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어학원 레벨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햇살가득한뜰 조회수 : 5,372
작성일 : 2018-08-01 23:48:18
초5학년 아들 오늘 레벨테스트 봤어요


테라 단계가 나왔는데


이게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몰라서요


상담선생님 얘기로는 미국5학년 우리나라 중3이라고 하네요


일반유치원나왔고 동네공부방 다닌지 약3년됐어요 계속 다니는게 나을지(5명수업, 한국선생님 두분이 운영하시고 주로 능률 영어교재 사용, 주3시간에 교재비포함 25만원이고 온라인 없어요.시간 대비 싼편은 아니예요

현재 아이가 수업하는 교재는


스피킹투터 1B
서브젝트 링크 L7
그래머 인 포커스1

이렇게합니다 숙제를 제가 챙기지않아도 항상 본인 스스로해가고 아파트단지내에 있어서 이동시간이2분이라 게다가 그만둔다고 말한적이없어서 그냥 보내고 있어요


캐나다 살다왔다해서 믿었는데 알고보니


자매 둘중 한명만 영어전공자고 한명은 테솔보고 몇개월 산게 전부였어요


원어민 수업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화상영어 한지 4개월 되었고 온라인 학습이없어서 리틀팍스 가끔 봅니다





청담은 집에 편도 30분거리이고 학원비는 교재포함 약 50만원이고 주6시간에 원어민 수업이고 온라인학습이있네요





아이가 테라 단계 나왔고 지금 이런상황이면 청담에서 수업해보는게 나을지





아이가 숙제에 부담없어하고 집가까운 동네 공부방이 나을지요??





청담가면 숙제가 많이 부담스럽고 힘든가요?


반에 학생수가 15명이라네요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IP : 223.39.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 11:55 PM (49.167.xxx.131)

    청담 숙제 부담될정도는 아니예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레벨 나와있어요 영어 레벨이 의미가 없는게 너무 천차만별이라

  • 2. 원글
    '18.8.2 12:02 AM (218.53.xxx.41)

    네 단계는 아까 찾아봤어요 .
    젤 위에반이 꽃이라는데 갈려면 한참 멀었네요ㅋ

    테라반도 충분히 거리와 학원비 생각하면 다닐만할까요?
    지금부터 6학년말까지라도 경험해보는게 나을지 조언좀구해봅니다

  • 3. ..
    '18.8.2 12:06 AM (125.177.xxx.43)

    좀 더 빨랐으면 좋았겠지만 원어민 수업 들어보는거 괜찮아요
    보통 6학년 2학기 즈음엔 중학 한국식 문법 하느라 옮기고요

  • 4. ..
    '18.8.2 12:11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레벨은괜찮은데 좀늦은것같아요 보통 어학원은 4학년부터 마니다니죠 지금다녀봤자 길어도 일년인데요

  • 5. **
    '18.8.2 12:12 AM (14.32.xxx.105)

    제 아들이 6학년 알바까지 다니다 2년 이상 다니다 보니 긴장감도 없어지고 이사도 해야 해서 옮겼는데요..
    지금 중3인 아이 말로는 청담 참 잘 다녔다 해요..^^
    교내 논술 대회 매년 참가 하는데 못해도 동상은 받아 옵니다..
    국어 수행평가로 글쓰기 있음 쉽게 써 가구요..
    이게 청담에서 알바 오티때 아이들 모아 놓고 원장이 강의 해 주신게 도움도 됐고 숙제로 한몫 했다고..^^
    전 잘 보냈다 생각합니다..
    본인 만족도 도 높았구요..

  • 6. 전공 엄마
    '18.8.2 1:05 AM (183.103.xxx.157)

    세상에 한 반에 15명은 너무 하네요

  • 7. 원글
    '18.8.2 1:15 AM (218.53.xxx.41)

    아 많은가요?동네 학원도13-4명은 되긴하더라고요 대형학원이다 보니 관심이 아이에게 많이 안가질것같아 그부분도 걱정스러워요

  • 8.
    '18.8.2 7:47 AM (211.105.xxx.90)

