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부모 자리 좀 봐 주세요
그 전후로 바람 피우거나 한 눈 판 적은 없고,
예비시모는 남편바람에 분노의 나날을 보내다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식칼들고 자살하겠다고 난리치다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10년이 흐른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가족입니다.
예비시모가 우울증약, 수면제 등 정신과약을 매일 먹고 있음.
이 정도면
결혼진행해도 될까요?
1. .....
'18.7.31 9:10 PM (221.157.xxx.127)아놔~~~~~말리고싶네요
2. ...
'18.7.31 9:11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댓글 보여줄라고요?
3. 가서
'18.7.31 9:13 PM (110.140.xxx.213)친정부모님과 상의하세요.
남자던 여자던 불우한 가정환경은 100%는 아니더라도 90%이상은 그 사람에게 영향이 갑니다.4. ...
'18.7.31 9:14 PM (223.62.xxx.226)지옥경험을 굳이 해야겠수?
5. ....
'18.7.31 9:14 PM (117.111.xxx.179)우울증 있는 사람 성격 감당하기 힘드실 텐데..
바람 전력도 아들한테 유전되진 않았을까 걱정 안 되세요?6. ..
'18.7.31 9:17 PM (14.40.xxx.105)바람 피우거나 한눈 판적 없는건 어떻게 아는 거죠?
7. dma...
'18.7.31 9:25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젊을때나 상황이 좋을땐
부모님 나쁜 기질을 안닮은거 같아도
나이들고 안좋은 상황일땐
바람피거나 극단적인 기질이 나와요.8. **
'18.7.31 9:31 PM (42.82.xxx.198)우울증약 복용하는 손아래동서땜시
거의 10년이
괴로운 아짐입니다
더군다나 ㅠㅠ9. wisdom한
'18.7.31 9:34 PM (106.102.xxx.224)아들 부부 사이 좋으면 질투할 거 같은 시모 과거.
남편감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결정하길10. 유리
'18.7.31 9:3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저얼대...
제 사촌동생 시댁
시모 남동생이 둘 다 불륜이혼했는데
걔도 남편 바람 때문에 이혼했어요.11. 여기에
'18.7.31 9:39 PM (125.191.xxx.61)이렇게 글을 올렸을 때엔
이미 마음에 의심이 생겼다는 건데
답을 들어 뭐합니까?
내 딸이라면 도시락 싸들고가며 말리고 싶은 결혼이네요.12. ...
'18.7.31 9:47 PM (39.7.xxx.11)저라면 안해요
13. ...
'18.7.31 9:58 PM (175.223.xxx.34)친정부모님은 뭐라고하세요?
14. 000
'18.7.31 10:07 PM (175.208.xxx.3)저라면 안해요222
15. 이게 고민거리인지...
'18.7.31 10:46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저는 이렇게 일일히 나열한 원글같은 사람을 가까이 해도 될지 궁금해요.
이런거 물어볼 정도로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라니.16. ᆢ
'18.7.31 10:51 PM (121.167.xxx.209)바람도 거의 유전 돼요
17. dlfjs
'18.7.31 11:02 PM (125.177.xxx.43)미쳤어요 막장 집안인데
18. 님
'18.8.1 11:30 AM (112.164.xxx.91) - 삭제된댓글그걸 알고도 결혼하면 정말 바보입니다.
그 집안은 님 집안이 됩니다,
왜 그러세요
엄마에게 교육 안받았어요?
우리친정엄마가 늘 말씀하셨지요
결혼은 남자 하나만 보고 하면 절대 안된다고
집안을 보고 해야한다고,
그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평생 그러고 사는겁니다,
님도 똑같이
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