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되서 확장이전했는데 장사가 갑자기 안되는이유는 뭘까요

ㅡㅡ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18-08-02 08:58:23


좌석 2개있는 허름한 작은 만두가게였는데
자리는 늘 차있고
사람들이 줄서서 만두를 사갔어요
장사가 잘되니 몇걸음 옆의 빈가게로 확장이전을
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손님이 뜸해지더니
결국 장사가 안되서 접었어요

또 다른한곳식당도 진짜 좁디좁은 컨테이너에서
장사했는데 어찌나 잘되던지
점심시간엔 대기표있을정도였는데
바로 옆에 공터에 건물지어서 이전을 했는데
그뒤론 손님이 별로 없어요
간혹 그런경우 종종 보는데
희한하더라구요
가게분위기가 달라져서일까요
IP : 211.36.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맛집으로 유명한 오래된
    '18.8.2 9:04 AM (182.231.xxx.227)

    식당들은 아무리 손님들이 많아도 절대 더 좋은 건물로 이전하거나 내부의 허름한 옛날식 인테리어에 손 대지 않는대요. 기존 식당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곳에 분점을 둘 망정.
    맛이라는게 음식맛과 함께 그 장소만이 주는 아련한 추억의 맛도 있는 건데 그걸 통째로 없애는 거니까요. 희한하죠?^^

  • 2.
    '18.8.2 9:05 AM (58.238.xxx.140)

    저도 그렇게 된 집 많이 봤어요.

  • 3. 그러게요
    '18.8.2 9:06 AM (122.128.xxx.158)

    그래서 성공한 식당은 자리를 옮기거나 함부로 리모델링 하지 않는다는 법칙 같은게 있더군요.
    아마 작고 허름한데서 오는 어떤 안도감이나 신뢰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4. ㅇㅇ
    '18.8.2 9:07 AM (211.215.xxx.18)

    저희 동네는 확장 이전하면서 가격도 올라더라구요.
    그 가격에 그 맛이라 간건데....그러고 나서 넓은 홀이 텅텅 비었어요.저도 한번 가고 이제 안가요.

  • 5. ㅇㅇ
    '18.8.2 9:08 AM (203.229.xxx.32) - 삭제된댓글

    확장 이전은 맛이 독보적이고 확실할 때만 해야해요.
    그맛은 그 허름하고 비좁은 그 공간에 딱이었던 거지
    넓고 깨끗한 그곳에서 개성을 잃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미신이라해도
    장사는 터의 기를 무시하면 안돼요.

  • 6.
    '18.8.2 9:34 AM (223.38.xxx.145)

    그런 경우 원가게는 놔두고 옆가게나 앞가게에 확장하고 주방은 원래 가게에서 음식 만들어서 나가요

  • 7. 장사는 확실히
    '18.8.2 9:38 AM (122.128.xxx.158)

    운7기3이 맞습니다.
    장사가 잘 된다는 온갖 조건을 다 맞춰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시작해도 돈만 날리는 경우도 많고 대충 어설프게 시작했는데 그게 대박이 난 경우도 많고 그렇거든요.

  • 8. 백종원이 이것에
    '18.8.2 9:39 AM (110.13.xxx.2)

    대한 설명을 한적이 있는데
    첫댓글님과 비슷한 맥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01 날 추우면 코에서 냉풍이 나와요 2 비염도 2018/08/19 764
843600 김동연, 필요하면 기존 경제정책 개선·수정 5 슈퍼바이저 2018/08/19 625
843599 문프 언급하며 울컥하는 진표살 24 아마 2018/08/19 999
843598 옆테이블 애 혼내는 아빠때문에 밥먹다 얹힐 뻔.. 18 ..... 2018/08/19 7,498
843597 집값에 대해 그럼 이 정부가 잘못한게 뭐죠? 21 ㅇㅇ 2018/08/19 2,142
843596 방콕 공항 면세점에 뭐 살만한거 있나요? 2 oo 2018/08/19 1,801
843595 본인과 자기 자식은 남 보다 어려보인다는 생각 13 동안 2018/08/19 3,466
843594 제 생각인데요 38 아휴 2018/08/19 4,981
843593 이해찬 보좌관 록산느 해고각 ㅋ 35 구리다구려 2018/08/19 2,034
843592 사상최악 경제 프레임에 놀아아지 말자구요(주식전문가 페북) 10 ㅇㅇㅇ 2018/08/19 1,286
843591 이사준비 ᆢ어떻게 뭐부터 해야 할까요 7 막막 2018/08/19 1,605
843590 김진표-라이브 4 ㅇㅇㅇ 2018/08/19 379
843589 이재명식 민원 해결 1호 8 .... 2018/08/19 812
843588 대통령이 수출중심인 우리나라 경제 막아먹음 13 큰일 2018/08/19 1,153
843587 김어준 @ 이재명 50 000 2018/08/19 1,277
843586 남편이 돈잘벌면 가사는 백프로 여자몫인가요? 29 우렁이 2018/08/19 6,627
843585 국산검정깨 4 둘리 2018/08/19 941
843584 장롱 경첩이 망가졌어요 4 124578.. 2018/08/19 1,100
843583 저는 이해찬 지지하지만 50 2018/08/19 747
843582 아이가 모든 공부가 하기 싫은가봐요 9 . 2018/08/19 2,654
843581 아파트 집값 7억이 14억 되었어요. 128 슈퍼바이저 2018/08/19 31,299
843580 차 한번을 안태워주는 이기적인 후배 113 치사 2018/08/19 25,284
843579 오늘 공작봤어요~~ 21 4788 2018/08/19 3,075
843578 시골에서 스님복장 한 사람이 돌아다니며 7 한숨 2018/08/19 2,140
843577 지금 용인 수지에서 출발 나들이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무 2018/08/19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