    저희 아이도 지나고나서 청담이 괜찮았다는 말을 했어요 오래전에 다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브릿지? 부터가 수업이 괜찮고 영어 유치원 나온 애들이 보통 이글부터 레벨을 받는거 같았어요 초등까진 레벨 관리가 좀 되는데 중등 가까울 수록 딱히 ~ 친척이 nyu나와서 잠깐 청담에서 선생님하고 있는거 보면 지금 선생님들은 실력이 있는거 같어요 근데 왜 울 아이 다닐땐 이상한 선생들이 있었는지ㅠ

  • 9. ㅇㅇ
    '18.8.2 8:06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같은학년 저희아이 두달전 테라로 들어가 수업중이에요.
    레벨이 높지않아서인지 부담없이 숙제해요.
    집에서 리틀팍스 봤었고 학원노래를 불러서 보냈는데
    재미있어하며 다니긴 하네요.피아노만 보내다 보내려니
    비싸서 결심하는데 제가 오래걸렸어요.
    경험좀 시켜주다 내년후반쯤 중등내신공부하게 될것같아요.

  • 10. ㅇㅇ
    '18.8.2 8:08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같은학년 저희아이 두달전 테라로 들어가 수업중이에요.
    레벨이 높지않아서인지 부담없이 숙제해요.
    일유나왔고 집에서 리틀팍스 봤어요. 영어학원 노래를 불러서 보냈는데 재미있어하며 다니긴 하네요.피아노만 보내다 보내려니 비싸서 결심하는데 제가 오래걸렸어요.
    인원많긴하죠. 다르긴하지만 유치원땐 한반에
    30명이었어서^^;;
    경험좀 시켜주다 내년후반쯤 중등내신공부하게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794 노무현과 노회찬을 팔다니 3 샬랄라 2018/08/02 1,404
839793 오이무침 맛있게 하시는 분? 21 ... 2018/08/02 4,746
839792 전기검침일 유감 2 2018/08/02 1,171
839791 직장 다녀오니, 초딩 남매가 설거지, 청소 싹 해놨네요. 33 .. 2018/08/02 5,876
839790 홈쇼핑 중국청도 6 궁금해요 2018/08/02 1,494
839789 큰 공항택시 부르려면 5 ??? 2018/08/02 663
839788 ‘그것이 알고 싶다’ 측 “이재명 통화녹음 2시간 39분짜리 공.. 28 진실은 2018/08/02 5,754
839787 엘지 에어컨 설치후 as 잘 해주나요? 2 에어컨 2018/08/02 1,403
839786 밥차별 평생 기억날까요 11 ... 2018/08/02 3,213
839785 나도 복숭아가 먹고싶다. 7 ㅠㅠㅠ 2018/08/02 3,331
839784 오쿠 사구싶은데~ 6 하늘 2018/08/02 1,302
839783 판빙빙 작년수입 500억원 2 .... 2018/08/02 3,867
839782 시금치가 녹아서 안판대요. 6 무더위탓 2018/08/02 2,308
839781 소송 수순 돌입한 이재명, '그알' 반론에 재반론하나 11 제발 고소해.. 2018/08/02 2,066
839780 저도 오늘 진상고객 봤어요 18 생선구이 2018/08/02 8,296
839779 생리주기 기신 분 몸에 문제 없나요? 1 .... 2018/08/02 1,544
839778 공감가는 글이라 가져왔어요 2 민주당 2018/08/02 884
839777 광명역 주차장 항상 만차인가요? 2 리턴 2018/08/02 1,647
839776 상의 66 입으시는 분 브라 밑둘레 사이즈 어떤 거 입으세요 5 66 2018/08/02 2,763
839775 에어컨 조금씩 자주 틀어주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조금 높은 온도.. 6 에어컨 2018/08/02 2,892
839774 남편의 술약속 5 후아 2018/08/02 1,822
839773 공지영 당신이 노무현도 죽였고 노회찬도 죽였어 40 .. 2018/08/02 7,572
839772 오늘도 더위를 뚫고 나갔다 왔습니다~~ 11 음.. 2018/08/02 2,581
839771 산동네나 빌라동네 택배기사는 돈 더 받나요? 2 궁금 2018/08/02 1,212
839770 문재인 정부에게 부동산 관련해서 고마운점 (기업 임대주택 이야기.. 27 쩜두개 2018/08/02 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