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다 밖을 더 좋아하는 청소년들은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8-08-01 07:43:30
가족관계에 불만이 있는 아이들인가요?
학교 끝나기가 무섭게 집으로 직행하는 애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IP : 218.39.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 8:31 AM (121.146.xxx.140)

    제 생각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친구 사람 좋아하고 어울려서 놀기좋아하면 집에 안들어오는거 같아요
    혼자있는거 심심해 하고
    가정사 문제가 있어서 집이 안편할수도 있겠지만

  • 2. ....
    '18.8.1 8:38 AM (39.7.xxx.202)

    첫댓님께 동의요.
    원래 친구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자극적인거 좋아하면
    집에 가는게 넘 심심하고 시간낭비처럼 느끼더라구요.

  • 3. ....
    '18.8.1 8:41 AM (175.116.xxx.169)

    근데 사실 친구 좋아하고 보다는 집이 편안한가가 제일 중요한 문제 같았어요

    전 친구 어울리고 만나고 하는거 질색이었는데도

    집에 할머니랑 살고 엄마랑 할머니 트러블땜에 집에 있기 싫으니

    밖에서 자꾸 친구를 만나게 되더라구요

  • 4. ...
    '18.8.1 8:43 AM (218.158.xxx.154) - 삭제된댓글

    청소년기에 친구보다 집이 더 좋으면 그게 문제죠

  • 5.
    '18.8.1 8:56 AM (49.167.xxx.131)

    우리의 청소년기를 생각해보심 답이 있지요. 밖의 생활에 맛을 알면 친구들이 더좋고 몰려다니게 되죠. 집의 불편하지 않아도 ㅋ 부모보다 친구가 더 좋은 시기잖아요

  • 6. 그 시기에
    '18.8.1 9:06 AM (218.39.xxx.13)

    친구보다 집이 더 좋다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걸까요?

  • 7. ...
    '18.8.1 9:11 AM (220.75.xxx.29)

    사춘기가 어디로 튈지 몰라 사춘기인데 전국의 수많은 집돌이 집순이 중고딩을 정신적 문제있는 애들로 만드는 저 위 댓글은 무식하다...

  • 8. 원글답답
    '18.8.1 9:14 AM (221.166.xxx.92)

    그때는 집밖이 좋은것도 정상이란거지
    집좋다는 애가 문제라는게 아니겠지요.
    친구없으셨어요?

  • 9. ㅡㅡ
    '18.8.1 10:03 AM (27.35.xxx.162)

    하루걸러 친구없는 집돌이 아들 걱정 글과 교대로 ...
    다 정상임. 그냥 좀 내비두셔

  • 10. 친구유무죠
    '18.8.1 11:29 AM (175.120.xxx.181)

    친구 많으면 나가는거고
    친구 없으면 갈데가 집밖에 없다
    성격이 사람에게 치는 성격이면 집이 좋구요
    그리고 건강하면 근질거려 집에 있겠어요? 젊은애가

  • 11. ...
    '18.8.6 2:12 PM (175.193.xxx.88)

    동네 불량 청소년들처럼 날밤새며 남녀 몰려다니는 것도 아닌데요 뭐... 하교 후에 친구들이랑 뭐 사먹고 건전하게 놀러다닌다며야 지극히 정상이죠..제 자식이 나중에 친구 좋을 나이에 맨날 집으로 온다면 오히려 걱정될 것 같아요... 친구사이에 뭔 문제있나 싶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556 서울분들~ 딱 하루 당일치기로 여행간다면 어디가시겠어요? 7 여행 2018/08/16 2,610
844555 운동 배울때 너무 자신없어져요. 7 소심함 2018/08/16 1,388
844554 안희정 김지은 주고 받은 문자.jpg 45 2018/08/16 27,535
844553 공무원이신 분-사주 관련 10 ㅠㅠ 2018/08/16 3,291
844552 인생 바지 2 Fit 2018/08/16 1,867
844551 여름내내 식구들 밥 사먹고 지내신분 계신가요 15 찜통 2018/08/16 4,066
844550 간만에 배꼽 잡고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웃겨드립니다.. 2018/08/16 4,300
844549 생인손 같은데요.. 병원가야하나요 4 아파요 2018/08/16 3,864
844548 무적의 벌꿀오소리 1 ... 2018/08/16 493
844547 아주 얇은 돈까스나 비후까스 집 아세요 ?? 7 프렌치수 2018/08/16 1,070
844546 쌍화탕 넣고 수육하면 어떤가요? 6 ㄷㅈㅅ 2018/08/16 2,167
844545 백반 토론 14 읍읍이 제명.. 2018/08/16 889
844544 냉동과일도 영양분 섭취 잘 되나요? 2 ㅇㅇ 2018/08/16 926
844543 연희동쪽 주차되는 커피숍 있나요? 3 ........ 2018/08/16 965
844542 당내 투표 초보! 저같은 분들을 위한 꿀팁! 최고위원 투표 지지.. 13 초보 2018/08/16 507
844541 왜이렇게 소화불량이 오래갈까요? 10 ... 2018/08/16 2,308
844540 드뎌 전기세 나왔네요. 26 zzz 2018/08/16 21,167
844539 근시억제약 아트로핀 써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6 dd 2018/08/16 1,710
844538 "낙태죄는 위헌이다"..교수·연구자 430명 .. 5 샬랄라 2018/08/16 987
844537 시험날 아침 먹기 좋은 음식 14 뜨거운감자 2018/08/16 8,239
844536 90초 옛날 경양식 비후까스 먹고싶어요 19 옛날 2018/08/16 2,985
844535 송파도서관, 곰두리체육관, 개롱역 맛집 알려주세요 10 릴리 2018/08/16 1,898
844534 메베 칼라(바이올렛이랑 핑크) 조언 좀 주세요. 10 누런 얼굴 2018/08/16 781
844533 운전은 절대 배우지 않겠다던 직장동료가 있었어요 27 00 2018/08/16 6,636
844532 고민이야기는 왜 할까요? 8 2018/08/16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