. 종가집 먹다가 우연챦게
    일품김치라는 브랜드 시켜봤는데 비슷하고 맛있어서 요즘 일품김치 먹어요

  • 10. 원글입니다
    '18.8.2 6:02 PM (121.143.xxx.151) - 삭제된댓글

    이틀전 고구마순 6단 사와 껍질 벗기느라 고생^^
    고구마순 김치 담그고 오니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월요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어요(12kg) 반은 여러분들 믿고 익혀서 먹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11. 원글입니다
    '18.8.2 11:59 PM (121.143.xxx.151)

    고구마순 김치 담그고 오니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12kg 도착했는데 두통에 나누어 담았어요. 여러분들 믿고 반은 익혀서 먹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734 (글 지움)주식하는 친정엄마에 대한 반감 5 한숨 2018/08/02 2,510
838733 반찬 맛없다고 이야기하면 혼나나요? 26 일식이 2018/08/02 5,401
838732 1990년 홍수때 당시 정말 어느정도로 난리였나요? 7 엘살라도 2018/08/02 2,278
838731 운전 신공들 참 많네요잉~~ 3 ... 2018/08/02 1,396
838730 요즘 댓글 알바들이 더욱 활개치는 이유.. 13 .., 2018/08/02 662
838729 고3담임 넋두리 19 ........ 2018/08/02 4,105
838728 김경수껀이 기무사 계엄령건보다 더 시끄럽네요 15 기무사 2018/08/02 1,249
838727 애엄마로서 창업하는거 불가능인가요 너무 힘드네요. 17 ... 2018/08/02 3,277
838726 마루에서 수업해야지 방법 있나요 3 과외 2018/08/02 1,081
838725 갱년기 여름에 비해서는 살만하네요 5 비빔국수 2018/08/02 1,550
838724 월수입 400~450 고1 미대 가고 싶대요 29 조언 좀 2018/08/02 7,032
838723 [펌] 한정애 의원 트윗 .jpg 11 ㅇㅇㅇ 2018/08/02 1,577
838722 날더운데 알바들 왤케 득실대나요.. 18 미파 2018/08/02 591
838721 밥을 드럽게 먹는게 잘먹는건 아니지 않나요? 4 ..... 2018/08/02 1,214
838720 바질페스토 파스타 해먹으면 맛있나요? 7 ㅇㅇ 2018/08/02 2,084
838719 리비아 피납된 필리핀 리비아 국민들은 다 돌아갔대요 23 국민 2018/08/02 3,025
838718 ‘최악 폭염’에 군부대 에어컨 팡팡…기재부에 장병들 ‘감사인사’.. 14 ㅇㅇ 2018/08/02 2,468
838717 (펑) 의견감사합니다 17 영혼피폐 2018/08/02 4,170
838716 중학생 학원비 얼마나 1 123 2018/08/02 1,968
838715 미대도 수시 컨설팅 해 주는 곳이 있나요? 4 .... 2018/08/02 857
838714 아이 있으면 수퍼리치도 어쩔수 없어요. 25 ... 2018/08/02 6,003
838713 뭉쳐야 뜬다 유시민편 보니 재미있네요 3 뭉뜬보니 2018/08/02 1,754
838712 요즘 피부 베이스 화장이 잘 먹는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1 ... 2018/08/02 1,330
838711 김경수 심각한 상황이네요. 38 페이스북 2018/08/02 6,683
838710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성취하신 거 있나요? 4 . 2018/08/0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