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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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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뇌관' 주담대 290조, 원금 상환 충격 시작됐다

부동산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8-08-02 09:30:13
https://news.v.daum.net/v/20180802050044727?f=m
당시 정부는 심각한 가계부채 문제를 고려해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최장 3년으로만 못박았다.

이렇게 발생한 주담대 원금 상환 시점이 올 상반기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자만 내고 버티던 가구들이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대출 원금도 갚아야 한다.
..........

주택 보유자들에게는 최근 이슈가 된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강화보다 원리금 상환 부담이 더 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진짜 부동산 어찌 될까요?
할복한다던 최경환이 배는 아직 무사합니까?
IP : 121.137.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놈의 배는
    '18.8.2 9:32 AM (124.59.xxx.247)

    산해진미로 가득차 있을걸요.

  • 2.
    '18.8.2 9:34 AM (183.98.xxx.197)

    주담대가 가장 건강한 대출이라고 저때도 말했어요..은행이 바보인가요? 조금이라도 위험할 것 같으면 대출 안 해줍니다. 그리고 그때 대출받고 집 산 사람들 왕창 올라서 모두 기쁘게 상환할거구요. 원금을 몽땅 한번에 갚는 것도 아니고 최장 30년 상환이면 아무 부담 없을 거구요..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합시다..
    최경환말이 맞았어요. 저때부터 지금까지 세계경제호황기라서 울 나라도 빚내서 사업을 하던 집을 사던..하던 시기가 맞아요..그 사이클 제대로 따라간 사람들 모두 돈 벌었구요.
    최경환말 거짓일거라고 믿다가 나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3. ㅇㅇㅇ
    '18.8.2 9:35 AM (114.200.xxx.6)

    은행담보로 투기하던 다주택 투자자들 정신차려야할듯

  • 4. ㅇㅇㅇ
    '18.8.2 9:36 AM (114.200.xxx.6)

    박근혜때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한거
    이제 그 부작용이 나오네

  • 5.
    '18.8.2 9:36 AM (223.62.xxx.37)

    미뤄주거나 혜택주겠죠 언제나 가진자들에겐 더 혜택을 주고 특히 부동산은 급하게 망하면 안된다고 결국은 대출낸 사람들 혜택줍니다

  • 6. ......
    '18.8.2 9:50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미뤄주거나 혜택주겠죠 언제나 가진자들에겐 더 혜택을 주고 특히 부동산은 급하게 망하면 안된다고 결국은 대출낸 사람들 혜택줍니다 2222222

  • 7. @@
    '18.8.2 10:20 AM (118.45.xxx.170) - 삭제된댓글

    집 못사는 사람들...이글 읽고 또 안 사겠네요....
    그리고 저때 사라한다고 산 사람이 바보지요...사서 집값 올랐으면 된거고....그거 팔아 대출갚던가...

  • 8.
    '18.8.2 11:09 A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몇억짜리 집사면서 그런 계산없이 사는 사람 없어요. 더구나 많이 올라서 전세 주면 분양가보다 더 받을 수 있는데 팔겠어요? 이러니 무더기로 헐값에 시장에 나올거란 기대는 버리세요.

  • 9. 아직도 이런소리
    '18.8.2 12:04 PM (119.193.xxx.164)

    원금상환 거치기간 요즘 보통 보금자리는 거치기간 없고요. 대출은 적ㅈ게는 1년에서 보통 5년에서 10년이에요. 단지 이율이 조금 더 높고요. 좀 알아보시고 글 쓰시길요.

  • 10. 최경환 때문에
    '18.8.2 12:08 PM (124.111.xxx.207)

    곡소리 나는 사람들 많겠네요.
    대출어쩔거야~
    그것때문에 지금 내수도 엉망이고.

  • 11. 저기
    '18.8.2 2:10 PM (58.120.xxx.107)

    자기만족도 좋지만 최경환 땜에 각본 사람이 많았네요.
    김현미말 듣고 물먹은 사람이랑요.

  • 12. ....
    '18.8.2 2:45 PM (27.175.xxx.216)

    친구가 원금상환예상액 이자예상액
    뽑아보고 기절중이에요

    정신승리도 좋지만 깔고 앉은집이 돈내주지 않아요
    현실화안된 거품 가격 곧 예전이하로 가는 수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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