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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린넨에 속지마세요

린넨 조회수 : 21,980
작성일 : 2018-08-01 11:23:57

더우니 그 동안 안 입었던 린넨 옷 들을 죄다 꺼내서 입고 다니는데요.

최근에 동네 보세가게에서 린넨 옷을 두개 구입했어요.

까실한게 린넨인 줄 알았지요.

근데 보세옷엔 상품표시 레벨이 간혹 안 붙잖아요.

면하고 폴리 섞어 놓으면 딱 린넨 느낌이 나요.

린넨 100프로 옷 치고 싸다 했더니 면과 폴리의 합성이었어요.

보세가게 사장은 린넨이라고 큰소리 치며 팔았는데 이걸 제평가서 확인했네요.

제평에서 린넨 100프로짜리는 원피스만 십만원대가 넘어가더라구요.

전 랩스커트같은 롱 통바지를 5만원대에 사면서 웬떡이냐고...ㅠㅠ

근데 헐렁해서 그런지 시원하긴 해요.

질감도 딱 린넨...

얇은 모시같은 느낌..

속았네요...워 가격이 쌌으니 그닥 속쓰리진 않지만 알고 사는게 더 낫겠죠.

IP : 125.178.xxx.15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8.8.1 11:31 A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

    린넨 100%
    린넨 코튼은 80 20 부터 다양하고요
    린넨 레이온도 있어요 부들부들하고 시원하죠
    린넨도 섬유 굵기에 따라 두께나 질감도 다릅니다

    원글님 사신거 린넨코튼일꺼예요
    린넨코튼이라고 다 싼건 아니지만 시중에 대부분 린넨코튼이죠

  • 2. 린넨 아닌데 린넨이라고 파는 거 있어요
    '18.8.1 11:36 AM (1.237.xxx.156)

    세탁전 빳빳한 상태에선 정말 린넨같은데 한번 빨면 후줄근햐서 보면 폴리 혼방 ㅠㅠ
    저도 와이드팬츠로 당했어요.

  • 3. 준맘
    '18.8.1 11:41 AM (221.149.xxx.89)

    그래서 린넨100인데도 그리 더웠나봐요
    싸구려린넨은 너무 덥드라구요
    여름 원단 같지않게

  • 4. ...
    '18.8.1 11:4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리넨 특유의 차가움이 있어요
    그리고 주름지는 모양도 린넨만이 가지는 느낌있고..
    섞인 것 아닐까요?

  • 5. 폴리 콘코이구요
    '18.8.1 12:20 PM (125.178.xxx.159) - 삭제된댓글

    빨아 말렸는데도 뻣뻣함이 딱 린넨 같아요.
    면마는 저도 아는데 이건 해서 진짜 린넨 100프로인줄 알았어요.
    6월에 남대문에서 산 와이드 팬츠..
    그거이 린넨이라고 1.237님 처럼 당해서 처박아두고 안입어요.
    지금 빨아 놓은거 확인하니 둘 다 메이드인 차이나..폴리 면..그래서 값이 싼거였네요.
    상의 저 디자인은 제평에 널렸더라구요.
    디잔이 어깨가 파이고 파인 주변에 꽃을 만들어 달아놨어요.
    색상은 여러가지던데..
    요즘은 중국에서 만든 옷들이 아울렛 까지 들어오더군요.

  • 6. 린넨
    '18.8.1 12:21 PM (125.178.xxx.159)

    빨아 말렸는데도 뻣뻣함이 딱 린넨 같아요.
    면마는 저도 아는데 이건 해서 진짜 린넨 100프로인줄 알았어요.
    6월에 남대문에서 산 와이드 팬츠..
    그거이 린넨이라고 1.237님 처럼 당해서 처박아두고 안입어요.
    지금 빨아 놓은거 확인하니 둘 다 메이드인 차이나..폴리 면..그래서 값이 싼거였네요.
    상의 저 디자인은 제평에 널렸더라구요.
    디잔이 어깨가 파이고 파인 주변에 꽃을 만들어 달아놨어요.
    색상은 여러가지던데..
    요즘은 중국에서 만든 옷들이 아울렛 까지 들어오더군요

  • 7. ..
    '18.8.1 1:04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

    전 정확히 린넨이 뭔지 몰라서
    린넨100%라고 되있는 유니클로 린넨셔츠 기준으로 100% 린넨이다 혼방이다 구별해요.
    구김 겁나 심하고 울퉁불퉁한듯 하지만 매끈하고...
    시원한듯 하면서 덥고 ㅋㅋㅋ
    100%는 구김 너무 심해서 적당한 혼방이 관리하기 더 쉽지 않나요?
    아침에 입고 나갔는데 오후되면 너무 구겨져서 꼬질해 보이더라구요.

