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3에 몸무게 55키로 정도인분

떡대 조회수 : 17,331
작성일 : 2018-08-01 21:09:34
운동 열심히 하신 분들 제외하고요.
몸매 어떠세요? 날씬하신가요?
저 정도면 걍 보통 몸무게라고 생각했는데 제 체형이 안 좋은지
60키로 정도였을때나 지금이나 퉁퉁하긴 매한가지네요.
한 5키로는 더 빼야 되는거 맞죠?
IP : 49.174.xxx.2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8.8.1 9:10 PM (221.139.xxx.42)

    운동 전혀 안하고 배 불룩해요.
    52정도 되어야 가려질만합니다.

  • 2.
    '18.8.1 9:1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161에 53.인데 운동 열심히 하구요
    그냥 평범한 몸매 같아요
    전 상체가 마르고 하체가 두꺼워서 말라보여요

  • 3. blㅣㅣ
    '18.8.1 9:13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64.5 에.몸무게 51~52 일때 가장 좋아요
    53 되버리면 스스로 둔해져요.ㅜ

  • 4. 루미나
    '18.8.1 9:15 PM (125.177.xxx.240)

    운동전혀안하구요
    그냥 통통입니다.
    53.54이렇게 나가요~

  • 5.
    '18.8.1 9:17 PM (14.52.xxx.110)

    167-53인데 bmi만 해도 그냥 평균이에요
    마름에 안 듭니다

  • 6. ㅇㅇ
    '18.8.1 9:21 PM (125.180.xxx.185)

    운동하는 165인데 53 55 차이커요. 53되야 마름 소리 들어요

  • 7. 떡대
    '18.8.1 9:21 PM (49.174.xxx.200)

    댓글보니 최소 3키로는 더 빼야겠군요. 60일때는 5키로만 빠지면 정말 자신감 생길줄 알았어요 ㅠ

  • 8. 163에 59였다가
    '18.8.1 9:22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3월부터 살살 운동하고 음식 조절 하며 55됐는데요.
    아줌마계에선 다들 날씬하다고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론 뱃살만 조금 더 빠져줬으면 만족할거 같애요.

  • 9. ㅁㅁ
    '18.8.1 9:28 PM (27.1.xxx.155)

    제가 지금 딱 그 몸무게인데..3,4킬로 더 빼려구요.
    팔다리는 가는데 몸통이 두리뭉실한 느낌이예요.
    팔다리만 보고 제가 마른줄 아는데..ㅠㅜ

  • 10. ...
    '18.8.1 9:28 P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운동 안하고 51-52인데도 배 볼록이라 보통 몸이에요.
    저는 보이는 부분만 말라서 잘 가리면 마르게 보는 편이지만 뱃살 보면 한숨 나와요.

  • 11. 셀러브리티
    '18.8.1 9:34 PM (211.201.xxx.19)

    아무리 운동해도 몸통이 안빠짐
    살이 저를 사랑해요. ㅎㅎ

  • 12. ㅡㅡ
    '18.8.1 9:35 PM (1.237.xxx.57)

    운동 전혀 안하고 162에 53예요
    4키로 찐건데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 쪘네요
    보기 괜찮은 정돈데 옷빨이 아쉽네요
    그래도 찌니까 힘이 좀 생겨 좋아요

  • 13. ..
    '18.8.1 9:38 PM (180.66.xxx.164)

    161에 53도 옷빨 별로인데 지금 55 정말 배가 남산만해요ㅡㅡ;;; 이더위에도 나가 걷게 하네요~~~

  • 14. ㅜ.ㅜ
    '18.8.1 9:50 PM (58.121.xxx.201)

    보통 아주머니 몸매 ㅜ.ㅜ

  • 15. ㄴㅇ
    '18.8.1 9:57 PM (27.213.xxx.203)

    55 저한텐 목표 몸무게네요

  • 16. 무명
    '18.8.1 10:01 PM (223.38.xxx.88)

    167에 53-55 왓다갔다하는데.. 운동 많이하고 체지방율 17프로라 그런지 마른 체형으로 봐줘요 체중보다는 어떤 체형인지 근육과 체지방율이 중요할 듯

  • 17. 아쿠아
    '18.8.1 10:11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저 166에 55~56 왔다갔다하는데요.
    뚱뚱하다는 소리 안들어봤지만, 그렇다고 날씬하다는 소리도 못들어봤어요.
    날씬하다는 얘기 들으시려면 더 빼셔야할듯해요.

