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설치중인데 기사님이 자꾸 한숨을 쉬어요ㅠㅠ
에어컨빵빵에 서큘레이터도 2개나 향하도록
비치해두고 저는 그 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있는데
왜 그러시는지 넘 신경쓰여요ㅠㅠ
드럽나?ㅠㅠ
1. .....
'18.8.1 4:24 PM (39.121.xxx.103)시원한 음료라도 한잔 갖다드려보세요.
2. 물어보세요
'18.8.1 4:2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왜자꾸 한숨쉬시냐고...뭐가 문제가 있나요?하고요
3. ...
'18.8.1 4:26 PM (122.38.xxx.102)힘드신가보죠
설치가 쉽지않은 구조일까요
원글님을 향한 한숨은 아닐테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오늘도 업무량은 정해져있을테고 몸은 지치고 힘들어서 그럴꺼예요4. ㅎㅎ
'18.8.1 4:26 PM (218.148.xxx.42)원래 한숨이 버릇인 사람들 있어요
날은 덥고 일은 하기 싫고 그래서 그런걸꺼예요
아니 에어컨에 서큘레이터까지 호강하고 있구만
왜 한숨을 ..서비스 마인드 없는걸로 합시다!
평점에 개의치 않는 사람인걸로 합시다 !
더럽나!!더러울수도 있죠 뭐 ㅎㅎㅎ5. 원글
'18.8.1 4:31 PM (211.204.xxx.54)3시에 오신대서 2시부터 에어컨 켜두었는데
4시에 오셨으니 더운것도 아니고...
지금은 싱크대밑판 정수기줄 연결 다 하시고
다시 박아둔다고 주먹질을 하고 계세요ㅋㅋㅋ
왜 제게 주먹질 하는 그런 느낌ㅠㅠ
한숨을 숨쉬듯 쉬시네요ㅠㅠ6. ..
'18.8.1 4:34 PM (183.96.xxx.129)아마 먹고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한숨쉬는듯요
7. ...
'18.8.1 4:35 PM (122.38.xxx.102)오늘은 숨쉬기도 힘든날이잖아요
밖에 잠깐 다니다가 집에 들어왔더니 쭉뻗겠더라구요
원글님이 선하시네요
개의치마세요8. ㄱㄴ
'18.8.1 4:35 PM (125.178.xxx.37)제가 몸힘들면 한숨쉬어야해요..
그니까 내몸으로 수동 산소 유입...
최근 더운데다 담이와서 좀만 움직여도 숨이 잘 안쉬어져..
깊이 숨을 밀어넣느라 그리 쉬었네요..
그분 아마 힘드실거에요.ㅜ9. ㅡㅡ
'18.8.1 4:37 PM (182.172.xxx.81)어제 냉정수기 설치했는데 한숨은커녕 금방하고 가시던데요
저도 한시간전부터 에어컨 틀어놓고 기다렸는데
시원한물 드릴까요했더니 괜찮다고 사양하시더라구요10. 000
'18.8.1 4:41 PM (180.65.xxx.19)원래 한숨이 버릇인 사람이 있어요 22222
옆사람까지 기운빠져 한숨 나오게 만드는...11. 건강
'18.8.1 4:49 PM (14.34.xxx.200)그런건 나중에 설치하고 난 후
고객설문센터에서 전화올때 이야기해도
될듯 합니다
아니면 지금 기사님께 뭐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심이 좋아요
기사님 본인도 내가 어찌 행동하는지
모를수도 있어요
옆에서 한숨이라니..
무지 눈치보이죠12. ..
'18.8.1 4:51 PM (125.132.xxx.214)몸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옆에 조용히 찬물 한잔 놔두는게...13. ㅁㅁ
'18.8.1 4:53 PM (112.187.xxx.194)몸이 힘들어서 호흡이 힘드신 거 같아요.
원글님 때문은 아니니 신경 쓰이시더라도 그냥 무시하세요.
더운 날 육체노동 하시는 분들 덕에 좀 더 편히 살 수 있잖아요.14. 원글
'18.8.1 4:55 PM (211.204.xxx.54)설치 마치고 가셨구요...
