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구요... 그냥 단점이야 누구나 있으니까..
장점 위주로 보는편이예요..
어떤친구는 성격이 유쾌해서 좋구요.. 그냥 그 유쾌한 친구 생각하면 자동으로 웃음이 나와요...
또 어떤친구는 성격은 무뚝뚝한데..그래도 항상 힘든일이 있으면 조용하게 제옆에서
기분 풀어주니까.. 뭔가 듬직한 사람이라서 좋구요...
근데 장점을 항상 관찰하고 보다보니까... 그사람의 단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 무슨말끝에. 우리 올케는 무슨 단점이 있나.??ㅋㅋ 단점이 분명히 있을텐데..
모르겠더라구요.. 장점이야.. 줄줄이 나오죠,....
근데 제주변에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편인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면 무난무난한 사람들이죠. 가족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딱히 단점이 진짜 제대로 눈에 밝히는게 없는..
근데 그것도 운이 좋은걸까요..??
이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은 딱히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