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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 52시간 근무 시행 한달만에 일자리 2만9천개가 늘어났다네요

...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8-08-02 15:28:33
근무시간 줄어들었다고 최저임금 올려놨다고경제 망했다고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 한심해요자기 자식들은 알바안하고 취업 안하나요 자영업자들도 그래요 임금이 오르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내수가 살아서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텐데 알바시급 오백원 덜주네 더주네로 이 더운데 시위하고,,멀리 내다 봤을땐 정부가 잘하고 있는거에요
IP : 125.188.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팝나무
    '18.8.2 3:29 PM (211.203.xxx.184)

    기사라도 좀,,,굽신 굽신,

  • 2. ㅌㅌ
    '18.8.2 3:32 PM (42.82.xxx.201)

    맞아요
    52시간만 근무하면 나머지시간은 다른직원 뽑아서 채워야하니
    일자리도 늘어나겠네요
    이런 기사는 눈에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 3. ..
    '18.8.2 3:33 PM (125.188.xxx.225)

    http://news.zum.com/articles/46721535

  • 4. 가쥐가쥐 꺼져
    '18.8.2 3:3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1일 고용부에 따르면 근로시간 주 52시간 체제 대상인 300인 이상 기업 중 주 52시간 초과 노동자가 있는 기업은 1454곳이다. 이 가운데 813개사가 2만915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기준 현재 약 1만6000명을 채용 완료했고, 약 1만3000명의 신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5. ㅇ1ㄴ1
    '18.8.2 4:38 PM (111.65.xxx.131)

    신규채용하느라 기업들 인건비 증가하고 한계기업들 도산 위험 증가하는 건 전혀 생각도 없는 민노총 마인드 좀 보세요...

  • 6.
    '18.8.2 4:47 PM (222.111.xxx.196)

    오프라인쇼핑몰과 운동, 문화쪽 매출도 늘었답니다.

  • 7. 신규채용으로
    '18.8.2 5:55 PM (112.166.xxx.61)

    인건비 감당 못하는 회사는 이미 도산을 해야 시장경제 시스템에 맞습니다
    일량보다 적은 사람으로 노동력 착취를 더 했으니 그동안 회사가 굴러간거 아닌가요

  • 8. 부작용
    '18.8.2 5:56 PM (175.223.xxx.253)

    업종마다 차등을 둬야지
    보육교사들은 오히려1시간 늘었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제발 좀 탁상공론만 하지말고 현장가서 살펴보고
    유도리있게 정해야지 대통령령이라고
    고칠수도 없데요
    아무리 청원해도 쇠기ㅟ에 경읽기

  • 9. 일자리
    '18.8.2 7:29 PM (211.108.xxx.228)

    늘어나서 좋은데 요즘 조금씩 경제가 피는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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