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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오체 정말 싫어요.

조회수 : 4,803
작성일 : 2018-07-31 09:11:59
하오체를 쓰는 까페에서
사용하는거야 제가 그 까페에 안들어가면 그만이니까 상관 없는데, 원래 안쓰던 까페에서도 한 명이 물들이니
슬금슬금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진짜 보기 불편하고 꼴도 보기 싫어요...
IP : 49.170.xxx.8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1 9:14 AM (222.236.xxx.117)

    하오체요.??? 어디에서 주로 쓰는데요..??? 제가 82쿡말고 잘가는 카페 이런데서는 쓰는경우는 딱히 못본것 같아서요...

  • 2. 아놔
    '18.7.31 9:14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대개 타이틀에 나오더만...
    알아서 필터링해요.
    날 더운데,
    고정하시고....
    설마...
    1번부터 끝번까지 정주행하시나?

  • 3.
    '18.7.31 9:15 AM (49.170.xxx.87)

    제목에 티가나면 안보겠죠?
    일단 비아냥거리는건 습관이려나요?

  • 4. 마키에
    '18.7.31 9:16 AM (119.69.xxx.226)

    드라마때문에 그러는 건데... 귀여우시던데들...

  • 5. //
    '18.7.31 9:19 AM (66.27.xxx.3)

    싫은 이유라도?

  • 6. 싫은 이유
    '18.7.31 9:21 AM (211.192.xxx.148)

    맥락없이 그 하오체 써보려고 쓸데없는 말을 계속계속계속하면서
    말장난 꼬리 이어가면서 논다는거죠.

  • 7. 션샤인
    '18.7.31 9:22 AM (14.34.xxx.200)

    드라마때문에 글 올리면
    답글다는 몇분이 조금 그렇게 하던데요...
    82는 양호합니다

  • 8. 123
    '18.7.31 9:24 AM (178.62.xxx.111) - 삭제된댓글

    이게 이렇게 까지 열낼 일? ㅋㅋ

  • 9. oo
    '18.7.31 9:24 AM (175.223.xxx.201)

    감사해요, 저도 이 말을 하고 싶었나봐요 감사하네요
    미션 영향인 것 같은데
    정말 별로....

  • 10.
    '18.7.31 9:25 AM (14.38.xxx.45)

    젊은사람들 말줄이는게 더 싫던데... 시아버지를 샵쥐라 하고 유모차를 윰차라 하고....

  • 11. dd
    '18.7.31 9:2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보기 싫던데요
    열었다가 저런 말투면 그냥 나옵니다

  • 12. ㅇㅇ
    '18.7.31 9:26 AM (110.70.xxx.102)

    이병한이 기름지고 느끼항 목소리로 로맨틱 성공적처럼 아주 불쾌하게 음성화되서 읽혀요. 진찌 싫어요.

  • 13.
    '18.7.31 9:28 AM (49.170.xxx.87)

    제가 즐겨 가는 까페에 하오체 시작한 회원이
    윗분께서 올려주신 줄임체까지 같이 써요.
    이게 그 사람 글만 피해 읽으면 되는게 아니라
    댓글 보다가 읽게되면 조미료 가득한 글 읽는 기분?
    찝찝하고 암튼 불쾌하네요.
    으~~~~

  • 14. 내가
    '18.7.31 9:39 AM (175.223.xxx.95)

    호박전 하오체 올린 글 땜시 그러는가 본데, 난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이요. 날도 더운데 엄한데 에너지 뺏기지 마시길.
    꼴도 보기싫을만큼 싫으면 에어컨이라도 틀고 열을 식혀보세요

  • 15.
    '18.7.31 9:41 AM (203.145.xxx.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뭘 어쩌라고?싫으니까 입 틀어막으라고?
    어따대고 짜증이란 말이오?!
    푸하하

  • 16.
    '18.7.31 9:41 AM (49.170.xxx.87)

    223.33 윗분은 그냥 패스하심 되겠죠?
    다른 삭제한 분이 말씀하시듯
    제목에서 내용이 짐작이 가니 ...

    여기가 아무리 익명이라도
    니 얘기라는 둥 반말 짓걸이는거 보면
    인성 알만하네요.

  • 17.
    '18.7.31 9:41 AM (211.104.xxx.199) - 삭제된댓글

    요즘도 하오체 쓰는 곳이 있나요?

