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할놈의 인덕션.

전기 조회수 : 9,855
작성일 : 2018-08-02 07:45:19
이사오면서 제일 먼저산게 인덕션 이었죠.삼성꺼
설치하러 오셨는데 보니깐 에너지 효율등급 표시가 없고
하루 한시간 사용시 년 48만9천원이라고 적혀있네요.
국 끓이고 삼시세끼 준비하면 당근 1시간 넘고 못 해도 2시간 쓸텐데

인덕션 2달 사용후 느낀점은.
첫째 음식이 맛이없다 입니다.
푹푹 삶고 끓여야 맛 있는데 이건 뭐 순간 확 뜨거워지고 오래끓일려니 전기세가 걱정이고 이러다 보니 모든 음식이 맹맹하니 깊은맛이 안 나요.
둘째 안덥다 하더니 드럽게 더워요.
뭐 가스렌지 보다는 덜 덥지만 일단 음식에서 나오는 열기 어마무시하죠.
셋째 냄비류 구입하려니 하나같이 다 비쌈.
싼거는 인덕션 사용불가니.

요즘 넘 더워서 에어컨 없음 죽는 날씨라 전기세가 넘 걱정입니다.
15일 사용량이 벌써 500을 넘었네요.
에어컨 사용도 풀도 아닌 하루 5시간 정도인데.

맘 비우고 1000키로 와트 예상해 봅니다.ㅠㅠ
인덕션 땜시롱 건조기 사는것도 포기했어요.누진세 백프로 될거니깐
IP : 118.45.xxx.10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돼...
    '18.8.2 7:54 AM (58.231.xxx.66)

    다시 도시가스 사용 안되남요? 도시가스가 냄새나고 더운게 아닌데.

  • 2. ...
    '18.8.2 7:56 AM (220.75.xxx.29)

    으아 1000 넘으면 수퍼유저인가 암튼 전기가격이 확 올라가던데 그 선은 꼭 지켜서 쓰세요...

  • 3. ...
    '18.8.2 7:56 AM (180.66.xxx.57)

    저에게는 참 좋습니다
    가스 냄새 없으니, 가스로는 다시 못 돌아갑니다

  • 4. ..
    '18.8.2 7:59 AM (14.39.xxx.5)

    리모델링하고 젤 마음에 드는데요
    한국제품이고 히트라고 에드워드권이 광고하는
    온도 금방올라가니 바로 중간으로 내려서 조절하믄되구
    전기세 티도 안나고요
    부엌깔금한게 젤 좋구요
    후라이팬3종 샀는데 요즘은 인덕션용도 싸던데요
    한가지 안좋은건 김 가끔 굽는데 안되서 버너 꺼내써요

  • 5. yu123
    '18.8.2 7:59 AM (59.187.xxx.54)

    저같이 육수 없으면 요리 못하는 사람은 안되겠네요
    전 더워도 멸치육수는 꼭 만들거든요
    그대신 청소가 간편해서 그 점은 좋을 것 같아요

  • 6.
    '18.8.2 8:00 AM (121.167.xxx.209)

    두식구라 그런지 전기료 부담 없어요
    사골 같은것 국 찌개 매일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한끼에 30분 정도 하루 한시간정도 사용 하는데 전기료 차이 크게 없어요

  • 7. ..
    '18.8.2 8:00 AM (14.39.xxx.5)

    저도 멸치육수 빨래삶기 다하는데
    정말 전기세 티안나요

  • 8. 흠..
    '18.8.2 8:07 AM (203.226.xxx.235)

    뭔가 냄새가.. 대놓고 까자는 건가?

  • 9. 죄송
    '18.8.2 8:07 AM (14.3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부지런히 살림하는 여잔데 보름에 500이면;;;
    가전을 뭐쓰실길래...

