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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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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이라고 속인 중고나라 판매자

ㅇㅇ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8-08-01 13:24:25
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새향수라고 해서 샀는데 박스 실링된 바닥부가 뜯겨 있고
이미 박스에서 향수 냄새가 나요.
새거냐고 확인하니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냈길래
실링부분이 일어나지 않아서 새건지 알았는데
실물은 바닥부 실링이 뜯긴거죠.
와...진짜 사기꾼이 이렇구나 싶네요.
환불이나 관련사항 아는 분 계실까요?
IP : 115.161.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 1:35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중고시장에서.. 새거..
    1. 포장을 뜯지 않은 거.. 박스포장을 뜯었어도, 본품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거..
    2. 1회 시착 등으로 양이 줄어들지 않은 거. 립스틱은 예외..
    가격을 50% 정도에 샀으면.
    상대방이 잘못한 게 없고,
    30% 정도 저렴하게 산 거면.. 상대에게 태클을 걸어보셈. 돈을 좀 돌려주겠죠.

    뜯어서 뿌려보고..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파는 것일 수도 잇고..
    향수는 충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쪽에서 뜯지 않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제로는 뜯어진 건데, 사진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뜯지 않아진 것 같은 사진을 보내고. 내가 사진 보내지 않았냐 .. 식의 말이 생략 되어 잇어서..
    더 기분이 나쁘겠네요.
    나는 사진으로 이게 개봉 전혀 하지 않은 제품을 확인하려고 한 건데..
    개봉하지 않았다, 사진을 보낸 것이 아니라..
    아무 말 없이 사진을 보낸 것이면..
    상대방은 이쪽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할 수 없어요.
    뜯지 않았다 .. 라는 명확한 말과 함께 사진이 부연첨부 되어야지..
    사진 만으로는 알 수 없기에.. 사진 보냈지 않냐.. 이런 식으로 뻗대는 것은.. 괘씸한 짓이죠.
    뭐, 일단 판매자와 통화를 해보고.. 얼마라도 돌려 받아야죠.

  • 2. 그냥
    '18.8.1 1:38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중고시장에서.. 새거..
    1. 포장을 뜯지 않은 거.. 박스포장을 뜯었어도, 본품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거..
    2. 1회 시착 등으로 양이 줄어들지 않은 거. 립스틱은 예외..
    가격을 50% 정도에 샀으면.
    상대방이 잘못한 게 없고,
    30% 정도 저렴하게 산 거면.. 상대에게 태클을 걸어보셈. 돈을 좀 돌려주겠죠.

    뜯어서 뿌려보고..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파는 것일 수도 잇고..
    향수는 충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쪽에서 뜯지 않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제로는 뜯어진 건데, 사진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뜯지 않아진 것 같은 사진을 보내고. 내가 사진 보내지 않았냐 .. 식의 말이 생략 되어 잇어서..
    더 기분이 나쁘겠네요.
    나는 사진으로 이게 개봉 전혀 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한 건데..
    개봉하지 않았다, 등의
    말 없이 사진을 보낸 것이면..
    상대방은 이쪽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할 수 없어요.
    뜯지 않았다 .. 라는 명확한 말과 함께 사진이 부연첨부 되어야지..
    사진 만으로는 알 수 없기에.. 사진 보냈지 않냐.. 이런 식으로 뻗대는 것은.. 괘씸한 짓이죠.
    뭐, 일단 판매자와 통화를 해보고.. 얼마라도 돌려 받아야죠.

  • 3. ..
    '18.8.1 1:40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중고거래에서도.. 디테일이 미묘한 거로군요.

  • 4. 그냥
    '18.8.1 1:40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중고거래에도.. 디테일에 미묘함이 숨어 있군요.

  • 5. 그냥
    '18.8.1 1:41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중고시장에서.. 새거..
    1. 포장을 뜯지 않은 거.. 박스포장을 뜯었어도, 본품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거..
    2. 1회 시착 등으로 양이 줄어들지 않은 거. 립스틱은 예외..
    가격을 50% 정도에 샀으면.
    상대방이 잘못한 게 없고,
    30% 정도 저렴하게 산 거면.. 상대에게 태클을 걸어보셈. 돈을 좀 돌려주겠죠.

    뜯어서 뿌려보고..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파는 것일 수도 잇고..
    향수는 충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쪽에서 뜯지 않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제로는 뜯어진 건데, 사진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뜯지 않아진 것 같은 사진을 보내고. 내가 사진 보내지 않았냐 .. 식의 말이 생략 되어 잇어서..
    더 기분이 나쁘겠네요.
    나는 사진으로 이게 개봉 전혀 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한 건데..
    개봉하지 않았다, 등의
    말 없이 사진을 보낸 것이면..
    상대방은 이쪽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할 수 없어요.
    뜯지 않았다 .. 라는 명확한 말과 함께 사진이 부연첨부 되어야지..
    사진 만으로는 알 수 없기에.. 사진 보냈지 않냐.. 이런 식으로 뻗대는 것은.. 괘씸한 짓이죠.
    뭐, 일단 판매자와 통화를 해보고.. 얼마라도 돌려 받아야죠.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중고거래에도.. 디테일에 미묘함이 숨어 있군요.

  • 6. 원글
    '18.8.1 1:44 PM (115.161.xxx.254)

    분명 새걸 찾는다했고 새거라 했어요.
    이전에 중고나라서 사기꾼에게 속아
    뜯고 시향까지 한걸 샀던 얘기가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또 이렇게 밑부분 실링 스티커
    떼버린 열라 포장을 새거라고 당당히
    팔다니 어이가 없네요.

    박스 밑부분으로 향수 빼보니까
    뚜껑에 스크레치들이 엄청 나요.
    와...진짜 양심이 없는 정도가 아니네요.
    펌핑기 스트로우에 공기층도 없어요.
    이미 펌핑해본 새거 아니란 증거죠.
    어쩜 이런지들...선물용이라 새거 아님
    의미없다고 솔직히 말해달랬는데...

  • 7. 새제품 사러
    '18.8.1 1:58 PM (58.230.xxx.242)

    중고나라 가신 것부터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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