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11시에 33도라니
아무리 더워도 보통 한밤중이 되면
3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
낮에도 39.6도라더니
서울 동작 현재 33도입니다.
아 진짜 덥네요.
우리 총리님
한말씀 더 해 주셔야겠어요.
참고로
일본에서
전기요금 걱정 말고
되도록 외출 삼가고
에어컨 종일 켜고 지내라고 했답니다.
1. 성북
'18.8.1 11:01 PM (180.230.xxx.96)35도
너무 더워요
밤에 밖이 이렇게 더운건
첨 느껴요
원래 이렇게 더웠던건지..2. ..
'18.8.1 11:02 PM (180.66.xxx.164)영등포 34도입니다 ~~
3. 어지러
'18.8.1 11:04 PM (66.249.xxx.179)전철역서 퇴근하는데
얼굴이 난로앞에 있는것처럼
벌겋게 달아올랐어요4. 아래부터 7줄 그걸 쓰고 싶어
'18.8.1 11:08 PM (1.238.xxx.39)굳이 여러 말 하셨군요ㅎㅎ
소속은 어디???5. 헥헥
'18.8.1 11:09 PM (183.102.xxx.86)밖에 나갔다가 얼굴 화상입은 느낌이라 지금 오이팩하고 누워있어요.
6. dlfjs
'18.8.1 11:11 PM (125.177.xxx.43)아직 32도 끄고자야 하나 켜둬야 하나 고민중요
7. ...
'18.8.1 11:16 PM (119.64.xxx.92)111년만의 더위라니까..
근데 전 감기 걸려서 더운줄 모르고 오늘 제일 더운 시간에
사람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혼자 풀뜯음. 미쳤나봐요 ㅎㅎ8. ㅇㅇ
'18.8.1 11:20 PM (39.7.xxx.248)청계산밑에 살아 시내보다 2도 낮다구 하고
다들 오면 시원하다는 동네인데
바람한점없구 무려 33도 ㅜㅜ9. ㅎㅎ
'18.8.1 11:22 PM (211.215.xxx.18)그 일본은 태풍 왔을 때 술먹으러 가지 않았나요?
지금 일본 쪽 하나 중국 쪽 하나 태풍이 전담해서 올라오고 있네요.그래서 이렇게 더운 건지....10. 강동과 맞붙어있는 송파
'18.8.1 11:2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저녁에 해 떨어져서 수퍼가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마구 불어주니 살거 같았어요...
오늘 한낮 12시에 차 끌고 마트 갔다 오다가 차 안에서 더위먹는줄 알았음요. 햇볕 장난 아니어서 에어컨 바람 얼굴에 안뒀더만 후큰더운 공기에 코 막히는줄 알았어요...아니 이 무슨 더위가 자동차 에어컨도 무력화 하나요.....어쩐지 오늘 앞차 옆차 몽땅 다들 괴상운전 하더이다...ㅠㅠ11. 도봉 35
'18.8.1 11:37 PM (122.46.xxx.56)자려고 방문 열고 들어와서 방안 온도 보니 35도..ㅠ
거실에 있는 냉기 방으로 들어오게 하려고 안간힘12. ㅇ
'18.8.1 11:51 PM (211.114.xxx.192)지금 이시간 실내온도 36도네요
13. 1.238님
'18.8.2 12:05 AM (58.236.xxx.205)왜 그러세요?
일본 정부 진짜 후진거 우리 모두 알잖아요.
그래도
이런 자연재해때
적절한 말을 해서 인심을 얻으니 참고하라는거죠.
넘 신경질적으로 교조적인거
민주당에도 도움 안됩니다.
그리고
저 참으로 흡족하진 못한 정당이지만
그래도 민주당 지지자에요.14. 강동.
'18.8.2 12:11 AM (112.150.xxx.194)33도요.
15. 헐...원글 일본인
'18.8.2 6:53 AM (58.231.xxx.66)내 글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