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애정도 외모면 정말 공부

ㅇㅇ 조회수 : 9,165
작성일 : 2018-07-31 12:09:26

안하거나 못해도 될까요


몸매가 참 여리여리 이쁘다고 생각한 배우였는데

얼굴도 못생긴건 아닌데

얼굴보다 몸매가 더 이쁘다는 생각?


무르팍에서 보니까

집에서 배우 활동 반대했다는데


솔직히 저정도 외모면

공부 못해도 되는 외모 정도일까요



IP : 61.101.xxx.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1 12:11 PM (110.70.xxx.79)

    외모랑 공부랑 무슨 상관일까요?

  • 2. tree1
    '18.7.31 12:11 PM (122.254.xxx.22)

    이런바보같은 질문이 어디 잇어요
    인생이 그런데가 아닙니다

  • 3. ....
    '18.7.31 12:12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수애보다 못해도 깡다구가 있어서 배우조연이라도 하면서 직장인보다 나은 삶을 살겠죠
    수애 기 센걸로 유명했다고 하고요
    집안이 너무 가난했다고 하던데
    부모님이 반대했다고 한건 조신한여성 코스프레 같아요

  • 4. ....
    '18.7.31 12:12 PM (1.237.xxx.189)

    그정도 외모 분위기면 연예인 아니라도 팔자고치죠
    매력있어요 제눈에는

  • 5. ...
    '18.7.31 12:12 PM (39.121.xxx.103)

    배우로 잘 풀린 케이스랑 비교가 가능한가요?
    얼굴만 예쁘고 공부못하면 오히려 인생 꼬일 확률도 높아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랑 있어야 예쁜 외모가 빛을 발하는거지..
    수준 낮은 사람들 속에 외모 이쁘면...인생 고달파질 가능성 많아요.

  • 6. 수애
    '18.7.31 12:13 PM (223.39.xxx.95)

    수애도 성형이 성공한 케이스
    데뷔사진 보면 뻐드렁니에 .지금의 드레수애가 아니예요
    기획사에서 잘 만든작품이죠

  • 7. ---
    '18.7.31 12:13 PM (121.160.xxx.74)

    솔직히 수애는 분위기 미인이지 전형적인 미인 얼굴은 아닌거 같아요.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음... 사실 배우라기엔 좀 평범한 축 아닌가요? (돌 날라오는 소리 ㅋㅋㅋ)

  • 8. 수애씨
    '18.7.31 12:14 PM (175.193.xxx.88)

    그녀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저도 좋아해요..
    전형적 미인은 아닌데 전부터 드라마 나오면 시선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어요^^ 특히 몸매 하늘하늘 너무 이뻐요..목선 ,어깨 쇠골라인이 최고지요..스타일도 좋아서 옷빨도 좋고, 드레스 입어도 이쁘고..매력있어요

  • 9. ㅇㅇ
    '18.7.31 12:17 PM (1.211.xxx.194)

    아이고
    공부 안해도 되는 외모가 어딨나요..

  • 10. 그래도
    '18.7.31 12:17 PM (58.234.xxx.195)

    성형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최근 주변에서 성형한 사람이 있어요. 부기 빠지고 왠만큼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바깥 나오기 꺼려진다고 몇달만에 만났는데 본인도 실망했다 하고 저도 별 달리 해줄 말이 없었어요.
    본판이 예쁜 사람이나 드라마틱하게 예뻐지지
    그저 좀 눈커지고 피부가 좀 팽팽해진 느낌이지 이전보다 정말 예뻐서 미인이 됬구나 하는 느낌이 전혀없었어요. 본인도 많이 실망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성형도 본판이 이뻐야한다는 얘기 올라올땐 공감못했는데 이젠 좀 이해가 되네요.

  • 11. ...
    '18.7.31 12:18 PM (175.223.xxx.134)

    수애 가난한집 딸일걸요.
    아버지가 구두닦이 하셨어요.

