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혼자 있는데 에어콘 틀려고 하니까 좀 아깝네요.

음..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8-08-02 11:21:44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혼자 있는데 스텐드 에어콘 틀려고 하니까
제가 사회에 기여하는것도 없는데(백수주부) 
환경까지 오염시켜서 되겠나~싶어서

차라리 카페를 가든 쇼핑몰을 가든
사람들이랑 같이 에어콘을 공유해야겠구나~싶어서 또 나갑니다. ㅠㅠ

카페에서 사용할 텀블러 들고 가야겠어요.
환경오염 생각한다면서 카페에서 플라스틱 컵 사용하는건 모순이니까요. ㅠㅠㅠ
(엄청 환경 생각하는척 하는 저 ㅠㅠㅠ)

아~~집에서 영화 보고싶은데 도저히 도~~~~~~~~저히 
더워서 안되겠어요.ㅠㅠㅠㅠ

밖이 덥고 햇빛이 쨍쨍하지만 
그나마 건조해서 땀이 나면서 마르고 물론 흐르는 땀의 속도를
마르는 땀의 속도가 못따라 가지만
집에 있으니까 더 더운듯해요.

모자쓰고 썬그리쓰고
손수건 목에 두르고 나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여러분 오늘이 올여름 더위 최고조라니까 조심들 하시구요.


IP : 14.34.xxx.1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 11:23 AM (175.223.xxx.1)

    원글님부터 건강해야죠. 약하게라도 틀고 생활하세요.

  • 2. Dd
    '18.8.2 11:24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나가서 쓰는 돈도
    은근 많아요
    집콕이 오히려 덜들고

  • 3. 왜???
    '18.8.2 11:2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를

    사회에 기여하는것도 없는데(백수주부)............??????????????????????????

  • 4. ..
    '18.8.2 11:25 AM (218.148.xxx.195)

    커피숍 5천원이면 하루 전기요금보다 비쌀껄요

  • 5. ...
    '18.8.2 11:26 AM (119.196.xxx.50)

    이동할때 죽음입니다
    길 건널때 신호등 신호가 그리 길게 느껴지긴 처음

  • 6. 나가면 더 힘들던데..
    '18.8.2 11:29 AM (1.176.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씨가 참 예쁘셔요.
    동네가 많이 더운가봐요. 저는 아직 살만해요. 저도 주부겸 취준생이라 혼자서 잘 버티고 있는데 방안 온도 30.7도라 괘안네요.
    저도 지구의 미래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원글님 건강이 더 걱정되어요. 무리 마시고 에어콘 살살 트시고 왠만함 집에 계셔요.
    저는 컴퓨터도 에어컨만큼 전력소비가 되길래 딱 몰아서 사용하고 대기전력 모두 차단하고 온열가전 사용자제하고 인덕션 렌지로 거의 모든 음식 차려도 달에 1만원대 밖에 안나와요. 저번달 13000원 안팍이구요. 8월달엔 한 3만원 정도 나올거 같긴해요.

  • 7. 커피값 계산이 안되니
    '18.8.2 11:30 AM (221.139.xxx.180)

    이렇게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계셔야
    다른 분들이 그나마 사용하게 되는가봅니다.

  • 8. ..
    '18.8.2 11:31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나가면 돈더들어요
    밥값에 커피값에.
    혼자서 집안에 할일없는 상태라면 선풍기 켜고 바닥에 가만누워있어보세요
    안움직이고 누워있기만해도 있을만해요

  • 9. .....
    '18.8.2 11:32 AM (180.65.xxx.236)

    저도 혼자 있으면 못 돌려요
    아이 하원하고 물놀이하며 씻긴후 돌리네요
    신랑이 덥다고 에어커 켜고 있으라고 하지만
    가족오면 밤새 돌려야해서 혼자있을땐 에어컨 쉬게 하네요
    땀흘리며 청소후 샤워하고 마네요 ;;;;

  • 10. 저도요
    '18.8.2 11:33 AM (210.100.xxx.58)

    전기요금보다 환경오염 시킨다는 죄책감때문에
    빵빵 못틀어요
    저도 백수주부 ㅋㅋㅋ

  • 11. 그래서
    '18.8.2 11:37 AM (175.209.xxx.57)

    방에서 벽걸이 에어콘 틀어놓고 조용히 지냅니다.
    저건 전기세 많이 안 나온다 하더라구요.

  • 12. ..
    '18.8.2 11:42 AM (223.38.xxx.26)

    거실 스탠드는 못 키고 안방 벽걸이 틀어놓고 누워있네요. 어제 조조영화도 볼겸 나갔는데 커피는 텀블러에 내려 가고 점심 11,000원 짜리 먹었어요. 근데 제 옷 사고 남편 팬티 사고.. 나가면 돈쓰는거 맞는데 기분은 좋대요 ㅎㅎ

  • 13. 와아~~
    '18.8.2 11:47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

    내평생 남편 출근하고 에어컨 튼게 올여름 처음이예요.
    항상 남편 퇴근하면 켜고, 출근하면 켰는데, 올해는 에어컨 켜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면서,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켰어요. 다행히 안방에 작은 에어컨 하나만 써서 전기요금 많이 안나오고
    아이까지 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아이도 지금 방에서 공부중입니다.