  • 8. 린넨
    '18.8.1 1:05 PM (61.74.xxx.243)

    마섬유예요. 구김이 너무 심해서 린넨옷은 잘 안사요.

  • 9. 돌돌엄마
    '18.8.1 2:24 PM (121.162.xxx.132)

    정확히 린넨이 뭔가요? 면 종류인지 마 종류인지..
    면마 혼방을 린넨이라 하는 건지~~

  • 10. 11
    '18.8.1 3:20 PM (121.183.xxx.236)

    린넨은 마 예요

  • 11. ..
    '18.8.1 3:56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

    린넨이 마 라는건 아는데
    마, 모시, 린넨, 삼베.. 뭐 그런게 정확히 구별이 안가는거죠. 실물로 구별하는 것도 잘 못하겠구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https://m.blog.naver.com/hansanmosi80/130171340559

  • 12. ...
    '18.8.1 5:37 PM (125.184.xxx.92)

    천연섬유는 올 태워보면 떡지거나 뭉치는거 없이 재만 남아요.
    의심스러우시면 연소실험 해보심 확실하죠.

  • 13. 점세개님
    '18.8.1 9:13 PM (223.52.xxx.127)

    옷 사러 가서 태워볼 순 없잖아요

  • 14. 린넨이 구겨지면
    '18.8.1 9:55 PM (125.178.xxx.159)

    하루만..
    아니 반나절만 입어도 꾸깃꾸깃해지죠.
    그 맛에 모시던 린넨이던 입는다는
    글도 봤지만 멋쟁이들은 질색하지요.
    저는 하루 입은 린넨옷은 맹물로 옷 전체를
    스프레이해서 베란다에 걸어놔요.
    자연섬유라 금방 마르지요.
    마르면서 구김도 펴지고요.
    위에 점두개님 링크글 잘 봤습니다.

  • 15. ㅇㅇ
    '18.8.1 10:01 PM (222.234.xxx.8)

    점두개님 감사해요

    린넨의 소재가 아마 였군요!
    삼베 모시 구분 못했었는데

  • 16. 저도 점두개님
    '18.8.1 11:07 PM (219.248.xxx.25)

    감사해요~

  • 17. ㅇㅇ
    '18.8.1 11:08 PM (180.230.xxx.96)

    이번에 빈폴 린넨 남방사서 입어보고
    깜짝 놀랬어요
    너~~무 시원해요
    긴팔인데도 하나도 안입은 느낌
    앞으로하나씩 장만해서
    여름은 린넨으로 버텨야 겠어요

  • 18. ......
    '18.8.1 11:15 PM (118.176.xxx.128)

    리넨이라고 해서 사 입으면 너무 더워요.
    진짜 리넨이 아니라 그런가 보죠.

  • 19. 하하하하
    '18.8.1 11:35 PM (223.38.xxx.219)

    태워보라는 분 너무 웃겨요 한 2초간 더위를 잊고 웃었어요.

  • 20. 보세 몇만원짜리는 100프로 린넨 없어요
    '18.8.1 11:50 PM (116.45.xxx.163)

    전부 혼방이죠.
    브랜드 리넨 100프로 원단과 완전 다르던데요
    몇만원인데 당연히 리넨 100퍼일리가 없죠

  • 21. rie
    '18.8.1 11:53 PM (182.222.xxx.106)

    린넨은 혼방된 섬유와 비율에 따라 가격차가 크고 다 이유가 있어요. 너무 싼 건 린넨으로 보이는 흉내만 낸거라 무지 더울 수 있어요.

  • 22. 린넨이
    '18.8.2 12:06 AM (172.10.xxx.229)

    린넨 100% 는 정말 시원하고 바람이 통해요.
    에어컨 쎈 곳으로 들어가면 써늘할정도로 바람이 숭숭

    린넨 혼방은 입으면 딱 답답해요..
    면 혼방 린넨은 면이랑 거의 같은 느낌이고 두꺼워요.

