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서 그런데 남자 의사가 중매결혼 하고 여자가 의사가 아니고 비교적 평범하면

.. 조회수 : 5,681
작성일 : 2018-08-02 13:50:55
궁금해서 그런데 남자 의사가 중매결혼 하고 여자가 의사가 아니고 본인 스펙은 비교적 평범하면 얼마나 해가나요? 일반의냐 전문의냐랑 과마다 다르겠지만요.
IP : 14.40.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사정따라..
    '18.8.2 1:54 PM (121.161.xxx.14)

    그냥 그집안 사정 따라 다른거겠지요.
    여자쪽 집이 돈이 많으면 5억짜리 해갈수도 있는거고
    돈 없으면 없는대로 해가겠지요. .

  • 2. ...
    '18.8.2 1:58 PM (39.121.xxx.103)

    중매라면 집은 거의 기본인듯해요. 거기에 알파...
    중매라면 여자집에서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보죠.

  • 3.
    '18.8.2 2:0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집이랑 차 또는 병원 건물 한채?

  • 4. 매칭이
    '18.8.2 2:01 PM (125.177.xxx.43)

    중매면 개업해주거나 집은 기본이죠

  • 5. 궁금
    '18.8.2 2:02 PM (110.15.xxx.249)

    어제 의사사위한테 자기집팔아서 5억으로 집 사주신분 그다음 이야긴 없었나요?
    처음에 리플달고 못보다가 나중에 보니 글삭제했던데 82다른분들이 그글에 어떤 리플을 다셨는지 진심궁금했어요.
    전 너무 황당해서 남편한테도 말해줬어요.

  • 6. sandy
    '18.8.2 2:06 PM (218.153.xxx.41)

    마담뚜 통해서 결혼한 친척들 보니
    집,차,혼수요

  • 7. ㅇㅇ
    '18.8.2 2:07 PM (58.140.xxx.88) - 삭제된댓글

    무수한 경우가 있겠죠.
    전혀 못해가는여자부터 집사가고 차있는여자까지.
    그런데 중매면 엇비슷하겠죠.
    사촌형님 아들이 의사인데 맨날 사람들 볼때마다 무슨 자식 결혼시키면서 무슨돈이오가고 주고받냐고 나는 며느리볼때 예단이니 뭐니 하나받은거 없다고 자랑 엄청했어요
    선들어올때마다 거의다 자기선에서 커트시키고
    괜찮은 아가씨 소개해주면 친정부모님 직업 묻고 서울 어느동네 사냐 꼭 물어보고. 안좋은동네면 인상찌푸림ㅡㅡ
    결국 예단하나도 안받고 강남토박이 외동딸 하나있는집이랑 결혼시켰어요.
    애낳고 살면서 그집 친정 아버지가 20평 아파트 한채사줘서 지금 거기서 부부는 사는중이고..

  • 8. .........
    '18.8.2 2:09 PM (211.192.xxx.148)

    남자 의사가 가난에 찌들지 않은 사람이고
    여자가 소재벌집 딸이던데
    혼수,예단만 하더라구요.
    여자 뒷배가 그 남자 빽이 되니,, 그리고 뭐, 결혼당시만 문젠가요.

  • 9. 그런데
    '18.8.2 2:11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이런 게 왜 궁금해요? 이것도 아는 언니 얘기?

  • 10. 사짜 전문직
    '18.8.2 2:22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중매할 정도면 어느정도는 재력이 있어야 하고요
    여자본인 스펙도 있어야 해요
    중매 선 시장에 나오는 사짜들은 골라서 가겠단거라서요

    예외도 많기는 하지만 여자 못지않게 남자도
    처가 잘사는거 중요시 해요

  • 11. 황당한내친구
    '18.8.2 2:32 PM (125.181.xxx.156)

    아들 지방 국립병원 전문의
    선볼때 조건 1번 같은 의사
    2번 돈있는집 딸
    지방강남학군비슷한곳 아파트한채
    그리고 직장다니거나 친정에서 죽을때까지 2~3백 요구
    참고로 친구는 60대중반 자기들 죽을때까지 생활비요구
    다른 친구들끼리 아들팔아 노후 하겠다는친구가 진정 미친녀 같다고.....
    이래서 경@@ 늙은여자 욕먹이는거 같음

  • 12. 평범한 집 여자랑
    '18.8.2 5:48 PM (87.164.xxx.181)

    의사가 왜 중매결혼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959 미국여성작가 알려주세요,, 2 기억이.. 2018/08/03 712
839958 레테는 82와많이 다르네요 19 .. 2018/08/03 7,407
839957 직거래로 부동산에서 계약서만 쓰신분 계세요? 8 전세 계약 2018/08/03 1,794
839956 사춘기 자녀들 집에서 말 몇마디 하나요? 6 2018/08/03 1,546
839955 식샤 1,2도 재밌나요? 15 .... 2018/08/03 1,515
839954 미국에 언니가 이불좀 부쳐달라 하는데.. 23 이불구함 2018/08/03 7,258
839953 락스로도 안지워지는 흰옷의 얼룩 뭐로 지울까요? 15 얼룩 2018/08/03 8,549
839952 [단독]‘뇌물 판사’ 청 관심 돌리려 ‘이석기 선고’ 앞당긴 대.. 4 특검해야한다.. 2018/08/03 639
839951 엑셀고수님 sos ~원하는 열만 복사해서 붙이고싶은데 안되네요 .. 5 가고또가고 2018/08/03 823
839950 에어컨 종일켤때.. 설정온도 몇도~ ? 10 절약 2018/08/03 3,098
839949 1인1식판으로 밥상 차리는거 어때요? 13 ... 2018/08/03 4,101
839948 보냉 텀블러 아주 좋네요! 4 ... 2018/08/03 2,300
839947 더우니까 채소 과일 위주로 먹게 되네요 3 2018/08/03 1,263
839946 대전인데 선풍기 껏어요 8 ... 2018/08/03 2,612
839945 뚜레쥬르 하루한컵 비타민 3 ... 2018/08/03 1,213
839944 90년대 유명 걸그룹 도박 너무 충격이네요 22 ... 2018/08/03 22,350
839943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 아이들이 가장 얻기 어려운 것 7 ..... 2018/08/03 3,559
839942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뭐하시겠어요?~~ 10 뒹굴 2018/08/03 2,038
839941 오래된 컴퓨터 버리려는데요 1 컴맹 2018/08/03 1,340
839940 강남역 식당 추천 좀~ 5 ㄷㄷ 2018/08/03 1,214
839939 제가죽어서 사망보험금 아이들한테가게하면 돈관리 아빠가? 17 루루 2018/08/03 4,602
839938 해외여행시 면세점 이용 여쭤요 6 ㅇㅇ 2018/08/03 1,211
839937 린넨과 레이온이 섞인것도 시원할까요? 6 ^^ 2018/08/03 1,526
839936 명절 선물세트 포장 규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 7 .. 2018/08/03 598
839935 강아지를 첨으로 키워보려고 하는데 7 ........ 2018/08/03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