  • 10. ..
    '18.8.2 8:14 AM (14.32.xxx.116)

    저는 인덕션은 아니고 하이라이트 3구짜리..전이나 뭐 그런가는 잘안되기는 해도 가스냄새안나고 가스불 자체에 열이 없어서 좋아요
    멸치육수나 국같은거 오래 끓일때는 보조주방에 부루스타놓고 써요

  • 11. ..
    '18.8.2 8:15 AM (59.12.xxx.197)

    이상하네요.
    인덕션 하이라이트 복합형 쓰는데.. 전 인덕션이 더 좋아요
    짬뽕이나 불맛 필요한 요리는 조금 힘들지만
    팬 가장자리 설탕이나 간장을 태운다던가 해서 보완을 하고요
    주중 세끼 다 해먹는 집인데 200kw조금 넘게 나와서
    전기세 부담 전혀 없는데요. 왠만한 전기 가전 다씁니다

    너무 관리하기 편해 위생적이고, 팬이나 냄비에 지저분한
    얼룩 안생기고, 불직접 안쐬니 덥지도 않고, 안좋은 성분
    안나오고..전 추천하고 다니는데...

    냄비는 스텐으로 셋트 구입하세요
    요즘 vmf 중국생산 저렴 라인 세트해도 얼마안해요
    몇일전 아울렛서 인덕션 팬 3종세트 독일꺼 5 만원에
    사왔어요. 식기들이 가스보다 덜 순상되어 익숙해지시면
    더 편하실꺼에요

  • 12. 다들
    '18.8.2 8:16 AM (118.45.xxx.23)

    음~~~
    대 놓고 까자는건 아니죠.저도 좋을줄 알고 산거니깐요
    생각보다 전기세가 무지나오니 사실분들께 알고 사시라는거죠.
    에어컨이 잘못된건지 하루 5시간정도 틀구요.
    48평이고 기본온도 28로 맞춰놨어요.씨스템 에어컨
    지은지 10년된 아파트 입니다 거실만 틀구요
    바람 셀까봐 통로쪽 커튼으로 막고.
    에어컨.인덕션이 만나 시너지 효과가 된건지
    밥통은 취사후 바로 코드뽑고 세탁기 이틀에 한번이구요.

  • 13. 가스냄새 ?
    '18.8.2 8:19 AM (58.231.xxx.66)

    웃겨...그 냄새가 난다는게. 그럼 대단히 무서운 일인데....
    하여튼 전기 인덕션 판매업자들 알바들 상주하는듯.

  • 14.
    '18.8.2 8:20 AM (14.52.xxx.110)

    인덕션 아니라 하이라이터 아닌가요
    가격도 그렇고..
    58평에서 인덕션 (그것도 7400w짜리) 쓰는데
    전혀 전기요금 많이 나오지 않아요
    아직 여름요금은 안 나왔지만
    이거 쓴지 8개월차인데 에어컨 틀기 전에 식기세척기 건조기 다 돌려도 2만원대 나와요
    인생 제일 잘 산 전기제품 중 하나라 생각하는데.

  • 15. ㅠㅠ
    '18.8.2 8:23 AM (118.45.xxx.23)

    삼성 인덕션입니다.
    다른분들 전기세 안 나온다 하시니 시스템 에어컨 탓 인가보네요.
    하루 무조건 40키로와트 나오더라구요

  • 16.
    '18.8.2 8:25 AM (14.52.xxx.110)

    저도 시스템에어컨 써요
    심지어 6개.
    그런데도 전기 그리 많이 안 쓰는데.
    진짜 이상하네요.

  • 17. D d
    '18.8.2 8:28 AM (119.204.xxx.146) - 삭제된댓글

    모델이 뭐길래 육수를 못끓이나요?

  • 18. 외국 고급 콘도에는
    '18.8.2 8:31 AM (175.123.xxx.254)

    가스렌지가 설치되어있다는 이야기도 여기 게시판에서
    읽었어요. 몇 년째 고민중이긴한데, TV에 나오는 요리
    프로그램들 보면 죄다 가스렌지 쓰는거보고 저도
    아직 안바꾸고있네요...

