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뜨끈뜨끈한 날에 주욱 펼쳐져있는 강아지뱃살을 베고 누우면 얼마나 좋은지 ㅋㅋ 강아지도 귀찮은지 무시하고 ㅋ
남편이 둘이 붙어있는거 보기싫다네요 자기 외롭다고 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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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강아지가 훨 귀엽죠
꺄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8-07-31 14:29:30
IP : 1.243.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 안됨
'18.7.31 2:57 PM (139.193.xxx.104)강아지가 나 먹여 살리나요?
아프면 병원 데려가 주나요?
운전을 해 주나요?
심적 위안은 되어도 현실로 해줘야하는건 나죠 .
어떻개 남편과 비교를?????2. ..
'18.7.31 3:27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먹여살려주고 병원 데려가주고 운전해줘야 꼭 귀여운가요...
귀여운걸로 먹고 사는게 반려동물인데 남편보다 더 귀여울수 있죠.
남편이 139.193님 먹여살리고 병원데려가주고 운전해주고 하는거면 님도 남편한테는 엄청 귀여운 걸꺼에요 ㅎㅎㅎ3. 어머
'18.7.31 3:37 PM (122.42.xxx.24)강아지는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여움,사랑이잖아요..남편과 비교불가!!!
4. 넘귀엽죠
'18.7.31 4:06 PM (1.243.xxx.134)누워만 있어도 귀여움
눈뜨고만 있어도 귀여움 ❤️5. 남편보다
'18.7.31 4:12 PM (175.223.xxx.28)가 아니라 남편은 그냥 얄미운쪽에 가깝죠
나이드니 불쌍한쪽으로
2박3일 나와있는데 강아지 보고파서 눈물나요
그나마 남편이 얘들 봐주고 있으니..ㅎ6. ...
'18.7.31 4:16 PM (125.177.xxx.43)자식보다도 귀여워요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고 귀찮게 해도 가만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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