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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부모 자리 좀 봐 주세요

dma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18-07-31 21:07:32
예비시부는 바람피워 동거까지 하다가 들켜서 정리
그 전후로 바람 피우거나 한 눈 판 적은 없고,
예비시모는 남편바람에 분노의 나날을 보내다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식칼들고 자살하겠다고 난리치다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10년이 흐른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가족입니다.
예비시모가 우울증약, 수면제 등 정신과약을 매일 먹고 있음.
이 정도면
결혼진행해도 될까요?
IP : 218.48.xxx.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1 9:10 PM (221.157.xxx.127)

    아놔~~~~~말리고싶네요

  • 2. ...
    '18.7.31 9:11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댓글 보여줄라고요?

  • 3. 가서
    '18.7.31 9:13 PM (110.140.xxx.213)

    친정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남자던 여자던 불우한 가정환경은 100%는 아니더라도 90%이상은 그 사람에게 영향이 갑니다.

  • 4. ...
    '18.7.31 9:14 PM (223.62.xxx.226)

    지옥경험을 굳이 해야겠수?

  • 5. ....
    '18.7.31 9:14 PM (117.111.xxx.179)

    우울증 있는 사람 성격 감당하기 힘드실 텐데..
    바람 전력도 아들한테 유전되진 않았을까 걱정 안 되세요?

  • 6. ..
    '18.7.31 9:17 PM (14.40.xxx.105)

    바람 피우거나 한눈 판적 없는건 어떻게 아는 거죠?

  • 7. dma...
    '18.7.31 9:25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젊을때나 상황이 좋을땐
    부모님 나쁜 기질을 안닮은거 같아도
    나이들고 안좋은 상황일땐
    바람피거나 극단적인 기질이 나와요.

  • 8. **
    '18.7.31 9:31 PM (42.82.xxx.198)

    우울증약 복용하는 손아래동서땜시
    거의 10년이
    괴로운 아짐입니다
    더군다나 ㅠㅠ

  • 9. wisdom한
    '18.7.31 9:34 PM (106.102.xxx.224)

    아들 부부 사이 좋으면 질투할 거 같은 시모 과거.
    남편감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결정하길

  • 10. 유리
    '18.7.31 9:3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저얼대...
    제 사촌동생 시댁
    시모 남동생이 둘 다 불륜이혼했는데
    걔도 남편 바람 때문에 이혼했어요.

  • 11. 여기에
    '18.7.31 9:39 PM (125.191.xxx.61)

    이렇게 글을 올렸을 때엔
    이미 마음에 의심이 생겼다는 건데
    답을 들어 뭐합니까?

    내 딸이라면 도시락 싸들고가며 말리고 싶은 결혼이네요.

  • 12. ...
    '18.7.31 9:47 PM (39.7.xxx.11)

    저라면 안해요

  • 13. ...
    '18.7.31 9:58 PM (175.223.xxx.34)

    친정부모님은 뭐라고하세요?

  • 14. 000
    '18.7.31 10:07 PM (175.208.xxx.3)

    저라면 안해요222

  • 15. 이게 고민거리인지...
    '18.7.31 10:46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렇게 일일히 나열한 원글같은 사람을 가까이 해도 될지 궁금해요.
    이런거 물어볼 정도로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라니.

  • 16.
    '18.7.31 10:51 PM (121.167.xxx.209)

    바람도 거의 유전 돼요

  • 17. dlfjs
    '18.7.31 11:02 PM (125.177.xxx.43)

    미쳤어요 막장 집안인데

  • 18.
    '18.8.1 11:30 AM (112.164.xxx.91) - 삭제된댓글

    그걸 알고도 결혼하면 정말 바보입니다.
    그 집안은 님 집안이 됩니다,
    왜 그러세요
    엄마에게 교육 안받았어요?
    우리친정엄마가 늘 말씀하셨지요
    결혼은 남자 하나만 보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집안을 보고 해야한다고,
    그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평생 그러고 사는겁니다,
    님도 똑같이
    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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