  • 19. 좋아요
    '18.8.2 8:34 AM (175.223.xxx.253)

    난 후드로 유명한 회사에서 나오는30만원대
    샀는데 너무 좋은데요
    휴대용가스레인지 하나사서 오래끓여야하는건
    거기다 끓이고 빨리조리되니 전기료 크게 걱정안해요
    난 너무좋은거같은데요

  • 20. 인덕션
    '18.8.2 8:40 AM (222.120.xxx.44)

    후라이팬에 기름 안넣고 김구이해요.
    팬 온도가 너무 높이 올라갈 수 있으니, 코팅팬 보다는 무쇠나 스탠이 낫겠지요.
    일구 짜리 인덕션 가스렌지 옆에 놓고 쓰는데 가스렌지 안쓰게되더군요. 전기요금도 저렴하구요.
    미세 불조절이 잘안되는 것 빼고는 잘쓰고 있어요.

  • 21. ...
    '18.8.2 8:41 AM (114.111.xxx.121)

    저 독일 인덕션 쓰는데요. 여름 아니면 전기세 1-3만원대 나와요.곰국 같은 건 끓여본 적 없지만요.국 끓이고 하루 2끼 이상은 새로운 반찬하구요.
    인덕션에 압력솥 밥하고, 전기밥솥 안 쓰고 1등급 제품으로 쓰고 안 쓰는 코드 빼고 led전등 쓰니까 전기세 주로 2만원대 초반입니다. 에어콘 28도하고 선풍기 4대 돌려서 7월은 4만원대 나올 것 같네요. 전기세 계산기로 해 보니 그렇네요. 8월은 에어콘 더 오래 돌려서 좀 더 많이 나올 듯 하구요.
    인덕션 때문이 아닌 것 같네요....
    이니면 삼성인덕션이 과하게 전기효율이 나쁘거나요.

  • 22. @@
    '18.8.2 8:41 AM (118.45.xxx.170)

    예전 신동엽성시경 요리프로그램 오늘뭐먹지...인가 프로그램...처음에 아에게 인덕션 설치하고 2번정도 나왔나 바로 가스렌지로 바꾸고 요리하더라구요...
    요즘 너도나도 인덕션하는데...글쎄요...
    이게 유행인지 정말 좋은건지는 나중에 알겠죠.
    근데 인덕션도 덥나요??? 가스보단 덜할줄 알았는데..

  • 23. 근데
    '18.8.2 8:47 AM (39.7.xxx.146)

    인덕션을 잘 못 사신거 같아요
    삼성거 100 훌쩍 넘던데 초기에 기술 없이 내 놓은 전기 많이 잡아 먹고 안 좋은 인덕션이 아닐까

    인덕션 제가 쓰는 건 1-20까지 미세 불조정 되어 너무 좋고
    전기요금도 많이 안 나오고 덥지 않고
    타이머 쓰면 잠깐 나갔다 올때도 별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고
    김은 후라이팬에 굽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타지 않고
    하나 아쉬운 건 계란찜. 이거 빼고 너무너무 만족 중인데.
    인덕션을 바꾸심이

  • 24.
    '18.8.2 9:03 AM (211.246.xxx.49)

    인덕션 쓴지 수년이지만
    전기는 250키로 정도 씁니다.
    인덕션 설명서에 한시간 사용시
    50만원돈이라 써있으면 뭔가
    문제있는 인덕션이네요.
    인덕션은 중불 이하에서는
    전기 소모 거의 없어요.
    인덕션 잘못 사신듯요.
    삼성꺼 별루네요~

  • 25.
    '18.8.2 9:06 AM (211.246.xxx.49)

    그리고 인덕션이 안더운게 아니라
    덜 더운건데 왜 그리 더울까요?
    혹시 상판이 달궈지는 하이라이트 아닌가요?
    인덕션 덥다하니 그것도 참 이상함..