    추억으 아햏햏

  • 18. ㅇㅎㅇㅇ
    '18.7.31 9:42 AM (211.104.xxx.199)

    요즘도 하오체 쓰는데가 있나요?

    아햏햏

  • 19.
    '18.7.31 9:42 AM (49.170.xxx.87)

    여기가 아니라 다른 까페 말하는겁니다.
    싫다는 사람에게 굳이 쫓아와서 얘기하는 심보는?

  • 20. 남탓
    '18.7.31 9:48 AM (203.145.xxx.11) - 삭제된댓글

    자기는 할말해놓고 남들은 말하지 말라?
    요 몇일 여기서도 하오체로 유쾌해져서 주거니 받거니 했어요. 그 사람들 기분은 어떨것 같아요?어디다대고 인성이니 심보니 성깔늘 부려 ?지 싸가지는 모르고.

  • 21. ..
    '18.7.31 9:4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이 싫어할수도 있지만 하오체를 쓰는것도 뭐라할건 아니죠ㅎ

  • 22. 203.145
    '18.7.31 9:51 AM (49.170.xxx.87)

    싸가지라니요?
    제가 여기서 특성인들에게 욕설을 했나요?
    반대하는 의견은 이해하지만,
    너같은 애들한테는 그 이해 걷어줄런다.
    아무리 인터넷 얼굴 모르는 곳이라도
    함부로 반말에 욕설에.
    알만하네

  • 23. 203.145
    '18.7.31 9:51 AM (49.170.xxx.87)

    특성인-특정인

  • 24. 시치미
    '18.7.31 9:57 AM (211.36.xxx.13)

    82 어제 그저께 요리 알려주는 글 하오체로 올라왔는데
    그때 글 재밌게 보고 같이 하오체로 댓글 참여한 사람들한테는 기분 잡칠 글이라 욕먹기 딱 좋아요
    이유를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시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타이밍도 좋네요

  • 25.
    '18.7.31 9:58 AM (49.170.xxx.87)

    네. 까페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자꾸 하오체로 하려고 하니 참 불편합니다.
    뭐 지 글이야 하오체로 쓰건 말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댓글까지 하오체로 다니 짜증이 나더군요.
    나한테 하오체로 글을 다니
    그것이 상관이 없는건가요.
    니 싸가지나 챙기세요.

  • 26.
    '18.7.31 10:00 AM (49.170.xxx.87)

    저는 일단 이 곳에 며칠 접속을 안해서
    이 곳에서도 하오체가 많이 쓰였다는 점은 모르고 있었으나,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 27. 싫다기보다
    '18.7.31 10:01 AM (211.245.xxx.178)

    그 음식글에 저도 재밌어서 댓글달았지만.이제는 재미도없고 식상해요.ㅎ
    처음에야 장단 맞춰주지만, 지금은 제목이 하오체면 저도 그냥 걸러요.

  • 28. ....
    '18.7.31 10:01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하오체보다 너님이 쓰는 이런글이 더 공해임
    가만두면 사라질 현상을 뭘 그리 못참고
    내지르는지
    주변 사람 피곤하겠다~

  • 29. 106
    '18.7.31 10:03 AM (49.170.xxx.87)

    그래? 너는 왜 못참고 댓글질?
    너나 나나?

  • 30. 지나가다
    '18.7.31 10:03 AM (112.216.xxx.139)

    일기는 일기장에..

  • 31. 같이 쓰는 커뮤니티
    '18.7.31 10:05 AM (117.111.xxx.7)

    백인백색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32. .....
    '18.7.31 10:06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자가 인성을 논해?ㅎㅎㅎ

  • 33. 에고
    '18.7.31 10:12 AM (182.229.xxx.41)

    드라마 몇부작인진 모르겠지만 드라마 끝나면 그것도 끝나요. 그 잠시 기다려주면 될 걸...

  • 34. 예전에
    '18.7.31 10:16 AM (114.207.xxx.26)

    마이클럽닷컴 아마조네스 생각나네요~
    저도 싫어서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 35. ㄴㄴ
    '18.7.31 10:23 AM (211.46.xxx.61)

    하오체 재미있지 않나요?
    이 더운 여름날 하오체로 웃겨주시는 분들이 넘 좋던데...
    저는 잘 못쓰지만 어찌나 센스쟁이들이 많은지...