  • 18. 저는
    '18.8.1 10:18 PM (211.58.xxx.167)

    167에 60인데 말랐단 소리 들어요.
    상체가 마르고 팔다리 가늘고 가운데 토막 감춰놔서 그런가봐요

  • 19. 64에
    '18.8.1 10:18 PM (223.62.xxx.37)

    몸무게 56ㅠ 나날이 살이 찌고 있어요 인생 최고 몸무게 ㅠ 문제는 그게 전부 배에 몰려있다는 사실 @@

  • 20. .........
    '18.8.1 10:21 PM (58.140.xxx.208)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이상한거
    전 163.5에.. 56-7키로 나가는데도
    다들 나한테 말랐다... 난리에요.
    저도 제 몸무게 재보고 놀랐거든요. 너무 살쪄서.
    뱃살 많지 않고, 팔이 가늘어서 그런가봐요.
    허벅지에만 ///ㅠㅠ

  • 21. ...
    '18.8.1 10:24 PM (125.177.xxx.61)

    163에 50킬로는 되야 조금 말라보여요.
    저는 근육없는 몸이라서 그런지 53만되도 좀 부어보여요.

  • 22. 보이는
    '18.8.1 10:28 PM (14.52.xxx.110)

    보이는 거랑
    옷 다 벗고 내가 봤을 때 군살이 있고 없고 그에 따른 만족도는 다른 거니깐
    167-60 163-57인 분들도 다 벗고 보면 말랐을 리 없죠
    남들이 말랐다 얘기하는게 뭔 소용인가요

  • 23.
    '18.8.1 10:29 PM (222.234.xxx.8)

    날씬해요 제동생 163 54 인데 날씬해보여요 허리가 들어가서 그런가요

  • 24. 운동
    '18.8.1 10:35 PM (218.48.xxx.110)

    우선 163이라는 사람들 중 정확히 그 키가 드물죠. 만만한 키가 163인지. 159.몇에도 163이라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너끈히 그 키면 근력, 유산소 꾸준히 해서 몸매 잡히면 생활인으로서 예뻐요.

  • 25. ..
    '18.8.1 10:37 PM (112.148.xxx.75)

    저 그키에 53인데 퉁퉁해요.
    뱃살 팔뚝 허벅지 굵어요. 정 66입어요

  • 26. 어렵다
    '18.8.1 10:37 PM (162.222.xxx.23)

    161에 50 나가요.... 그냥 살 찌지 않은 아줌마 몸이예요.
    옷발도 별로고요.... 47은 되야 날씬하고 핏도 이뻤던거 같아요. 163이시면 50키로 정도는 되야 원하시는 핏이 될거같아요.

  • 27. 라일락사랑
    '18.8.1 10:46 PM (203.170.xxx.150)

    저 정확히 163..51.5 예요
    여전히 하비.
    어제 몸신 프로보니 하비 살빼는 운동법 갈쳐주는데
    허벅지 둘례 53인 분 뚜웅 해보엿거든요
    충격..재보니 제가 52더라구요
    상체 55 ...하체도 55 이나 허벅지 살 몰려잇어요 ㅠㅠ
    50ㅜ아님 49ㅜ여야 날씬 옷테 날듯요
    운동 마니 합니당

  • 28. 저요
    '18.8.1 10:48 PM (211.212.xxx.148)

    166에 52나가요..
    운동 1시간30분 정확하게 매일매일하는데
    날씬하다 몸매좋다라는말 많이 들어요..
    원래 53.5였는데 52가되니 날아갈듯 가볍네요..
    목표는 50까지 빼는거예요...

  • 29. ..
    '18.8.1 11:00 PM (121.165.xxx.57) - 삭제된댓글

    163에 54나가는데 다들 말랐다고해요.
    살 좀 찌라고,,
    제 느낌은 마르진 않고 보기좋은정도,
    팔은 통통하고 다리는 날씬해요.
    운동 전혀 안해요.

  • 30. 저요
    '18.8.1 11:31 PM (119.70.xxx.238)

    163 에 54인데 55입어요 전혀 뚱뚱쪽은 아니고 오히려 날씬쪽이에요 그러나 마른것은 아니고요

  • 31. 전 많이 나가네요
    '18.8.2 1:06 AM (223.38.xxx.170)

    저는 164-59 정도인데 저보다 다들 날씬하신 분들이 왜....
    저보고는 다들 적당히 날씬하다고 해요. 아줌마계 말고 미혼계에서 ㅋㅋ
    허리 25.7 정도. 팔다리 안 굵어요. 허벅지만 좀 굵은데 허리 사이즈 대비되어 그냥 굴곡진 몸매로 보이나 봐요. 튀어나오거나 접히는 군살은 없고 52일 때보다 전체적으로 그냥 약간 사이즈가 커진 느낌?
    52일 때가 인생 최고 몸매 예뻤어요. 말라서 49일 때는 기운 없고 별로였고요. 한 5킬로 빼고 싶긴 하네요...