  • 26. 인덕션은
    '18.8.2 9:20 AM (1.246.xxx.87)

    확실히 덜덥죠. 냄비만 열이 느껴지고 그 주변은 열이 안나잖아요. 하일라이트도 여름엔 못쓰겠더라고요. 가스는 어찌썼나싶고... 타이머가 정말 좋아요. 국이든 찌개든 고온에 끓이고 온도 낮춰서 타임걸어놓고 잔열까지 쓰니 냄비에 신경쓸 시간이 확 줄죠.
    특히, 압력밥솥에 부스터로 켜고 타이머 4분 맞추고 잔열까지 이용해 뜸들이면 햇반보다 더 맛있습니다.

  • 27.
    '18.8.2 9:22 AM (110.13.xxx.240)

    인덕션문제가 아닌것같은데요
    문제가 있다면 제조사에
    문의해보세요
    한시간 사용시 년간48만원이라니..
    저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한달 사만원이면 다른거 아무것도
    사용 안해도 인덕션사용으로 350kw넘는거예요
    바꾸시던지 교환해보시는걸 권합니다

  • 28. 몰라서
    '18.8.2 9:41 AM (39.118.xxx.211)

    인덕션 냄비가 비싸나요?
    인덕션은 냄비밑바닥이 430스텐으로 사야되는데
    430이 일반스텐인 18-8인 304스텐보다 약간 하급이예요. 인덕션이 자기유도체로 열을 쓰는방식이다보니 자성(철)이있어야해서 인덕션냄비는 내부는 304,밑바닥만 430스텐을 쓰거든요. 430으로 냄비내부를 만들면 안된대요 그러고보면 인덕션냄비라고 고급소재를 쓰는게아닌 반대이니 전혀 더 비쌀일이없는데??
    암튼 인덕션은 안좋아해서 관심밖~~~;;;

  • 29. 전기료
    '18.8.2 9:50 AM (210.205.xxx.247)

    지금 사는 집 인덕션은 이사올 때부터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
    어디 제품인지 보지도 않았지만 전기료 거의 안나오던데 이상하네요.

  • 30. 죄없는 인덕션
    '18.8.2 9:52 AM (211.220.xxx.198)

    우리집은 작년에 인덕션으로 바꾼게 제일 잘한일 같던데요.
    전기료 별차이 모르겠고 음식맛? 글쎄요.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하이라이트도 잘 안쓰고 인덕션만 씁니다.
    인덕션스텐 냄비 그렇게 많이 비싼줄 모르겠고요.
    죄없는 인덕션이 왜 대놓고 욕을 보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 ㅎ

  • 31. 제가 잘 몰라서
    '18.8.2 10:01 AM (118.45.xxx.23)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한데.
    인덕션에 에너지등급 스티커가 붙여 있는데
    거기에 년 49만 2천원 써있는데.기사분이 설치하러 오실때 1시간 사용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무튼 여러분들이 전기세 많이 안 나온다고 하시니 맘을 가라앉히고
    전기세 나오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제가 덥다고 한건 국 끓일때 나오는 수증기,열 얘기한거예요.
    인덕션 자체에서 열 나오는거 아닙니다.

  • 32. 원글님...말이 안통할 거에요.
    '18.8.2 10:20 AM (58.231.xxx.66)

    인덕션덕후들에겐 안통할거에요.
    열내는 전기용품이 전기료 잡아먹는단건 다 아는사실임에도 안든ㄷ고 바락ㅐ는것도 우습고.
    가스냄새 풍긴다는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그정도로 심하면 가스 새는거고 한순간에 폭박 일으킬 정도죠.
    가스가 열이 난대....어휴...불이 보이면 다 뜨거운건지. 39도까지 치솟는 지금도 부엌 베란다 다 열고 가스로 아이 죽 끓이고 요리 해 먹습니다......원글님도 요리 할 때 부엌 환풍기 베란다 다 열어보세요. 그닥 덥지 않아요..
    48집중에 10집이 전기곤로 사용중 이에요. 가스검침란 혹인해보니 그렇네요. ㅎ

  • 33. ㅎㅎㅎ
    '18.8.2 10:25 AM (39.7.xxx.146)