  • 23. ,,,,,
    '18.8.2 12:48 AM (180.229.xxx.50)

    린넨설명 퍼욌어요
    * 리넨(linen)에 관하여.
    ( 리넨이 바른 표기이지만 일반적으로 린넨으로 부릅니다.)
    * 린넨은 크게 다음 4가지 마(麻)식물 섬유로 분류합니다.
    1) 대마 -> 험프(hemp)린넨 = 흔히 알고계시는 대마초의 대마 = 우리나라에서 삼베로 불립니다.
    2) 황마 -> 주트(jute)린넨 = 입자가 거칠고 강도가 아주 강함 = 의류용보다 산업용에 많이 쓰여요.
    3) 저마 -> 라미(ramie)린넨 => 실의 굵기가 가장 가늘고 광택이 좋음.
    => 우리나라에서 모시로 불리며 가격대가 아주 높아요.
    4) 아마 -> 플렉스(flax)린넨 = 의류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함 = 일반적인 표현으로서의 린넨 또는 마원단은 아마를 의미합니다.

    * 린넨(linen) 100%는 섬유특성상 터치가 뻣뻣하고 구김이 심하기때문에
    면(cotton), 레이온(rayon), 또는 폴리 등의 합성섬유를 혼용해서 생산하게되는데요.

    1) 폴리마(poly linen) -> 천연섬유의 자연스러움과 청량감이 부족해서 가장 아래등급이구요.
    2) 면마(코튼 린넨-cotton linen)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원단이면서도
    혼용되는 면사(cotton yarn)의 등급과 생산업체의 기술력에 따라서 품질차이가 큽니다.
    3) 레이온마(레이온 린넨 - rayon linen) -> 보풀이 적고 뛰어난 청량감의 고급린넨으로 분류됩니다.

  • 24. ㅇ ㅇ
    '18.8.2 12:53 AM (115.137.xxx.41)

    면을 거칠게 깎아서 린넨 느낌 나게도 해요

  • 25. ...
    '18.8.2 12:57 AM (125.184.xxx.92)

    이미 입은 옷이고 증명된게 없으니 올(옷 아니고 올)태워보시라 권한건데...
    너무 당연한 내용을 썼나보네요 ㅎㅎ

  • 26. ㅡㅡ
    '18.8.2 1:00 AM (1.237.xxx.57)

    요즘 리넨 넘 싸서 못 믿겠더라구요
    옛날 옷들이 좋긴했어요. .

  • 27. ...
    '18.8.2 5:08 AM (58.236.xxx.104)

    위에 점 두개님 링크 지우지 마세요
    시간 없어서 못열어 봐서 나중에 보고 싶어요.

  • 28. 몸이랑 따로 노는거?
    '18.8.2 5:42 AM (68.129.xxx.197)

    린넨 100프로라고 써진 제 옷들은 입었을때
    아무리 땀이 나도 몸에 옷이 들러붙는 일이 없더라고요.

  • 29. 맞아요
    '18.8.2 8:06 AM (128.134.xxx.85)

    요즘 인터넷에서 파는 린넷옷이라고 해서 샀다가 완전 더워서 입지도 못해요.
    딱보면 색상이며 옷 질감이 린넨 같은데 뭔가 후들거리고 늘어지는듯하면서 몸에 달라붙는 느낌에 얇은데도 덥더라구요 ㅠㅠ
    십년도 더 전에 산 랄프로렌 린넨 자켓은 지금도 옷감이 짱짱하니 입으면 시원하고 스타일도 안 무너지고 자~알 입고다녀요.사파리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해외여행가면서 그 자켓입고 다녀왔네요. .

  • 30. .....
    '18.8.2 8:59 AM (1.241.xxx.214)

    린넨 유행하기 훨씬 전.. 그러니까 10년도 더 전에 외국서 산 린넨이랑 비스코스 혼방 옷이 있는데
    린넨 유행하고 나서 딱 그 질감 옷이 린넨 혹은 면마라고 붙어서 나오더군요.
    진짜 린넨은 무광에 구김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는데 혼방은 약간 광택이 돌고 구김이 안예쁘게 나는듯요.
    브랜드 린넨옷도 믿을게 못되는게 요즘은 100% 린넨이라고 붙여져서 나오는것도 이 혼방 느낌이 대부분이예요.
    원단 원산지에서 속이면 별 수 없지 않을까요.

