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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댕댕이 산책 하셨나요? 폭염지역에 사시는 분들...

.....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8-08-01 18:06:21

벌써 부터 나가자고 난리인데 어떡하죠?



IP : 1.236.xxx.17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요~
    '18.8.1 6:08 PM (14.63.xxx.197)

    아침 7시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무지 덥고 햇볕이 벌써 뜨겁네 했었거든요 ... 근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ㅜ ㅜ
    해 지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나가시던지 아침시간을 노려보세요~

  • 2. 오메
    '18.8.1 6:08 PM (220.87.xxx.253)

    해 떨어지면 나가세요.
    지금 나가면 둘다 힘들어요

  • 3. 오전에
    '18.8.1 6:09 PM (211.186.xxx.81)

    다녀왔고

    해지면 또 다녀올 예정예요.

    실내배변을 안해서요..


    요즘엔 오전도 아스팔트는 뜨거워서

    산책로 나무그늘까지
    안고 가거든요.
    발바닥 뜨거울까봐......

    13키로 안고 다니니 정말 너무 무겁고 덥네요.ㅋㅋㅋ


    그래도 안은채로 뽀뽀하면서 걷다보면
    아...행복하다~~ 싶습니다.^^

  • 4. **
    '18.8.1 6:0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산책 못해요. 밤에도 더워서 힘들어 하고

  • 5. 00
    '18.8.1 6:10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요즘엔 새벽4시30분에 가요
    밤에도 넘 더워서..
    낮3시에 그 뜨거운 아스팔트바닥에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사람보면 학대인지아닌지 헷갈리기도합니다

  • 6.
    '18.8.1 6:10 PM (122.36.xxx.122)

    웰시코기 같은 애들은 어떻게 폭염을 견딜까요

  • 7. dd
    '18.8.1 6:1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새 안해요
    집에서도 두마리 다 혀내밀고 헥헥 거려서~
    그냥 에어컨 틀어주고 간식주고 공놀이하는걸로
    대신 해요

  • 8. 너무 더워요
    '18.8.1 6:11 PM (125.128.xxx.87)

    새벽 6시에 나가요 ㅠ ㅠ
    그때 나가야 덜 더울것 같아서요
    새벽만 되면 저의 동태만 살펴요...언제 나가나 하구요

  • 9. ...
    '18.8.1 6:12 PM (1.236.xxx.177)

    부지런한 분들 대단하세요..

  • 10. ...
    '18.8.1 6:22 PM (203.234.xxx.239)

    저녁에도 더워서 아침 6시에서 6시반 사이에 나가요.
    그래도 7시반 넘어가면 더워지네요.

  • 11. ..
    '18.8.1 6:27 PM (112.156.xxx.133)

    게을러서 아침엔 절대 못나가구요
    밤 8시 넘어서 나가요
    동네 개 친구들도 그때 많이 나와서 산책길이 시끌시끌
    하답니다

  • 12. 하루 두번
    '18.8.1 6:2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오전 일찍 그늘로만 나갔다 욌고 이따 밤 11시에 나가요.
    매일 자정산책하고 있어요. 그래도 더워서 헉헉헉.

  • 13. ...
    '18.8.1 6:30 PM (119.69.xxx.115)

    새벽6시에 나가요..저녁엔 발바닥 저심하셔야할거에요. 아직 바닥이 안 식어서요

  • 14. 나왔다가
    '18.8.1 6:37 PM (116.123.xxx.113)

    안고 들어가시더군요.
    제가 운동하는 길에서 보면..

  • 15.
    '18.8.1 6:42 PM (106.242.xxx.91)

    밤 1시에 나가요.
    금방 들어오지만...ㅎㅎ

  • 16. 좀 달래보세요
    '18.8.1 6:46 PM (219.248.xxx.150)

    산책하다 쓰러져요.

  • 17. ....
    '18.8.1 6:47 PM (175.193.xxx.104)

    새벽 5시에 갑니다 ㅎㅎㅎ
    새벽형인간 아닌데 죽겠어요 ㅠㅠ

  • 18. 미안하다
    '18.8.1 6:51 PM (106.252.xxx.238)

    새벽을 노려야겠군요
    하루종일 나가는것만 기다리는데 죽것네요

  • 19. 잠깐
    '18.8.1 6:55 PM (14.47.xxx.244)

    안고 나갔다 오고 어제 저녁엔 20분 했나봐요
    바람이 부는데도 더운바람이라 못하겠더라구요

  • 20. 우리댕댕씨
    '18.8.1 7:01 PM (221.147.xxx.60)

    우리 댕댕이는 산책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나가자 마자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한 십분 있었나? 바로 들어오더니 물 죽 들이키고 몇시간을 자더라구요
    나이 많은 노견이긴 해요

  • 21. 조금만 걸어도
    '18.8.1 7:02 PM (223.62.xxx.37)

    정말 헥헥 거려서 ㅠ 거의 열한시 되어야 데리고 나갑니다 짧게 해주고 와요

  • 22.
    '18.8.1 7:05 PM (116.47.xxx.220)

    얘네들은 땀샘이 없어서
    더우면 심장에 엄청 무리가 간대요
    헥헥댈때 가슴에 손대보세요
    심장 엄청빠르게 뛰어요
    그거 다 심근에 무리가되서
    급늙어요
    절대 더울때 산책은 말아주세요ㅠㅠ

  • 23. .밤
    '18.8.1 7:26 PM (121.190.xxx.139)

    늦게 나가니 사람들 많더라구요.
    9시는 되야 아스팔트 열기가 좀 누그러들어요.
    밤이 되면 우리집 개가 설레는게 보여요.

  • 24. ..
    '18.8.2 1:11 AM (211.36.xxx.130)

    매일나가자고 보채서 6월엔 아침밤으
    로나가다가 7월엔 밤11시에서 3시사이에 두시간정도했어요

  • 25. ...
    '18.8.2 8:41 AM (219.248.xxx.200)

    동네에서 어느 분 자전거 바구니에 담아서 산책 가시더군요

  • 26. ..
    '18.8.2 1:31 PM (125.129.xxx.2)

    산책부담에서 벗어나려고 팻시터까지 썼는데, 이 날씨에는 해떠있을때 산책하는게 댕댕이도 댕댕이지만 시터님한테도 못할짓 같아서 다음주까지는 포기하고 제가 새벽에 일어나 해주는 걸로... T.T 고3때도 7시 이전에는 못일어나는 사람인데 그래도 되네요. 딱 2주만 새벽산책 나가려 합니다. 어제는 밤 9시에 한 번 더 나가보려했는데,. 현관문 열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부는듯한 열풍이 와서 헉 놀라 서둘러 응가만 시키고 들어왔네요. 정말 이런 날씨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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