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오체 정말 싫어요.
사용하는거야 제가 그 까페에 안들어가면 그만이니까 상관 없는데, 원래 안쓰던 까페에서도 한 명이 물들이니
슬금슬금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진짜 보기 불편하고 꼴도 보기 싫어요...
1. ..
'18.7.31 9:14 AM (222.236.xxx.117)하오체요.??? 어디에서 주로 쓰는데요..??? 제가 82쿡말고 잘가는 카페 이런데서는 쓰는경우는 딱히 못본것 같아서요...
2. 아놔
'18.7.31 9:14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대개 타이틀에 나오더만...
알아서 필터링해요.
날 더운데,
고정하시고....
설마...
1번부터 끝번까지 정주행하시나?3. 음
'18.7.31 9:15 AM (49.170.xxx.87)제목에 티가나면 안보겠죠?
일단 비아냥거리는건 습관이려나요?4. 마키에
'18.7.31 9:16 AM (119.69.xxx.226)드라마때문에 그러는 건데... 귀여우시던데들...
5. //
'18.7.31 9:19 AM (66.27.xxx.3)싫은 이유라도?
6. 싫은 이유
'18.7.31 9:21 AM (211.192.xxx.148)맥락없이 그 하오체 써보려고 쓸데없는 말을 계속계속계속하면서
말장난 꼬리 이어가면서 논다는거죠.7. 션샤인
'18.7.31 9:22 AM (14.34.xxx.200)드라마때문에 글 올리면
답글다는 몇분이 조금 그렇게 하던데요...
82는 양호합니다8. 123
'18.7.31 9:24 AM (178.62.xxx.111) - 삭제된댓글이게 이렇게 까지 열낼 일? ㅋㅋ
9. oo
'18.7.31 9:24 AM (175.223.xxx.201)감사해요, 저도 이 말을 하고 싶었나봐요 감사하네요
미션 영향인 것 같은데
정말 별로....10. 난
'18.7.31 9:25 AM (14.38.xxx.45)젊은사람들 말줄이는게 더 싫던데... 시아버지를 샵쥐라 하고 유모차를 윰차라 하고....
11. dd
'18.7.31 9:2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저도 보기 싫던데요
열었다가 저런 말투면 그냥 나옵니다12. ㅇㅇ
'18.7.31 9:26 AM (110.70.xxx.102)이병한이 기름지고 느끼항 목소리로 로맨틱 성공적처럼 아주 불쾌하게 음성화되서 읽혀요. 진찌 싫어요.
13. 으
'18.7.31 9:28 AM (49.170.xxx.87)제가 즐겨 가는 까페에 하오체 시작한 회원이
윗분께서 올려주신 줄임체까지 같이 써요.
이게 그 사람 글만 피해 읽으면 되는게 아니라
댓글 보다가 읽게되면 조미료 가득한 글 읽는 기분?
찝찝하고 암튼 불쾌하네요.
으~~~~14. 내가
'18.7.31 9:39 AM (175.223.xxx.95)호박전 하오체 올린 글 땜시 그러는가 본데, 난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이요. 날도 더운데 엄한데 에너지 뺏기지 마시길.
꼴도 보기싫을만큼 싫으면 에어컨이라도 틀고 열을 식혀보세요15. 앨
'18.7.31 9:41 AM (203.145.xxx.11) - 삭제된댓글그래서 뭘 어쩌라고?싫으니까 입 틀어막으라고?
어따대고 짜증이란 말이오?!
푸하하16. 음
'18.7.31 9:41 AM (49.170.xxx.87)223.33 윗분은 그냥 패스하심 되겠죠?
다른 삭제한 분이 말씀하시듯
제목에서 내용이 짐작이 가니 ...
여기가 아무리 익명이라도
니 얘기라는 둥 반말 짓걸이는거 보면
인성 알만하네요.17. 헐
'18.7.31 9:41 AM (211.104.xxx.199) - 삭제된댓글요즘도 하오체 쓰는 곳이 있나요?