    윗님 좀 불쌍하네요
    가스렌지 불 켤때 미세하게 나는 냄새도 못 맡고
    가스렌지 불켤때 들이 마시는 나쁜 것들 때문에 담배 안 피우는 여자들 폐암이 많단 것도 모르고
    가스불이 뜨거운 줄도 모르고 (그럼 뭐가 뜨겁? 손대 보세요 뜨거운가 안 뜨거운가..)
    아이 죽먹인다는 거 보니 노인네도 아닌데 벌써 저렇게 새로운 지식을 머리속에넣지 못 하고 새로운 거 쓰지도 못 하는 정신 노인이 되어 있는 거 진짜 불쌍
    게다가 남의 검침기까지 굳이 훔쳐 보는 센스까지

  • 34. 뭐래.
    '18.8.2 10:46 AM (58.231.xxx.66)

    1층 엘베 앞 거울에 떠억 붙어있는 검침란 이에요.
    글고 전기곤로 이미 미국집서 써 봤기에 그 불편함 알고요. 내가 모른다면 또 몰라.하여튼...ㅉㅉㅉ

  • 35. 진짜 짜증.
    '18.8.2 10:49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 무식함에 인덕션 덕후들이 가소로울뿐.

  • 36.
    '18.8.2 10:51 AM (39.7.xxx.146)

    전기 곤로 ㅋㅋㅋㅋ
    누가 무식한건지
    암튼 안 가 본 놈이 아는 척 더 한다고

  • 37. 이상하네
    '18.8.2 11:27 A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는 원래 전기요금 4-7만원 내던집입니다,
    새집으로 이사가서 걱정하던거완 달리 전기요금 2만원 아래로 냅니다.
    왜 그런지 나도모릅니다.
    인덕션사용중이고, 냉동고 하나 더 새로들였어요
    단지 정수기 없엤네요
    먼저는 공동주택이라 전기요금이 처음부터 많이 나왔고요
    인덕션 전기요금 미미해요

  • 38. 맞아요
    '18.8.2 11:49 AM (24.102.xxx.13)

    인덕션으로 하면 요리가 좀 맛이 없어요.. 불맛 나야하는 요리는 하지도 못 하구. 전기는 근데 많이 안 먹을텐데.. 이상하네요

  • 39. 이상하네님
    '18.8.2 12:35 PM (210.205.xxx.247)

    정수기도 은근 전기세 많이 나오는 품목 같아요.
    전엔 정수기 사용하고 아무 때나 밥먹기 편하도록 전기압력밥솥을 계속 켜두었는데
    정수기 없애고 보온밥솥도 꺼두니 전기사용료가 확 떨어졌어요.
    전엔 기본 10만원이 항상 넘었었는데 지금은 얼마 안나오네요.

  • 40. 전기료 체감 기준이
    '18.8.2 1:11 PM (175.123.xxx.254)

    각자 다른거같아요. 2만원 넘으면 뭔가 이상하다고
    체크 꼼꼼히 해보는 집들도 있고, 4인 가족 4만원정도는
    당연 하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하여튼 전열기구는
    분명히 전기요금 상대적으로 더 나오긴해요.

  • 41. ..
    '18.8.2 1: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좋은데..

  • 42. ....
    '18.8.2 1:33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가스도 있고 인덕션도 빌트인인데
    인덕션 안쓴지 2년 됐네요.

  • 43.
    '18.8.2 2:11 PM (219.249.xxx.41)

    1000kw 정도 쓰면
    70만원정도 나와요........
    잘 생각하세요 ㅜㅜ

  • 44. ㅎㅎㅎ님께
    '18.8.2 2:32 PM (223.62.xxx.208)

    39.7.xxx.146 님
    여성폐암은 가스렌지 불 켤때 들이마시는 나쁜것들(?)
    때문에 걸리는거 아니구요.
    지방과 단백질이 가열되며 나오는 방향족탄화수소(PAH)화합물 기체들이 인체의 호흡기에 특히 해로운 거에요.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조피렌이 있지요.
    그래서 조리시에는 꼭 후드 켜고, 환기 시켜야 하는 거에요.
    어디가서 가스렌지 때문에 폐암 걸린다는....
    의학적, 과학적 근거없는 무식한 소리는 제발 하지 마세요.

