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제사나 영정앞에 둔 음식이나 물맛이 변했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이상하다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8-08-01 09:24:09

돌아가신 가족 영정앞에 음식이나 물등을 매일 놔두고


기도를 드려요. 그리고 놔뒀던 음식이나 물은 나중에 제가 먹어요.


근데 어제 그 물을 마시는데 물맛이 이상한거에요.


물에서 무슨 향기가 느껴지고 맛도 느껴져요.


물은 항상 새 생수를 따서 컵에 따라서 올려두거든요.


물을 마시고 나서도 그 향이 입에 느껴질 정도였고


혹시나 해서 생수 남은거를 마셔보니 그건 멀썽해요....


혹시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너무 이상하고 이상해서...

IP : 39.121.xxx.10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ma89
    '18.8.1 9:25 AM (124.243.xxx.12)

    네 저도 들어봤어요.ㅎㅎ
    음식맛이 달라진다구..
    구색이 좋은 음식도 제 올리면 맛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요.
    어릴때 어른들이 영혼들이 먹고가서 그런거라고 그런말씀 하셨는데..
    실제 느껴본적은 없어요.
    어릴떄 워낙 입이 짧아서 제사음식들을 다 안좋아했거든요.ㅎㅎㅎ

  • 2. 00
    '18.8.1 9:27 AM (175.210.xxx.248)

    향 피우던 주위에 있던 음식이라 향 냄새 배어 그런거 아닐가요??

  • 3. 컨디션 따라
    '18.8.1 9:31 AM (122.128.xxx.158)

    물맛이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첫번째 물로 입이 이미 씻겨진 상태라서 두번째로 생수를 마셨을 때는 정상적인 물맛으로 돌아온 것이고요.

  • 4. ....
    '18.8.1 9:31 AM (39.121.xxx.103)

    향은 피운적없고 화장품,향수 쓰느곳도 아니고
    향이 들어갈만한것이 전혀 없어요.
    아..이런 경우가 있나보네요.
    전 처음 겪어봐서..
    물에서 향기와 그 맛이 나서 너무 놀랐어요.

  • 5. ....
    '18.8.1 9:33 AM (39.121.xxx.103)

    그 컵의 물을 벌컥벌컥 마신것도 아니었고 향이 약간 나는듯해서 살짝 맛을 보고
    이상하다 싶어 다시 맛을 보고..
    내 입이 이상한가싶어 다른 생수를 마시니 그건 괜찮고
    다시 그 물을 마시니 또 향과 향의 맛이 났어요.
    몇번이나 번갈아 마셔봤거든요.

  • 6. 물맛은
    '18.8.1 9:35 A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요
    상에 올렸던 음식들 진기가 빠진다는 소린 들었어요
    쉽게 말해 알맹이 빠지고 껍데기만 남은거 같은....

  • 7. ...
    '18.8.1 9:41 AM (175.223.xxx.47)

    원시부족도 아니고 문명이 발달한시대에 사시먄서 왜이러세요? 좀 어이없을라하네요 조상제사를 신처럼 모시고사는 우리시어머니같아요 제사나 명절에 몸과마음으르정성껏해야한다고 주구장창말하면서 며느리에게 못되게 구시더라고요

  • 8. ....
    '18.8.1 9:43 AM (39.121.xxx.103)

    영가를 위해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175.223.xxx.47처럼 말하는 사람이 주로 못됐죠.
    상대방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까고보는...
    전 님 시어머니가 아니에요.
    시어머니 닮아가나보네요 ㅉㅉ

  • 9. dd
    '18.8.1 9:47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음식맛이 변하는건 음식의 수분이나 온도
    변화 그리고 시간 경과등의 이유죠
    물맛은 솔직히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인거고
    다음엔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세요

  • 10. ......
    '18.8.1 9:52 AM (211.192.xxx.148)

    컵을 제대로 안씻었나봐요.
    음식 상온, 공기중에 펼쳐놓으면 맛 변하죠.