  • 12. ㅇㅇㅇㅇ
    '18.7.31 12:19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연예계 옆에서 봐서 아는데, 이쁘다고 이쁜순서대로 뜨는것도 아니고 대부준 이쁜 애들 스폰만 하고 뜯어먹히다 인생 망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연예계에서 탑스타 될정도면 외모로 뜬게 아니라 자기가 그만큼 부단히 자기관리 인맥관리 사회생활 기타 다른? 노력 엄청 해서 독종이라 그 자리에 있는거임. 그정도면 공부가 제일 쉽죠. 정말 삶에서 댓가 없는건 없어요. 이쁘면 인생이 정말 쉽게 착착 풀릴거 같아요? 제일 더러운 곳이 연예계고 돈 섹스 조폭들은 다 같이가요 가장 인간 욕망 덕나라하고 안봐도 될 것 보고 경험해야 하는곳이 어디겠어요. 공부를 하는 이유는 그런꼴 안보고 인간답게 멘탈 지키며 살려면 공부가 제일 쉬우니 하는거에요.

  • 13. ㅇㅇㅇㅇ
    '18.7.31 12:22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곱게 살 수 있으면 얼굴 팔고 웃음팔고 몸파는거 안해도 되구요 곱게 살수 있는데 저런곳으로 자진해서 기어들어가지 않아요. 인간욕망의 끝판을 다 보는데 인생을 얼마나 행복하게 살수있겠어요.

  • 14. ㄴㄹ
    '18.7.31 12:37 PM (27.213.xxx.203)

    얼굴도 너무 예쁘고 공부도 아주 잘하면서 집안까지 좋은 여자들이 넘치고 넘치죠 요즘은..

  • 15. 저는
    '18.7.31 12:37 PM (211.104.xxx.196)

    수애 실물 봤어요.
    얼굴은 별로 예쁘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정말 몸매가 예쁘고요.
    옷발이 끝내줍디다.

  • 16. ㅡㅡ
    '18.7.31 12:37 P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되고 하면 좋죠
    근데 공부머리 없고 관심 없으면 할 수 없는 거죠(외모가 되든 안되든)
    그래도 공부도 못하고 외모도 안되고 보다야 백만배 좋죠
    외모라도 되는게

  • 17. ......
    '18.7.31 12:38 PM (223.52.xxx.40)

    다들 반대한다고 말은 하죠
    없는집에서 어떻게라도 만들려고 수단방법 안가리는데도.....

  • 18.
    '18.7.31 12:39 PM (211.114.xxx.192)

    실물보니 헉소리 나게 이뻤어요 특히 몸매는 정말 최고인듯~ 허리가 한줌 이더군요

  • 19. 수애
    '18.7.31 12:44 PM (211.58.xxx.224)

    정윤희 닮았다고 해서 어딜 그랬어요
    근데 드라마 보니 사실 이목구비는 별로 닮지 않았어요
    코도 좀 뭉툭하고 눈도 정윤희처럼 크지않고
    근데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닮았어요
    뭔가 여리하고 여성적인 시선을 당기는 분위기
    시선을 뺏는다고 하죠 배우로서 커다란 장점입니다

  • 20. ..
    '18.7.31 12:54 PM (14.47.xxx.189)

    그 정도 외모면 공부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 길이 나오죠. 연기자가 꼭 학문적 공부를 잘 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공인회계사인 친구가 있는데 걔가 학창시절 내내 했던 말이 "내가 OOO만큼만(저희 학교에서 예뻤던 친구) 예뻤어도 나는 공부 이렇게 열심히 안했다!" 였어요. 동네에서 좀 예쁘다 싶어도 대개 잘 살던데 영화랑 티비 드라마 주연 할 정도의 외모면 그깟 공부죠. 남자들도 직업, 학벌 최상위면 얼굴 못생겨도 예쁜 여자랑 연애랑 결혼 잘만 합디다.