  • 45. ..
    '18.8.2 6:49 PM (39.119.xxx.128)

    윗님..
    가스렌지의 가스가 연소될때 나오는 것들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가스 켜기전에 후드를 켜는 이유가
    가스누출시 스파크로 인한 폭발 예방과 가스연소때 나오는 유해가스 때문이지요.
    음식조리시 타서 생기는 것도 당연하구요.
    아주 무식한 소리는 아니랍니다.
    참고로 전 관련 연구자입니다.

  • 46. 동글동글
    '18.8.2 7:21 PM (121.161.xxx.154)

    ㅍㅎㅎㅎ 인덕션 음식이 맛이 없다니
    그리고 불맛은 식당주방의 후드설치가 있지않구서는
    일반가정에서 가당키나 한건가요?
    뭘 얼마나 불맛을 낸다고 ㅋㅋ 차라리 살짝 태우시죠
    원글님 오바 육바에 놀라고갑니다~~/

  • 47. 저기요
    '18.8.2 11:34 PM (39.7.xxx.15)

    저 위에 벤조피렌 얘기 하는 분
    저 md 에요
    물론 재활의이지만
    알면 제가 님 보다 더 알거 같은데?
    여기 일반인들 이해하라고 나쁜 것이라 표현 한 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654 울진 후포리 대게 맛집 추천해 주세요~ 대게 23:08:50 1
1616653 지금 사브르 프랑스와의 경기 흥미진진하네요 사브르 23:07:40 51
1616652 경제가 너무 힘든거 같은데 ㅇㅇ 23:04:56 166
1616651 남편 성당 복장 문의요 ........ 23:04:39 69
1616650 계좌이체를 이름없이 보내도 5 22:50:38 483
1616649 올림픽 써핑 경기요 2 22:47:46 232
1616648 다시 보는 국정원댓글팀 82글입니다 13 심리전단 3.. 22:47:42 476
1616647 묵은지 지짐 양념 씻어내는 거 있잖아요 6 숏컷 22:44:10 524
1616646 이렇게 더운데도 여름 좋은분 있죠? 14 .. 22:44:07 573
1616645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혹시 아세요? 5 .. 22:41:30 497
1616644 건설업 금융업 접대 젤 드러워요 6 우우 22:38:42 703
1616643 기죽어 있고 에너지 없어 보이는 남자 어떠세요? 24 소개팅 22:37:55 680
1616642 댐 14개 건설 …후보지 주민들 뿔났다 (사업비 수조원) 5 ㅇㅇ 22:36:58 652
1616641 독서하려는데 불은 켜기 싫고.. 독서 22:36:56 156
1616640 에어컨 청소업체에 맡긴 후 이상 the 22:36:47 300
1616639 휴가나 여행시 다른 형제랑 비교되는거 5 ㅡㅡ 22:31:31 658
1616638 월세 안내고 이사하고 전화, 문자 차단한 세 입자... 6 답답해요 22:30:24 938
1616637 운동 한달 쉬면 어떻게 될까요? 5 ㅁㅁㅁ 22:22:04 757
1616636 미안하다 사랑한다 진짜 명작이네요 6 ㅠㅠ 22:20:27 1,030
1616635 새아파트 이사왔는데 14 눈부셔 22:15:11 1,966
1616634 25만원 지원금 받고 싶어요 35 ㅇㅇㅇ 22:13:25 2,018
1616633 임산부 아내 넘어졌는데 6 .. 22:13:05 1,516
1616632 딸이랑 파일럿 보러왔어요 2 ^^ 22:09:51 898
1616631 영상미와 가슴절절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21 추천 22:08:40 1,067
1616630 항생제 이어서 먹일 때 용량 줄여도 괜찮을까요? 1 .. 22:05:16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