추억으 아햏햏18. ㅇㅎㅇㅇ
'18.7.31 9:42 AM (211.104.xxx.199)요즘도 하오체 쓰는데가 있나요?
아햏햏19. 음
'18.7.31 9:42 AM (49.170.xxx.87)여기가 아니라 다른 까페 말하는겁니다.
싫다는 사람에게 굳이 쫓아와서 얘기하는 심보는?20. 남탓
'18.7.31 9:48 AM (203.145.xxx.11) - 삭제된댓글자기는 할말해놓고 남들은 말하지 말라?
요 몇일 여기서도 하오체로 유쾌해져서 주거니 받거니 했어요. 그 사람들 기분은 어떨것 같아요?어디다대고 인성이니 심보니 성깔늘 부려 ?지 싸가지는 모르고.21. ..
'18.7.31 9:4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원글이 싫어할수도 있지만 하오체를 쓰는것도 뭐라할건 아니죠ㅎ
22. 203.145
'18.7.31 9:51 AM (49.170.xxx.87)싸가지라니요?
제가 여기서 특성인들에게 욕설을 했나요?
반대하는 의견은 이해하지만,
너같은 애들한테는 그 이해 걷어줄런다.
아무리 인터넷 얼굴 모르는 곳이라도
함부로 반말에 욕설에.
알만하네23. 203.145
'18.7.31 9:51 AM (49.170.xxx.87)특성인-특정인
24. 시치미
'18.7.31 9:57 AM (211.36.xxx.13)82 어제 그저께 요리 알려주는 글 하오체로 올라왔는데
그때 글 재밌게 보고 같이 하오체로 댓글 참여한 사람들한테는 기분 잡칠 글이라 욕먹기 딱 좋아요
이유를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시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타이밍도 좋네요25. 음
'18.7.31 9:58 AM (49.170.xxx.87)네. 까페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자꾸 하오체로 하려고 하니 참 불편합니다.
뭐 지 글이야 하오체로 쓰건 말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댓글까지 하오체로 다니 짜증이 나더군요.
나한테 하오체로 글을 다니
그것이 상관이 없는건가요.
니 싸가지나 챙기세요.26. 음
'18.7.31 10:00 AM (49.170.xxx.87)저는 일단 이 곳에 며칠 접속을 안해서
이 곳에서도 하오체가 많이 쓰였다는 점은 모르고 있었으나,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27. 싫다기보다
'18.7.31 10:01 AM (211.245.xxx.178)그 음식글에 저도 재밌어서 댓글달았지만.이제는 재미도없고 식상해요.ㅎ
처음에야 장단 맞춰주지만, 지금은 제목이 하오체면 저도 그냥 걸러요.28. ....
'18.7.31 10:01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하오체보다 너님이 쓰는 이런글이 더 공해임
가만두면 사라질 현상을 뭘 그리 못참고
내지르는지
주변 사람 피곤하겠다~29. 106
'18.7.31 10:03 AM (49.170.xxx.87)그래? 너는 왜 못참고 댓글질?
너나 나나?30. 지나가다
'18.7.31 10:03 AM (112.216.xxx.139)일기는 일기장에..
31. 같이 쓰는 커뮤니티
'18.7.31 10:05 AM (117.111.xxx.7)백인백색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32. .....
'18.7.31 10:06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이런자가 인성을 논해?ㅎㅎㅎ
33. 에고
'18.7.31 10:12 AM (182.229.xxx.41)드라마 몇부작인진 모르겠지만 드라마 끝나면 그것도 끝나요. 그 잠시 기다려주면 될 걸...
34. 예전에
'18.7.31 10:16 AM (114.207.xxx.26)마이클럽닷컴 아마조네스 생각나네요~
저도 싫어서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35. ㄴㄴ
'18.7.31 10:23 AM (211.46.xxx.61)하오체 재미있지 않나요?
이 더운 여름날 하오체로 웃겨주시는 분들이 넘 좋던데...
