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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만들고 계세요

...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18-08-01 11:34:25
재료 사러 나갈 엄두 안나서 메밀소바 그냥 해먹어야겠어요
IP : 183.96.xxx.1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덥다
    '18.8.1 11:36 AM (116.123.xxx.168)

    저밑에 글보고
    애들 김밥 해주려그요
    저녁은 작은딸 도시락도 싸가야 하는데
    고민중
    에어컨 틀고 해야죠 넘 덥네요 진짜

  • 2. ..
    '18.8.1 11:36 AM (125.178.xxx.106)

    비빔국수 할 예정이에요^^

  • 3. 저흰 콩국수
    '18.8.1 11:41 AM (1.176.xxx.116)

    남편이 자영업하느랴 매끼니 집에서 먹는데 밖에서 콩물이랑 우뭇가사리 사온다네요~
    근데 전 콩국수 별로라 걍 비빔장에 비벼먹으려구요~

  • 4. ..
    '18.8.1 11:42 AM (116.127.xxx.250)

    참치샌드위치나 하려구요

  • 5.
    '18.8.1 11:44 AM (49.167.xxx.131)

    저도 집에 있는 재료 넣고 김밥

  • 6. 휴가중이라
    '18.8.1 11:47 AM (116.124.xxx.230)

    백숙..찹쌀. 녹두넣어서요
    식구들 깨기전에 닭 삶아 놓고..에어컨 켜고 닭죽 끓이고 있어요. .벌써 35도넘어서 덥네요.

  • 7. 좋은하루
    '18.8.1 11:48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어제 메밀소바와 돈까스 하다가
    고기가 남고 빵가루는 모자라고
    그래서 탕수육 좀 만들어 놨더니
    그새 그걸 보곤
    오늘 지명 메뉴가 짜장밥과 탕수육 입니다

  • 8. 냉동실에잇는
    '18.8.1 12:0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가래떡 구웟어요.
    강제냉파

  • 9. ...
    '18.8.1 12:06 PM (119.196.xxx.43)

    저두냉동실 뒤지러 갑니다 ㅋㅋ

  • 10. ..
    '18.8.1 12:09 PM (211.41.xxx.16)

    콩나물밥 먹고있어요

  • 11. .....
    '18.8.1 12:12 PM (110.11.xxx.8)

    아이가 시원한 냉면 먹고 싶다고 해서 냉면 해먹을 거고, 도시락 반찬을 몇가지 해야해요...

    남편이 너무 더워서 점심 먹으러 회사 밖으로 나갈 엄두가 안난다고 해서, 오늘은 집에 있는걸로
    도시락 형편없이 대충 싸줬어요. 내일부터는 좀 제대로 도시락을 싸줘야 겠어요...ㅜㅜ

  • 12. 국수
    '18.8.1 12:12 PM (175.199.xxx.242)

    며칠전에 국수 먹고 나서 남은 고명이랑 양념장 있어서 국수 해먹을려고 육수 물 끓이고 있어요

  • 13. ... ... ...
    '18.8.1 12:13 PM (125.132.xxx.105)

    다들 대단하세요!!!
    아무 것도 안 하려다가 힘내보네요.
    김치 찌개에 냉동해둔 녹두전 넣어 먹어야 겠어요.

  • 14. 냉동실 뒤져서
    '18.8.1 12:25 PM (182.225.xxx.13)

    얼려놓은 오뎅을 찾아 라면사리랑 삶은 달걀 넣고 떡복이 해먹었어요.
    더워서 땀이 뻘뻘나서 에어컨 앞에서 널브러져 있어요

  • 15. ..
    '18.8.1 1:06 PM (219.241.xxx.120)

    더운데 아침부터 먹고싶었던 감자전 해먹었어요. 이인 가족이라 인당 두장씩.
    저는 술 가지고 와서 술안주로 마시니 땀이 쫙쫙 나네요. 흑흑
    왜 술도 마셨니 라고 자책하는 중입니다.

  • 16. 이 더위에
    '18.8.1 1:12 PM (121.172.xxx.29)

    밥 조금 남은 것,
    오뚜기 누룽지 섞어서 푹 끓여
    낙지 젓갈과 먹었어요.

    입맛 없어 점심 안드시겠다던 엄마도
    고소한 누룽지 냄새에
    한그릇 드시네요.

  • 17. ....
    '18.8.1 1:38 PM (211.203.xxx.132)

    방학이라
    비엔나소세지.김.김치~

  • 18. 중1쉑퀴맘
    '18.8.1 2:37 PM (61.6.xxx.167)

    우유에 미숫가루요ㅎ

  • 19. 연리지
    '18.8.1 2:44 PM (211.223.xxx.27)

    컵 신라면
    애도 아닌데ㅠ 밥맛은 없고 고민끝에 ㅎㅎ

  • 20. ..
    '18.8.1 2:53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너무 더워 냉파중이에요. .남은 양배추 얼른 먹어야해서 길거리토스트 해먹었어요. 아들 둘이라...식방 한봉지는 그냥 나가네요 ㅎ

  • 21. 직장맘
    '18.8.1 3:13 PM (124.53.xxx.89)

    아침 햄에그 샌드위치, 점심 아들녀석 고기구워먹는다해서 마늘까지 다듬어 놓고 나왔구요. 저녁은 피자선물 들어와서 그걸로 때우랍니다. 너무 더우니 불앞에 가는게 진짜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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