  • 31. ....
    '18.8.2 9:53 AM (138.51.xxx.234)

    근데 리넨 100 어차피 못입고다녀요
    숨만쉬어도 주름이 장난 아니라서요
    마치 잔뜩 구겨진옷을 다림질도 안하고 입은
    느낌이랄까...
    입기엔 코튼 리넨 혼방이 편하고 현실적이더라구요

  • 32. 쫀득이
    '18.8.2 10:46 AM (124.61.xxx.95)

    전 요새 거의 리넨만 입고 있는데요. 주로 리투아니아산 리넨수입해서 만들어파는 사이트나 블로그.
    아니면 라쿠텐에서 직구하다.. 요즘은 외국사이트에서 직구해서 입어요. 워싱된건 100% 리넨이라도 되게 부드럽구요. 이거 입으니 다른거 못입겠어요.

    직구하면 많이 저렴하고 원단도 훨씬 좋아서 자꾸 하게 되네요.

  • 33. 린넨은 국산이 세계적인 수준이에요
    '18.8.2 10:54 AM (175.213.xxx.182)

    이건 동대문 원단 사장님 말씀인데요
    린넨은 국산 그리고 프랑스산이 세계 최고로 알아준답니다.
    그런데 몇몇 댓글처럼 100퍼 진짜 린넨이 시중에 파는 싸구리 옷에선 보기 힘들죠. 100퍼 린넨은 가격이 좀 많이 나가죠.
    사실 유럽에서는 린넨이 고급 원단으로 알려져 있어서 여름엔 린넨 침구, 커튼,셔츠, 원피스,바지로 많이 사용되어요. 특히 고급린넨은 색감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통풍 잘되고 땀 흡수력 좋은걸로 여름엔 최고의 가치를 발휘하지요.
    저는 여름에 린넨을 덮고 자는데 린넨의 그 구겨짐도 완전 좋아요.

  • 34. ...린넨
    '18.8.2 11:04 AM (125.191.xxx.118)

    린넨 정보 감사합니다

  • 35. ..
    '18.8.2 11:20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린넨은 직접보고 사야 하긴하죠
    린넨 백은 넘구겨지고 실용성이 떨어지던데요
    원단 빠빳하고 살짝 두께감 있는 린넨85프로
    폴리혼방 원피스 4만5천에 사서 요새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하루만 입으면 세탁기로 찬물에 가벼운 코스로
    탈수는 거의 안하고 바로 빠는데 원단 짱짱해서
    좋네요
    요즘 같은 폭염에는 비싼 여름옷 드라이용은
    무쓸모
    폭염에 안입던 내의도 입네요
    땀 흡수되라고

  • 36.
    '18.8.2 11:21 AM (223.38.xxx.182)

    린넨은 직접보고 사야 하긴하죠
    린넨 백은 넘구겨지고 실용성이 떨어지던데요
    원단 빠빳하고 살짝 두께감 있는 린넨85프로
    폴리혼방 원피스 보세에서 4만5천에 사서 요새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하루만 입으면 세탁기로 찬물에 가벼운 코스로
    탈수는 거의 안하고 바로 빠는데 원단 짱짱해서
    좋네요
    요즘 같은 폭염에는 비싼 여름옷 드라이용은
    무쓸모
    폭염에 안입던 내의도 입네요
    땀 흡수되라고

  • 37. 동감
    '18.8.2 11:22 AM (220.118.xxx.92)

    시중에 마니 풀린 린넨 중 제대로 된 거 거의 없을 거에요.
    저 이번에 프랑스 여행 갔다가 시골 소도시 린넨 전문점에서 린넨 수건, 쿠션커버, 디쉬클로쓰 잔뜩 사왔는데 이거 만지다보니까 주변에서 사람들 입고 다니는 거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제대로 된 린넨은 구겨져도 감이 달라요.
    린넨인 척 보이는 것들 중 대개는 폴리 섞인 무겁기만 하고 시원하지도 않은 것들이 태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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