  • 36. 큰일 아니오
    '18.7.31 10:27 AM (202.190.xxx.85)

    늘 그랬던것도 아니고
    For fun 이오
    잠시 비껴 가면 될 듯..
    난 좋소.

  • 37. ...
    '18.7.31 10:47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전엔 싫었을 것 같은데 요즘은 마그네슘을 꾸준히 챙겨먹어서 그런가
    뭘 봐도 크게 싫은게 없어요. 짜증도 안나요.

  • 38. ㅇㅇ
    '18.7.31 11:08 AM (125.176.xxx.65)

    ㅎㅎ 아마조네스 하오체로 오지게 싸웠죠

  • 39. ...
    '18.7.31 11:22 AM (175.112.xxx.58)

    저도 하오체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싫다는 글이 더 싫으네요
    하오체로 된글이 몇 개나 된다고. 에효ㅠ

  • 40. 그 거짓말이 증말이오?
    '18.7.31 11:24 AM (175.211.xxx.9)

    마그네슘이 그런 효과가 있었소?
    이런 짜증 유발하는 글에 짜증이 안 난다니 나도 한번 먹어봐야겠구려.
    잠깐 불쾌지수 올라갈 뻔 했는데 오히려 소소한 정보를 얻다니, 좋은 일이오. ㅎㅎ

  • 41. 참으로
    '18.7.31 11:29 AM (210.204.xxx.154)

    별걸다 싫다하시오~
    이럴때 아니면 언제 어디서 대사처럼 해보겠오

    날도 더운데 시원한 물한잔 하시고 컴다운하시오
    소소한 이런재미가 난 참 좋소

  • 42. ㅋㅋ
    '18.7.31 11:43 AM (39.7.xxx.126)

    자유게시판에서
    이 무슨 짓인가??
    ㅋㅋ

    허나
    내 이해는 하오.

    나도 미션 안봤으면 하오체 싫어했을텐데
    미션보고 난후 하오체에 반했소.

    귀하께도 추천하오니
    한번 보시오.

  • 43. 수영
    '18.7.31 11:44 AM (114.202.xxx.34)

    난 재밌던데
    위트있어뵈고

    그런글로 도배가 되면 모를까

    그냥 글하나 올라오고 동참한 사람 무안하겠네요.

  • 44. 덥소
    '18.7.31 1:26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원글처자 너무 승질내지 처자도 한번 써보시구랴.
    의외로 더럽게 재밌고 중독성있다오.

  • 45. 사랑하오하오체
    '18.7.31 1:28 PM (223.38.xxx.54)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원글처자~
    너무 승질내지말고 처자도 한번 써보시구랴.
    의외로 더럽게 재밌고 중독성있다오.

  • 46. ..
    '18.7.31 1:31 PM (112.140.xxx.153)

    마그네슘이 그리 효과가 있다니
    내 처자한테 사서 보내주고 싶구려.
    여기까지 내 본심이요

  • 47. ㅜㅠ
    '18.7.31 1:49 PM (180.69.xxx.242)

    전 솔직히 하오체가 싫은 이유가, 드라마 안보지만 그 배우가 출연한다는거 아니깐 하오체보면 그 기분 나쁜 배우 연상이 되서 싫더라구요.

  • 48. 근데 왜 82에?
    '18.7.31 4:12 PM (94.15.xxx.101)

    그 카페에 글을 올리시지 왜 82 게시판에 짜증을 내시나요?
    날 더운데 불쾌감 증폭 시킬 일 있나요?

    벼라별 사람들이 다 들어오는 이런 게시판에서 잠깐 지나가는 유행도 못 참으시면
    커뮤니티를 그냥 정리하시는 걸 추천해요.

  • 49. 사탕별
    '18.8.1 1:41 AM (124.51.xxx.144)

    ㅋㅋㅋ 혹시 거기 맘까페 아닌가요?
    그럼 거기 가서 말하세요
    왜 여기 와서 하소연인가요?
    뒷담화도 아니고 난 거기 하오체 넘 싫어 라고 딴 동네에서 말하는게 넘 웃겨요
    거기서 욕듣지 싫은건가요
    아마 싫은사람 많을꺼예요 다들 말은 못하고 그냥 여기는 이런가보다 하고 참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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