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낮추려면 나무밖에 없어요
도심숲을 많이 만들어야 해요
자연은 배신하지 않거든요
항상 인간들이 배신을 했지
우리나라 에어컨 보급율이 올해들어 80%라고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60%였는데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도 한몫하죠
최소한의 더위 탈출법은 도심에 숲을 많이 만들고
어느곳을 가든지 더위에 강한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합니다
더위를 낮추려면 나무밖에 없어요
도심숲을 많이 만들어야 해요
자연은 배신하지 않거든요
항상 인간들이 배신을 했지
우리나라 에어컨 보급율이 올해들어 80%라고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60%였는데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도 한몫하죠
최소한의 더위 탈출법은 도심에 숲을 많이 만들고
어느곳을 가든지 더위에 강한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합니다
큰숲은 힘들겠지만 자투리 땅이라도 무조건 나무많이 심었으면 좋겠어요. 잎 넓은 활엽수 위주로,
접근하기 쉬운 도심 소공원이 심리적 만족도가 크대요.
내년에 실행될거라하는데...
시멘트 도시될것같아요
해수욕장 그 많던 방풍림도 다 베고
없애는데요 뭐
교육이 지구를 살리는쪽으로 가야합니다
물건만드는거 말고요
일반가게들이 자기 가게 앞이나 대형마트 앞 나무들을 전선 때문이라고 핑게를 대면서 시청에 전화해서 나무 베어달라 그래서 자르고 안잘라 주면 몰래 나무 밑에 약놔서 죽여요ㅠㅠ,,
보면 마트 주변 사방 200m 까진 간판이나 가게가 안보인다고 그 귀한 나무들을 죽이거나 베어버려서 강렬한 햇빛 때문에 쇼핑도 못하고 돌아다니기가 싫어요.
나무에 칭칭 전선을 온몸에 빈틈없이 감아서 나무들을 죽이기도 하고요 ㅠ
마트주변은 나무들이 잘자라지 못하거나 매번 가지를 쳐내니 몸살로 클수가 없고 커도 키가 작아서 그늘을 만들지 못하여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돼서 가기도 싫네요
그런 가게나 대형마트들은 장사가 안돼니 애메하게 가만히 심어진 나무의 생명을 가지고 횡포부리는거지 아무리 나무로 가려도 가게나 마트를 몰라서 못찾진 않잖아요.
오히려 나무가 풍성하면 그늘로 시원하고 예쁘니 그길을 더 이용하고 산책도 한번할거 두번가니 마트나 가게를 더 유심히 볼텐데 그걸 모르나 봅니다.
어제 서초동에서 택시탔는데,, 기사아저씨가 압구정동, 신사동, 서초동 온도가 다 다르더랍니다. 어떻게 다를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나무 많은 동네는 밖에 일케 더워도 33도, 나무 별로 없는 동네는 38도라고 하네요. 미세먼지건 땡볕이건 대기환경의 묘책은 나무가 아닐까 싶네요.
도심 공원엔 시차원에서 특별히 관리해서 Cctv 몇군데 달아놓고 무조건 나무를 많이 심어서 숲을 만들어서 보는 눈도 즐겁게 하고 주민도 쉬어가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어요.
최근에 경험한 몇가지
1. 휴가를 집근처 계곡으로 갔습니다. 작은 계곡이지만 나무그늘이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너무 더워서 멀리 못갔는데 폭염 경고 재난문자가 날아오는 날인데 땀한방울 안흘리고 시원했어요.
차로 5분만 내려오면 시내인데 바로 바닥에서 열기가 훅 올라오더라구요. 공기 온도 땅바닥 온도 자체가 달라요
2. 요즘 즐겨 보는 예능프로그램이 '거기 어딘데?' 인가 사막편을 보는데요.
사막을 걷다가 실험을 해요.
그늘막 친 그늘 아래는 38도, 나무그늘 아래는 33도
그늘막 아래는 그늘이어도 더워서 쉴 수가 없다며 악착같이 사막에서 나무그늘을 찾아 다녀요
이유가 나무가 수증기 증산작용을 해서 같은 더위라도 나무밑이 훨씬 시원하다고 자막에 나옵니다
제발 도시에 나무를 없애지 말아주세요.
점점 더 더워져요 피부로 느낄 정도예요 ㅠㅠ
우리집이 구도심가인데 집이 3면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요
창문으로 나무들보이고 새 소리 시끄럽고
집이 시원해요
그늘에만 앉아있으면 선풍기도 필요없어요
나무가 엄청 공기를 낮춰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