설명은 친절하게 해주신걸 봐서는
그냥 내쉰 한숨인가봐요^^;;;;;
세어본것만 30번은 족히 넘어서 신경이 좀 쓰였네요ㅎㅎ15. dlfjs
'18.8.1 4:59 PM (125.177.xxx.43)그분도 사는게 힘든가봐요 뭔가 다른일이 있었겠죠
16. ㅌㅌ
'18.8.1 5:03 PM (42.82.xxx.151)더운데 일하면 힘들어서 한숨나죠
님과 상관없는것 같아요17. 그일
'18.8.1 5:11 PM (121.154.xxx.40)하시는 분들 안스러워요
돈도 얼마 못받고18. 누추
'18.8.1 5:45 PM (211.221.xxx.6)개인적인 가정사나 괴로운 일이 있을 수도 있죠...
설치만 잘해주고 가시면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나저나 원글님 배려심 깊으시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9693 | 원피스 이쁜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5 | --- | 2018/08/01 | 3,333 |
839692 | MBC 'PD수첩' 장자연 보도에 조선일보 "법적 대응.. 6 | 샬랄라 | 2018/08/01 | 1,583 |
839691 | 차이나는클라스 보셔요~ 5 | 베트남전 | 2018/08/01 | 2,324 |
839690 | 보증금 5천에 월세 40이면 복비 얼마인가요? 9 | ㅇㅇ | 2018/08/01 | 1,730 |
839689 | 써보지도 않은 인터넷요금을 28 만원내게 생겼어요 10 | 광주cmb | 2018/08/01 | 3,187 |
839688 | 집주인 아들이 자취방에 들어왔습니다. 34 | ... | 2018/08/01 | 25,951 |
839687 | 오븐으로 군고구마 구울때요 4 | 퓨러티 | 2018/08/01 | 981 |
839686 | 전 지상렬 식당에서 봤는데 56 | Wmd | 2018/08/01 | 28,048 |
839685 | 마음은 불행한데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해서 힘들어요.... 9 | 복잡 | 2018/08/01 | 2,032 |
839684 | 집밥 손편지란 말이 어색해요. 12 | .. | 2018/08/01 | 2,625 |
839683 | 저희 아파트 정전됐어요 8 | 미치겠다 | 2018/08/01 | 2,912 |
839682 | 좋은 남편..출신 집안분위기/부모님 다 좋으신가요? 10 | Whoru | 2018/08/01 | 4,592 |
839681 | 날이 이렇게 더운데 국가에서 대책이 없네요 33 | d | 2018/08/01 | 6,822 |
839680 | 길음역 주변에 싼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5 | 여름 | 2018/08/01 | 2,348 |
839679 | 에어컨 고장났어요 6 | 초난감 | 2018/08/01 | 2,147 |
839678 | 자전거 타시는분들 8 | 자전거 | 2018/08/01 | 1,166 |
839677 | 화상영어 추천 1 | 히히 | 2018/08/01 | 897 |
839676 | 주지훈 더 나이먹기전에 달달한 멜로하나 찍어줬음 고맙겠어요. 12 | 신과함께 | 2018/08/01 | 4,638 |
839675 | 키 163에 몸무게 55키로 정도인분 29 | 떡대 | 2018/08/01 | 17,521 |
839674 | 남편도 자식도 다 싫어요 3 | 미칠듯해요 | 2018/08/01 | 4,307 |
839673 | 광역버스타시는분 힘내욧 1 | 와 | 2018/08/01 | 947 |
839672 | 오늘 밤 산책 하세요? 15 | 밤산책 | 2018/08/01 | 2,748 |
839671 | 한시간에 3만원 알바 가야겠죠 21 | 알바 | 2018/08/01 | 7,824 |
839670 | 회사가는 남편이랑 닷새..강아지들이 있어야하는데 4 | ㅇㅇ | 2018/08/01 | 1,435 |
839669 | 18년에 강북집값 오른다는 글쓴이입니다 18 | 어떠신지 | 2018/08/01 | 6,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