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배변판에 오줌 똥 잘 가립니다.
그런데 사람이 외출했다 들어왔을때라던지, 손님이 찾아왓다던지 하면
좋아가지고 흥분해서 오줌을 막 흘립니다 .ㅠㅠ
이거 고칠 방법 없을까요?
숫놈이고 아직 만5개월이라 중성화수술 안했는데. 그래서인걸까요?
수술하고 나면 좀 좋아질래나요?
이거땜시 매우 스트레스에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평소에 배변판에 오줌 똥 잘 가립니다.
그런데 사람이 외출했다 들어왔을때라던지, 손님이 찾아왓다던지 하면
좋아가지고 흥분해서 오줌을 막 흘립니다 .ㅠㅠ
이거 고칠 방법 없을까요?
숫놈이고 아직 만5개월이라 중성화수술 안했는데. 그래서인걸까요?
수술하고 나면 좀 좋아질래나요?
이거땜시 매우 스트레스에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희뇨라고 아직 어려서 그래요. 몸 크면 괜찮아져요.
몸 아니고 좀
한살 지났는데 그래요 ㅠ
한배서 난 형제중 한마리만...좋아서 흥분하면 오줌을 흘려요
애기때부터 그런게 지금 3살인데도 그래요
조절이 안되는 듯 어쩔 수 없나봐요 걍 포기하고 있어요
저희 강아지가 암컷인데 손님이 오면 너무 좋아하며 희뇨를 누곤 했어요. 그 증상이 2-3살부터 시작되었는데 손님이 오기 전에 아예 누군가 안고 그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계속 안고 있었더니 자연스레 없어지더라구요. 우선 급한데로 기저귀 채우고 안고 있어보세요.
제 아는 집은 수컷강아지가 그래서 감당 못하고
다른 집에 보냈대요
강사모 통해 부잣집에 보냈다고 그나마 덜 미안하다고 하던데요
그 집 아저씨가 다른 건 다 참아도
외출하고 돌아온 자기에게 달려들며 오줌묻히는 건 못참는다고
강아지 때문에 가정불화가 와서 그랬다니 너무 욕하지 마시길
방송에서 강아지가 반가워 날뛸때 아는척 하지 말고 그 순간을 잠깐 넘기면
점점 나아진다고 해서 울 강아지도 해보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때는 젊고 건강할 때인지 그강아지가 17살이 되었네요 ...
어릴땐 그러다가 나이들면서 안그러네요 ㅡㅎ
너무 어려서 그래요 크니까 안그러대요
우리개도 그래요. 그래서 집에 들어올때는 최대한 조용히 들어옵니다. 조용히 입다물고 들어와서 침묵속에 쓰다듬어주면 개도 조용히 배보이고 누워서 침착하게 반겨줘요. 우리개도 이름 부르며 목소리톤 높이면 바로 줄줄.
우리개도 이름 부르며 목소리톤 높이면 바로 줄줄.222
처음 5분간 아는척 마시고
무시외면 하세요.
흥분 가라앉고 난후
반겨주세요.
중성화 5개월때 했어도 커서 저렇게 소변을 찔끔찔끔
중성화랑은 별 상관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오면 흥분 가라 앉을 때까지 무시하셔야 해요
흥분 가라앉음 이뻐해주세요
우리개는 주인은 물론 손님한테도 벌렁 드러눕고 ㅜㅜ
저리해서 ㅜㅜ
손님 오면 늘 모른체 하세요 모르는 척 하세요라고
말하곤 했어요
아니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요
참 개라는 동물 신기해요~
강아지 그러던거 생각나네요 ㅜㅜ
저 멀리서 제 발걸음소리, 차 시동소리(단독주택) 만 들려도 오줌 싸고 그래서 제가 맨날 오줌싸개라고 놀렸는데 ㅜㅜ
벌써 떠난지 5년이 지나서...이젠 그 모습도 못보고 그리워서 마음이 넘 텅빈것 같아요. ㅜㅜ
누가 어느 생명체가 저를 그리도 매번 순수하게 좋아할수 있었을까 싶어서 ㅜㅜ 아직도 순간순간 울컥해요.
보고싶다 우리 메이~!!
예전에 강형욱이.이거 교육방법 알려줬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나갔다 들어오면 지혼자 좋아죽던 말던
일단 아는척 금지
몸에 손도 대지 말고
흥분 가라앉고 한참후 아는척해주세요
우리개는 한강을 만들어선
한달정도 그러니 고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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