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포물만 매일 찾아서 보는 남자.. 취향일 뿐인가요?
소개해주는 프로 어떻게 그리 잘 찾아서 보고, 인터넷 유투브 잘 보는 사이트 티비로 연결해서 봐요. 봤다하면 모두 공포 이야기, 60, 70년대 공포영화 소개해주는거 보고 기괴한 괴물 나오거나 (전 보기에도 징그러워서 못봄) 항상 세계각국의 미스테리한 이야기 같은것만 찾아서 봐요. 공포 만화 보고 범죄 이야기 도 보고.
매번 티비만 켜면 이러니까.. 취향이라고만 답글이 달렸지만.
매일 그런것만 보면 사람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아닌가요?
사람이 화내면 180도 변하고 아주 무섭게 변해요. 치밀하기도 하구요.
1. ㅇㅇㅇ
'18.8.1 8:38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보통 로맨스물 드라마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현살적이고 속물이고 냉혹해요 근혜도 드라마 마니아잖아요.
잔인한거 보는 사람들은 성격이 반대인 경우가 많음 소심하고 부드러운 사람들... 실생활에서 너무본인을 얻제하는 스타일2. ㅇㅇ
'18.8.1 8:42 PM (124.53.xxx.204)저 스릴러류 소설 영화 마니아에요. 근데 실생활에선 벌레 하나 못죽여요. 엄청 소심해서 영화나 소설로 대리만족 하나봐요.
3. 화를
'18.8.1 8:42 PM (139.193.xxx.104)내면 180도
물론 화내면 달라지긴하지만 무섭네요4. ㄱ
'18.8.1 8:58 PM (182.212.xxx.187)공포는 불안을 잠식시킨다
5. 00
'18.8.1 9:53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저 공포글 즐겨찾기해서 가끔 자기전에 읽어요
특히 액션 스릴러 공포영화 좋아하고
히가시노게이고류 책 좋아합니다
길냥이간식도 챙기고 인사도 잘하고 잘 웃고
귀여움 받는 막내에요
그리고 어느 누구든 화나면 180도 바뀌죠
안바뀌는 쪽이 더 무섭지않나요?6. 호앙이
'18.8.1 10:15 PM (116.121.xxx.23)취향인거같아요.
저희 신랑은 로맨틱코메디만 봐요. 처음엔 적응 안됐어요.
듣는 노래도 매일 달달한... 썸 그런 노래요^^ 아님 최신곡만 들어요.
저는 락음악 좋아하고 옛날에 꽂혓던 음악만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
공포영화 의학드라마 의학소설 엄청 좋아해요...^^7. 저요
'18.8.1 10:21 PM (39.17.xxx.98) - 삭제된댓글영화는 공포 스릴러 매니아.
만화도 이토준치 섭렵.
팟빵도 무서운 이야기 안빠지고 애청.
반평생 락과 헤비메탈 빠져살았고ㅡ
실생활은 성당 매일미사 안빠지고 봉사활동도 열심하고
아픈이들위해 기도 잊지않고,동네 길냥이 몇년째 챙기고 기부만도 통장에서 몇개나가는지 셀수도 없어요8. ^^
'18.8.2 1:47 AM (182.214.xxx.181)공포 매니아 1인 여기요....
대학 때 부터 왠만한 하드한 공포물도 즐겨 봤어여.
범죄심리 그런프로 팟케스트 즐겨듣구요.
일상 생활에서는 넘칠많큼 정많고 불쌍한거 그냥
못지나칠 정도에요.. 주변에서 맘이 여리다고 하는...
반전이죠.. ㅎㅎ 그냥 취향이에요...
성격은 정확하고 깔끔한 편이에요..^^;9. ㅌㅌ
'18.8.2 4:38 AM (42.82.xxx.55) - 삭제된댓글님남친이 단지 공포물 매니아인지
고어물 매니아인지 잘보세요
피칠갑하는 고어물이나 슬래시 이런쪽이면 자극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포물이나 미스테리 쪽이면 아주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9502 | 원피스 이쁜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5 | --- | 2018/08/01 | 3,333 |
839501 | MBC 'PD수첩' 장자연 보도에 조선일보 "법적 대응.. 6 | 샬랄라 | 2018/08/01 | 1,583 |
839500 | 차이나는클라스 보셔요~ 5 | 베트남전 | 2018/08/01 | 2,324 |
839499 | 보증금 5천에 월세 40이면 복비 얼마인가요? 9 | ㅇㅇ | 2018/08/01 | 1,730 |
839498 | 써보지도 않은 인터넷요금을 28 만원내게 생겼어요 10 | 광주cmb | 2018/08/01 | 3,189 |
839497 | 집주인 아들이 자취방에 들어왔습니다. 34 | ... | 2018/08/01 | 25,951 |
839496 | 오븐으로 군고구마 구울때요 4 | 퓨러티 | 2018/08/01 | 982 |
839495 | 전 지상렬 식당에서 봤는데 56 | Wmd | 2018/08/01 | 28,049 |
839494 | 마음은 불행한데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해서 힘들어요.... 9 | 복잡 | 2018/08/01 | 2,033 |
839493 | 집밥 손편지란 말이 어색해요. 12 | .. | 2018/08/01 | 2,625 |
839492 | 저희 아파트 정전됐어요 8 | 미치겠다 | 2018/08/01 | 2,912 |
839491 | 좋은 남편..출신 집안분위기/부모님 다 좋으신가요? 10 | Whoru | 2018/08/01 | 4,593 |
839490 | 날이 이렇게 더운데 국가에서 대책이 없네요 33 | d | 2018/08/01 | 6,824 |
839489 | 길음역 주변에 싼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5 | 여름 | 2018/08/01 | 2,348 |
839488 | 에어컨 고장났어요 6 | 초난감 | 2018/08/01 | 2,149 |
839487 | 자전거 타시는분들 8 | 자전거 | 2018/08/01 | 1,166 |
839486 | 화상영어 추천 1 | 히히 | 2018/08/01 | 898 |
839485 | 주지훈 더 나이먹기전에 달달한 멜로하나 찍어줬음 고맙겠어요. 12 | 신과함께 | 2018/08/01 | 4,640 |
839484 | 키 163에 몸무게 55키로 정도인분 29 | 떡대 | 2018/08/01 | 17,524 |
839483 | 남편도 자식도 다 싫어요 3 | 미칠듯해요 | 2018/08/01 | 4,307 |
839482 | 광역버스타시는분 힘내욧 1 | 와 | 2018/08/01 | 948 |
839481 | 오늘 밤 산책 하세요? 15 | 밤산책 | 2018/08/01 | 2,749 |
839480 | 한시간에 3만원 알바 가야겠죠 21 | 알바 | 2018/08/01 | 7,826 |
839479 | 회사가는 남편이랑 닷새..강아지들이 있어야하는데 4 | ㅇㅇ | 2018/08/01 | 1,436 |
839478 | 18년에 강북집값 오른다는 글쓴이입니다 18 | 어떠신지 | 2018/08/01 | 6,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