  • 11. ,,,
    '18.8.1 9:55 AM (1.251.xxx.48)

    제사상은 모르겠고 컴퓨터앞에 둔 컵의 물맛은 확실히 변해요. 특유의 맛이 나더라구요

  • 12. 맞은 말
    '18.8.1 10:05 AM (223.62.xxx.227)

    제가 감각이 꽤 예민하거든요.
    확실히 달라요.
    제사 끝내고 나온 음식은 맛이 없어요.
    빛깔도 다른 걸요.

  • 13. ...
    '18.8.1 10:08 AM (1.224.xxx.145) - 삭제된댓글

    깊은 명상이나 기도와 같은 집중 상태에서 종종 그런 경험들을 하던데 일상적인 일은 아니지만 영적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묵주기도 중에 장미향이 방 안에 가득 퍼진다거나 깊은 명상 중 관세음보살이
    탱화에서 걸어나와 머리를 쓰다듬는다거나.
    이런 것들을 경험하는 일은 많은데 내 마음이 일으키는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마음 두지 마세요.
    소리에서 색을 느끼거나 이미지에서 음을 듣는 현상들과 비슷한 것 같아요.
    어쨌거나 누군가를 위해 사무치게 열심히 기도하고 계신가봐요. 마음이 향기로워지셨네요.^^

  • 14.
    '18.8.1 10:13 AM (210.220.xxx.245)

    음식은 접시에 담아놓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수분이 날라가죠.
    제사상에 올려놓고 시간걸리고 제사지내느라 가는 시간이랑 하면 보통 그 음식을 다시 상에 내고 먹기까지 한시간남짓 소요된다고 계산해보면 음식이 맛이 좀 달아날만합니다.

  • 15. ...
    '18.8.1 10:19 AM (119.67.xxx.194)

    영양이 없어져 맛이 달라진다는 소리 들어봤어요.
    그거야 뭐 과학적으로 검증해보면 되지 않을까
    누가 한번 해봐요. ㅎㅎ

  • 16. 제 생각
    '18.8.1 10:30 AM (1.238.xxx.192)

    제사 음식을 아침부터 준비해서 저녁 늦게 치루고 먹으려고 하면 맛이 없기는 해요.
    제사음식에는 보통 조미료나 간을 하지 않고 요리하고 기름에 굽고 튀기는 요리가 대부분.
    그리고 촛불이나 향을 피우고. 그게 음식에도 배어들죠.
    저는 향 냄새가 너무 강하고 또한 눈 코도 가렵더군요.

  • 17. 그게
    '18.8.1 10:41 AM (72.176.xxx.198) - 삭제된댓글

    제사상에 올렸다 내린 음식은 맛이 없다고
    그러니까 영양분이 없다고
    과학자?의사?
    누가 그렇게 얘기한거 같았어요

  • 18. ....
    '18.8.1 10:53 AM (117.111.xxx.252)

    다음 제사에는 제사상에 올린 그릇과 똑같은 그릇 두 개에 물을 담고 한 개는 제사상에 올리고 다른 한 개는 다른 방에 두셨다가 맛을 한 번 보세요. 제사상 때문읹 그릇때문인지 공기에 노출된 시간때문인지 알아보게요

  • 19. 네. 달라요
    '18.8.1 11:16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울집은 대충 향도 안피우고 적당히 상에 먹을거 올리고 절하고 끝이예요.
    전도 안부치고 과자도 올리고 그래요.
    남편이 꽤 예민한데 제사상에 올렸던 술맛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저도 맛을 봤는데 진짜 다르긴 하던데, 오픈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했거든요.
    그래서 새로 따라서 같은조건에 두고 다시 마셔봤는데, 신기하게 제사상에 올린거랑은 맛이 다르더라고요.