  • 32. 정확히
    '18.8.2 2:28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164.1cm 작년 건강검진 때 잰 키구요.
    개인적으로는 49-50kg일 때 아무 옷이나 잘 어울렸어요.
    지금은 52-53kg인데 허리랑 팔뚝에 군살 있어 아무 옷이나 입지는 못해요. 물론 남들은 다 말랐다고 하지요. 하지만 옷 입어보면 확실히 옷태가 달라요.
    운동 여부로 몸매가 달라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제 자신도 예전에 요가 수영 열심히 했을 때나 지금 아무것도 안 할 때나 별 차이 없고 주변에도 일반인 중에서는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없어서요.

  • 33.
    '18.8.2 5:59 AM (110.70.xxx.156)

    딱 그 상탠데 너무 말랐다 몸매 좋다 얘기 들어요 ㅎㅎㅎ

    배 전혀 없고 허리 가늘고 엉덩이 허벅지 두껍거든요.
    허리에 딱 붙어서 허리/골반 라인 강조하는 원피스가 한 50개 있고 일년 내내 그렇게 입어요 ㅡㅡ

    날씬해 보이는 게 목표라면 본인 체형을 잘 파악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 34. 말랐어요
    '18.8.2 6:27 AM (223.62.xxx.20)

    저희딸이 그정도 몸무게인데요 딸은 근육이 많아서 그런지
    말랐어요 옷도 m싸이즈도 살짝 크고요 반면 엄마인 저는 ㅠㅠ
    비슷한 무게인데.통통합니다 가끔 안입어보고 옷을 사면
    작아서 딸한테 줄때더 있어요 확실히 아가씨 몸매 중년몸매
    근육량의 차이 실감나요

  • 35. ㅇㅇ
    '18.8.2 7:21 AM (58.143.xxx.100)

    161에 47인데 45키로 때가인형같이 이쁘고
    48되면 팔에살붙은게 거북하고 얼굴도 좀

  • 36. ...
    '18.8.2 8:42 AM (211.58.xxx.167)

    48이 돼지라고요???

  • 37. 사랑
    '18.8.2 9:31 AM (223.62.xxx.130)

    헐..저는 163에 57킬로인데 다 말랐다고..진심은 아니겠지만 ㅎ
    얼굴에 살없고 상체가 말랐어요
    가운데에 살몰리고..잘 감춰서 입고 다니니까..잘모르나봐요
    운동해도 하체는 잘 안빠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82 "국정도 총리에게 대신 시키나" 화난 민주당,.. 000 15:30:44 1
1645681 곡성에서 천우희 어떤 역할로 나왔나요. 2 .. 15:24:56 127
1645680 생일날 문자 하나 없는 친모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1 ... 15:22:21 244
1645679 서울근교 기차여행 알려주세요 ㅁㅁ 15:20:46 59
1645678 뭐가 달라지나요? 5 15:20:16 217
1645677 2년된 찹쌀가루 김치풀 해도 되나요? 3 김치풀 15:19:29 101
1645676 82의 fbi에 도움 요청합니다. 3 은행나무 15:15:13 250
1645675 실방) 촛불행동 압수수색 중 3 김건희 특검.. 15:12:14 430
1645674 돼통령실 "윤 대통령 진솔하고 변화있는 모습 보여줄 것.. 13 ㅍㅎㅎㅎ 15:02:20 836
1645673 드레스룸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면 화장대 5 15:02:10 559
1645672 어느 할머니의 고달픈 인생사 18 괜찮아 15:01:14 1,463
1645671 중학교 입학원서 ... 15:00:47 110
1645670 쿠팡반품 대면으로해도 되나요? 2 ㅇㅇㅇ 14:55:41 223
1645669 보험가입시 방문가입하나요, 전화가입하나요? 3 14:55:21 121
1645668 관절염이신분들 치료 3 ..... 14:44:33 384
1645667 버릴까말까 정해주세요 9 고민녀 14:42:13 786
1645666 20대 여성 강남 8중추돌 사고인가 그건... 14 제정신 14:40:35 2,231
1645665 gs편의점 저당 디저트 먹어봤어요 3 .. 14:40:26 506
1645664 “예비병력 되겠다”…80세 백발 할아버지도 총 들고 훈련 10 123 14:30:24 1,336
1645663 눈으로보면 벨벳, 만져보면 아닌 이 소재가 뭘까요 3 무슨소재인지.. 14:30:13 499
1645662 이거 세입자에게 고지 의무사항 인가요? 4 궁금해요 14:29:55 748
1645661 윤 대통령 "개혁에는 반드시 저항... 나는 포기하지 .. 26 .. 14:29:10 1,612
1645660 샌드위치 속 삶은계란, 피클만 넣어도 맛있나요.  15 .. 14:23:33 1,040
1645659 마라탕에 채소도 많고 5 14:21:32 599
1645658 Doesitsoundnatural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요.. ..does.. 14:17:12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