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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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장났어요
1. ...
'18.8.1 9: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어째요.
빨리 살아 나길 바랍니다.2. 실외기 체크
'18.8.1 9:30 PM (183.101.xxx.212)실외기가 안 돌면 뜨뜻한 바람이 나와요
3. ...
'18.8.1 9:37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아오... 실외기에 물뿌리거나 아이스팩이라도 올려보세요.
4. 실외기
'18.8.1 9:40 PM (194.230.xxx.247)실외기 놓인 곳 온도 확인하세요. 실외기가 완전 야외가 아니라 베란다에 있으면 선풍기 등 이용해서 더운 공기 밖으로 빼주셔야 합니다. 고장인줄 알고 a/s 불렀는데 베란다 온도 상승 문제였어요. 통상 온도에선 괜찮았는데 34도쯤 가니까 문제 생기더라구요.
5. 오늘 저희가 그래요
'18.8.1 9:47 PM (222.117.xxx.62)지금 이불 베개 싸들고 남편 사무실에 와서
자리 폈어요.19년된 스탠드 고장났어요.
3년 후 이사 예정이라 그 때 까지만 버텨다오
그리 기도했건만..아저씨가 다 된 것 같다 하시대요.
와서 컵라면 먹고
큰 놈은 빤스만 입고 돌아댕기고...
작은 녀석은 해먹설지 해주니 그 안에 누위 있고.
남편은 80ㅡ90 노래 틀어놓고 일하고..
기사님이 고치시고 갔는데 안 되더라구요.
내일 다시 오시기로 하셨어요.
저흰 그래도 이렇게 라도 버티는데
원글님은 어째요ㅠㅠ6. ..
'18.8.1 9:52 PM (124.50.xxx.215)어제 제가 에어컨 고장났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a/s는 토요일이나 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가까운 에어컨전문기사님 검색해서 불렀어요. 콘덴서가 고장나서 그것만 교체했더니 바로 되더라구요. 대부분 실외기에 있는 콘덴서 고장이니 기사님 부르기 힘드시면 재료상에 가셔서 콘덴서 교체하시면 되요. 저흰 8만원 들었어요.
7. ..
'18.8.1 10:27 PM (119.70.xxx.103)저희 에어컨 고장나서 a/s 접수했는데 8월 6일이나 된다고 하더니 오늘 전화와서 오셨어요.
뭐 수리하고, 교체하고, 가스주입하고, 필터청소하고 25만원 나왔는데 아빠가 23만원으로 깎아서 주셨대요.8. 포기
'18.8.1 11:05 PM (125.187.xxx.158)어제 as 기사가 수리비 40만원이래서 저흰 수리포기 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