  • 20. 당연히
    '18.8.1 11:48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상 차려놓고 한김 빠진 다음에 먹는 음식 맛이 없죠.
    모든 음식은 바로 해서 바로 먹어야 맛있잖아요.
    21세기에 제사에 목매는 사람치고 합리적인 사람 못봤음.

  • 21. ....
    '18.8.1 11:51 AM (39.121.xxx.103)

    제가 분명 물이라고 했음에도 음식이라고 한김 빠지면 맛없다는 댓글들은 뭘까요?
    그리고....글 하나도 자세히 읽지않고 폄하하는 댓글 다는 님보다는
    훨씬 합리적이고 많이 배우고 많이 버는 사람이니 걱정마시구요.
    암튼..자기수준에서 생각하는거죠...

  • 22. 음...
    '18.8.1 11:56 AM (118.45.xxx.170)

    전 46평생 처음 들어봐요...
    신기한 일이네요.

  • 23. 실온에 노출되면
    '18.8.1 12:31 PM (175.210.xxx.146)

    미생물이 더 ..많이 활발하게

  • 24. ...
    '18.8.1 2:52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네 저도 들어봤어요.
    몰래 제사지낸 음식(물론 향같은거 피우지않고 오래두지도 않은) 어머님이 드시더니 이거 제사지낸 거냐고
    제사지내면 향이 다르다고 하셨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213 진표살 관련 트윗 14 .... 2018/08/03 1,043
839212 다산.111년 만의 폭염에도.여전히 손수레 미는 다산 CJ택배기.. 6 행복한라이프.. 2018/08/03 1,748
839211 30년 된 피아노 어떻게 할까요 22 베토벤 2018/08/03 3,695
839210 중앙일보 도랐나 5 ㅈㄷ 2018/08/03 1,349
839209 집안에 매미 소리가 가득... 16 매미 2018/08/03 2,197
839208 발효차가 일반차와 다른점 있나요 2 Tea 2018/08/03 680
839207 입학사정관 몰라요 2018/08/03 623
839206 오이지가 너무 짜요 6 2018/08/03 3,245
839205 솔직히 강남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네요. 13 ... 2018/08/03 4,129
839204 단호박 어떻게 먹는게 쉽고 맛있나요? 8 싱글녀 2018/08/03 2,603
839203 문프가 임명한 남영신은 어떤 사람이에요? 5 ㅇㅇ 2018/08/03 1,975
839202 남편이 룸싸롱에 다녀왔네요.. 38 momo 2018/08/03 11,861
839201 남편이랑 저랑 누구말이 맞을까요? 15 2018/08/03 3,536
839200 msm 아이허브에서만 구매해야 하는지요 ? 3 ㅣㅣㅣ 2018/08/03 1,756
839199 이정렬: 이해찬후보가 소위 말해, 찢묻었다고 봐야하나요? 18 2018/08/03 2,459
839198 김진표 제주카지노 내국인출입허용? 13 ㅅㄷ 2018/08/03 721
839197 (수정) 양양에 가려고 하는데요. 숙박 추천 부탁드려요 9 오늘 2018/08/03 1,381
839196 대통령께서 현 기무사 해체 지시 59 ... 2018/08/03 4,538
839195 가수 씨엘 살이 많이 쪘네요 28 ........ 2018/08/03 9,985
839194 혹시 판타지소설 전자책으로 보는 거 아는 분 있으신가요? 8 혹시 2018/08/03 637
839193 반찬가게 추천해주세요. 슈퍼바이저 2018/08/03 439
839192 언론아~ 기무사와 사법적폐 시선 돌리려 1 특검하라. 2018/08/03 426
839191 어머니 VS 엄마 6 .... 2018/08/03 1,286
839190 셔머니 샤브지?알아들으시겠어요? 8 가을이좋아 2018/08/03 1,197
839189 남편때문에 기분이 나쁘네요.. 3 예삐모친 2018/08/03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