저는 잘 못쓰지만 어찌나 센스쟁이들이 많은지...36. 큰일 아니오
'18.7.31 10:27 AM (202.190.xxx.85)늘 그랬던것도 아니고
For fun 이오
잠시 비껴 가면 될 듯..
난 좋소.37. ...
'18.7.31 10:47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전엔 싫었을 것 같은데 요즘은 마그네슘을 꾸준히 챙겨먹어서 그런가
뭘 봐도 크게 싫은게 없어요. 짜증도 안나요.38. ㅇㅇ
'18.7.31 11:08 AM (125.176.xxx.65)ㅎㅎ 아마조네스 하오체로 오지게 싸웠죠
39. ...
'18.7.31 11:22 AM (175.112.xxx.58)저도 하오체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싫다는 글이 더 싫으네요
하오체로 된글이 몇 개나 된다고. 에효ㅠ40. 그 거짓말이 증말이오?
'18.7.31 11:24 AM (175.211.xxx.9)마그네슘이 그런 효과가 있었소?
이런 짜증 유발하는 글에 짜증이 안 난다니 나도 한번 먹어봐야겠구려.
잠깐 불쾌지수 올라갈 뻔 했는데 오히려 소소한 정보를 얻다니, 좋은 일이오. ㅎㅎ41. 참으로
'18.7.31 11:29 AM (210.204.xxx.154)별걸다 싫다하시오~
이럴때 아니면 언제 어디서 대사처럼 해보겠오
날도 더운데 시원한 물한잔 하시고 컴다운하시오
소소한 이런재미가 난 참 좋소42. ㅋㅋ
'18.7.31 11:43 AM (39.7.xxx.126)자유게시판에서
이 무슨 짓인가??
ㅋㅋ
허나
내 이해는 하오.
나도 미션 안봤으면 하오체 싫어했을텐데
미션보고 난후 하오체에 반했소.
귀하께도 추천하오니
한번 보시오.43. 수영
'18.7.31 11:44 AM (114.202.xxx.34)난 재밌던데
위트있어뵈고
그런글로 도배가 되면 모를까
그냥 글하나 올라오고 동참한 사람 무안하겠네요.44. 덥소
'18.7.31 1:26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원글처자 너무 승질내지 처자도 한번 써보시구랴.
의외로 더럽게 재밌고 중독성있다오.45. 사랑하오하오체
'18.7.31 1:28 PM (223.38.xxx.54)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원글처자~
너무 승질내지말고 처자도 한번 써보시구랴.
의외로 더럽게 재밌고 중독성있다오.46. ..
'18.7.31 1:31 PM (112.140.xxx.153)마그네슘이 그리 효과가 있다니
내 처자한테 사서 보내주고 싶구려.
여기까지 내 본심이요47. ㅜㅠ
'18.7.31 1:49 PM (180.69.xxx.242)전 솔직히 하오체가 싫은 이유가, 드라마 안보지만 그 배우가 출연한다는거 아니깐 하오체보면 그 기분 나쁜 배우 연상이 되서 싫더라구요.
48. 근데 왜 82에?
'18.7.31 4:12 PM (94.15.xxx.101)그 카페에 글을 올리시지 왜 82 게시판에 짜증을 내시나요?
날 더운데 불쾌감 증폭 시킬 일 있나요?
벼라별 사람들이 다 들어오는 이런 게시판에서 잠깐 지나가는 유행도 못 참으시면
커뮤니티를 그냥 정리하시는 걸 추천해요.49. 사탕별
'18.8.1 1:41 AM (124.51.xxx.144)ㅋㅋㅋ 혹시 거기 맘까페 아닌가요?
그럼 거기 가서 말하세요
왜 여기 와서 하소연인가요?
뒷담화도 아니고 난 거기 하오체 넘 싫어 라고 딴 동네에서 말하는게 넘 웃겨요
거기서 욕듣지 싫은건가요
아마 싫은사람 많을꺼예요 다들 말은 못하고 그냥 여기는 이런가보다 하고 참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