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동생한테 서운해요

에휴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8-08-01 10:10:17
조언 감사해요~ 동생에게 이야기해봐야겠네요
IP : 125.133.xxx.2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회
    '18.8.1 10:31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라운딩비는 누가 계산 했나요?

  • 2. 원글
    '18.8.1 10:35 AM (125.133.xxx.221)

    라운딩비 n분의1했어요..

  • 3. 에휴
    '18.8.1 10:36 AM (210.205.xxx.68)

    세상에 뻔뻔한사람 엄청 많아요

    그냥 고딴 년이랑은 놀지마세요

  • 4. 기회
    '18.8.1 10:37 AM (223.39.xxx.54)

    괜히 섣불리 넘겨 짚지 마시고
    그 동생은 밥을 얻어 먹은 것도 아니고
    오빠 여친은 아무래도 님들 보다는 연장자고
    오빠 여친이니 음료 물 정도는 쿨 하게 계산 했을 거고
    다음에 보면 저 번에 우리가 너무 신세 졌는 데
    우리 둘이서 밥 한 번 대접 하자고 해 보세요

  • 5. 기회
    '18.8.1 10:38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라운딩비 1/n 이면 뻔뻔한 과는 아닌 데요...
    사정상 일찍 간 거고 얻어 먹은 거라곤
    음료 정도인 데

  • 6. 기회
    '18.8.1 10:40 AM (223.39.xxx.54)

    아 클럽하우스에서 밥은 얻어 먹었네요..
    다음에 우리가 사자고 말은 해 보세요
    글 만 봐선 아직은 뻔뻔 과 인 지 모르겠어요

  • 7. ....
    '18.8.1 10:51 AM (210.100.xxx.228)

    골프를 안쳐서 분위기가 이해가 안가지만, 프로랑 같이 치는 경우 교습비 비슷한 개념으로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미신거죠? 원글님도 처음 치는 거라셨고 그 아는 동생도 몰라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으니 설명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 8. . .
    '18.8.1 10:54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동생이 뭘 모르네요
    프로와 일반이 같이 골프 친다는건
    프로가 가르쳐주는 의미에서
    라운딩하는거잖아요
    골프 배울때 실력 늘린다고
    프로랑 같이 팀 짜면 봉투 준비하고
    밥도 사고 그랬어요

    원글님 오빠니까 봉투는 아니더라도
    밥을 사던지 아님 훗날을 기약하는 멘트라고
    남겼어야하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 9. 원글
    '18.8.1 10:56 AM (125.133.xxx.221)

    네 사실필드레슨비 30만원인데 저희는 완전 꿀이였거든요~ 오빠여자친구가 그리 저희한테 잘해줄지 몰라서 저는 너무 민망했어요~~ 제가 꼭 돈을 원한건 아니였고 아는동생이 너무 당연시 해서 서운했네요~~ 사실 동생도 필드레슨비 나가는것 알고있어요.. 근데 너무 당연히 우리를 케어해야한다는걸로 알아서 좀 그랬네요~~

  • 10. 저 정도는
    '18.8.1 10:57 AM (223.38.xxx.79)

    그냥 서로 즐겁게 논거죠.
    프로 내세울 일이 아님요. 오짜 여친까지 있었다면서요.

  • 11. 원글이
    '18.8.1 10:58 AM (125.133.xxx.221)

    만나면 이야기를 해줘야할것같아요~~ 오빠커플이 너무 고생했는데 자기 덥고 바쁘다고 먼저간것 생각하면 이 동생에대해 다시생각하게만드네요

  • 12. ..
    '18.8.1 10:58 AM (119.196.xxx.9)

    원글님 입장이 난처하시겠네요
    이런 경험이 없어서 동생 처신의 방향성을
    조언 못 해드리지만 염치있는 사람의 행동은
    확실히 아닌듯 합니다..
    얘기하세요 속 끓이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23 절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편 15 지친다 2018/08/01 6,776
839522 판독기 1 당대표 2018/08/01 398
839521 진표살 캠프쪽 사람들 눈치 백단이네요 17 ㅇㅇ 2018/08/01 1,796
839520 여자 분이요 4 덕후후덕 2018/08/01 1,183
839519 靑, '예멘 난민 신청허가 폐지' 청원에 "난민법 개정.. 18 // 2018/08/01 1,813
839518 김진표 의원 볼수록 괜찮네요(김경수 엄호) 17 볼매 2018/08/01 1,581
839517 (펌) 자유한국당 현재 기무사령관과 비공개 간담회 진행중 11 .. 2018/08/01 791
839516 문희상 "국민, 적폐청산 피로감..이제 먹고사는 문제 .. 51 피로감없다 2018/08/01 3,326
839515 2GB면 포켓몬고 몇시간 정도 할 수 있을까요? 4 포켓몬고 2018/08/01 497
839514 초등 고학년 읽기 좋은 고전 류 책 추천해주세요~~ 3 ... 2018/08/01 992
839513 음식을 줄이면 당장 몸이 안좋아져요 (40대 중반) 18 건강한돼지 2018/08/01 6,025
839512 친정엄마랑은 애증인가요? 5 레고 2018/08/01 2,381
839511 실종주부로 추정되는 시신 찾았다고 속보로 나오네요. 5 제주도 2018/08/01 5,306
839510 이상한 여행사가이드. 5 가이드?? 2018/08/01 1,651
839509 (속보)제주 가파도 해역서 세화포구 실종 여성 추정 시신 1구 .. 36 속보 2018/08/01 21,037
839508 자기자랑 계속 하는 사람 19 2018/08/01 8,088
839507 정청래가 다급하게 김진표 디스하다 역풍맞네요 37 ㅇㅇㅇㅇ 2018/08/01 2,718
839506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좋네요 7 ... 2018/08/01 2,319
839505 해남 땅끝마을과 보길도 어때요?? 2 휴가 2018/08/01 1,367
839504 아파트 리모델링 질문 있어요 8 .. 2018/08/01 1,848
839503 총 인원 4명이 ktx 타고 해운대 1박 2일 하고 오는 비용 20 2018/08/01 2,517
839502 에어컨 송풍은 전기요금 덜나오나요? 7 2018/08/01 25,478
839501 KBS 새 뉴스프로그램 앞두고 앵커 김제동 논란으로 시끌 22 ........ 2018/08/01 3,356
839500 여자가 바람나면 더 무섭다는 댓글을 보다가.... 17 2018/08/01 5,326
839499 매핵기?켁켁목다듬는 행동이 너무오래지속되는데 신경외과 맞을까요 7 역류성식도염.. 2018/08/01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