  • 21. 외모가
    '18.7.31 1:14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서울대
    공부 잘하는 서울대보다 외모천재가 더 부러움

  • 22. gㅋㅇ
    '18.7.31 1:33 PM (27.213.xxx.203)

    전 집안에서 반대했을 것 같아요. 가난했다면서요? 연예인은 너무 막연하고 졸업 후 바로 돈 벌기 바랐을 거 같아요, 연예인 헛바람 때려치고 걍 취직이나 했으면 했을 것 같네요.

  • 23. 선택하라면
    '18.7.31 2:47 PM (211.36.xxx.69)

    서울대 두뇌갖는거보담 여자로선 수애외모와 몸매를 택하겠어요 ㅋㅋ공부안해도 될외모입니다!!!

  • 24. ㆍㆍㆍ
    '18.7.31 2:50 PM (223.63.xxx.99)

    반대한건 사실일것같아요. 헛바람 들지 말고 취직해서 돈벌라고 했겠죠. 지금이야 성공한 연예인이지만 당시에는 성공할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김남주 집에서도 동사무소 계속 다니라고 했다잖아요. 집안형편 안좋은데 벌어서 보태라고요. 없는집은 적은 돈이나마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거 무시 못해요. 그거 때려치우고 될 가망도 없어보이는 연예인 한다고 나서는 딸 지지해주기 쉽지 않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637 옆집 처녀 염탐하는 노총각 허허 참나.. 22:05:08 1
1616636 혹시 명리학 아시는 분 질문.. .. 22:02:53 35
1616635 헬스장에서 미친 x 봤네요 1 00 22:02:26 253
1616634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 들었더니 스트레스 반응이 나오네요 2 22:00:16 269
1616633 (도움절실) 벽걸이 에어컨이 고장인데요 2 미치것구먼 21:59:53 86
1616632 5명모임이 있는데 한명이 절 싫어하는 티를 유독내서 2 ㅇㅇㅇ 21:57:20 335
1616631 과천미술관 갔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4 ㅇㅇ 21:52:15 888
1616630 “딸이라 차별 받아서” 노모 살해한 40대 5 딸이라 차별.. 21:51:09 853
1616629 새 전기밥솥 사면 어떻게 닦아 쓰세요? 1 .. 21:50:25 130
1616628 쿤달 핸드워시 2개에 4900원 무배 1 핫딜 21:46:54 355
1616627 요 근래 배달음식을 좀 시켜먹다 보니... 3 어쩔수없이 21:46:35 666
1616626 코엑스 갈 때 주차장 2 .. 21:46:02 190
1616625 파리올림픽 남자계영결승전 중계는 sbs 는 없나요? 1 ... 21:45:28 200
1616624 남편이 이상해요. 약간 무섭기까지... 11 Fgk 21:38:23 2,385
1616623 지인중에 무진장 아프다고 늘 그러시는 분이 9 지인 21:35:26 872
1616622 신임총장 죽이기 들어갔네요. 7 ㅇㅇㅇ 21:33:50 1,195
1616621 분식집 라볶이나 김치볶음밥 어떻게 할까요? 4 분식집 21:33:43 479
1616620 재산세 오늘밤 11시까지 1 납부 21:27:24 334
1616619 32평 거실에 창문형 에어컨 달았어요 5 ... 21:25:26 1,031
1616618 인스타에 댓글이 막혔거나 글이 안올라간다면 ㅇㅇ 21:19:57 115
1616617 어떤 게맛살이 맛있나요? 7 맛잘몰 21:19:14 447
1616616 오늘 양궁 결승전까지 하나요? 1 ㅇㅇ 21:16:17 530
1616615 코스트코 온라인몰이요 2 궁금 21:15:56 796
1616614 주택 양도세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21:15:14 302
1616613 존 쿠삭의 영화 2012 보신 분들 8 .. 21:15:09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