    거실 에어컨은 틀기 시작하면 전기계량기 도는 속도가 확실히 달라요. 무서워서 못 틀겠슴..-.-

    저희집 평소 시원한 편이라 어제까지만 해도 오전에는 거실에서 공부할만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더워서 거실에 있을수가 없네요. 여름아 빨리 좀 가라~~ ㅠㅠㅠㅠ

  • 14. 와아~~
    '18.8.2 11:48 AM (110.11.xxx.8)

    내평생 남편 출근하고 에어컨 튼게 올여름 처음이예요.
    항상 남편 퇴근하면 켜고, 출근하면 껐는데, 올해는 에어컨 켜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면서,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켰어요. 다행히 안방에 작은 에어컨 하나만 써서 전기요금 많이 안나오고
    아이까지 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아이도 지금 방에서 공부중입니다. 설정온도 28도만 해도 충분히 시원.

    거실 에어컨은 틀기 시작하면 전기계량기 도는 속도가 확실히 달라요. 무서워서 못 틀겠슴..-.-

    저희집 평소 시원한 편이라 어제까지만 해도 오전에는 거실에서 공부할만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더워서 거실에 있을수가 없네요. 여름아 빨리 좀 가라~~ ㅠㅠㅠㅠ

  • 15. 투머프
    '18.8.2 11:52 AM (211.36.xxx.230)

    집캉스라 생각하고 선풍기 에어콘 다 틀었어요
    커피 밥 집에서 해결하는 알뜰백수주부 되려구요
    어젠 커피숍 갔어도 세시쯤 집에 와서 또 틀긴 마찬가지 ㅎ
    시원하이 기분 좋네요~ ㅎㅎ

  • 16. 나옹
    '18.8.2 11:55 AM (223.62.xxx.213)

    거실 스탠드 말고 안방 벽걸이 틀고 온 식구가 안방에 모여 있어요. 밥 먹을때만 할 수 없이 거실 나와요.

  • 17. 저도 견뎌요
    '18.8.2 12:08 PM (118.222.xxx.105)

    죽을만큼 힘든 분들은 에어컨 켜고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견디면 되죠.
    저도 전기세 많이 나오는 거야 한달이니 감수할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구를 위해 견디고 있어요.
    사회에 보탬 되는 것 별로 없으니 이런 거로라도 해보려고요.

  • 18. ...
    '18.8.2 1:34 PM (125.177.xxx.43)

    아픈거 보다 낫죠
    그제부턴 잘때도 혼자 에어컨 틀고 자요 밤새 안깨고 잘 잡니다
    아침에 끄고 있다가 손님 와서 틀고요
    지금 30도로 해놓고 버티는 중

  • 19. ㅇㅇ
    '18.8.2 2:54 PM (218.237.xxx.203)

    저도 30도로 버티는 중

  • 20. ..
    '18.8.2 3:19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

    전기세 때문이 아니라 환경 생각하시며 에어컨 공유하러 가신다는 생각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41 이번 안희정 무죄 판결을 듣고 난 후 24 완소채원맘 2018/08/19 2,459
843640 장미희는 어쩜저리 우아하고 아름다울수있는건가요 7 ..... 2018/08/19 4,209
843639 상가 월세로 1000만원이 들어오면 9 궁금 2018/08/19 5,478
843638 동매 앞머리의 슬픈 비밀 7 유연석 2018/08/19 4,799
843637 해찬들 미는 오렌지들은 문프 들이받을겁니다. 문파 쳐낼려고 몰려.. 53 ㅇㅇ 2018/08/19 849
843636 친정 연끊었는데 아버지제사 따로 해도 될까요? 10 2018/08/19 3,306
843635 다시 태어나면 자녀는 몇명 낳으시겠어요? 38 끝이없다 2018/08/19 6,333
843634 판도라 세척 4 모카커피 2018/08/19 1,991
843633 늙은 아지매 전공 재취업 후기 2 9 경단녀 6년.. 2018/08/19 4,031
843632 공무원 9급... 이렇게 어렵다니 21 늙은사람 2018/08/19 8,536
843631 드루킹 "한나라당, 2007년 30억 들여 댓글조작 조.. 프락치였네... 2018/08/19 521
843630 adhd약 복용중 심장이 빨리 뛰는 증세요. 1 질문 2018/08/19 1,729
843629 이재명의 욕설 vs 남경필 아들의 마약 투약 19 oo 2018/08/19 1,177
843628 근데 왜 엠팍 록산느는 이해찬 보좌관 아닌 척 했어요? 13 예전댓글 2018/08/19 1,112
843627 코엑스몰 - 쇼핑하고 놀기에 어떤가요? 7 놀자 2018/08/19 1,607
843626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자 서울시당 합동연설회 연설문 2 ㅇㅇㅇ 2018/08/19 518
843625 직구하시는분들 잘 모르는사이트에서도 4 사시나요? 2018/08/19 1,167
843624 민주당 당대표 ARS 선거 방법 1 참고하세요 2018/08/19 498
843623 코피 아난 사무총장 별세에 문통께서 애도를 표하셨어요 5 유엔사무총장.. 2018/08/19 819
843622 스타일리쉬하신 분들.. 벨트 어떻게 하세요? 6 벨트 2018/08/19 1,736
843621 시애틀은 비가 자주 오나요? 7 아메리카 2018/08/19 1,367
843620 해외 나가기 며칠전에 방정맞은 생각... 4 2018/08/19 1,738
843619 김치 어디서 사시나요? 6 김치를? 2018/08/19 2,727
843618 문재인 대선 후보 특보단, 당대표 후보 김진표 지지 선언 20 ... 2018/08/19 990
843617 인테리어공사시 비용 2 초보 2018/08/19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