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친 삶의 위안이 되는 것.. 뭐 있으세요?
음악이 없는 세상은
너무 무미건조할것 같아요.
1. ㅇㅇ
'18.7.31 7:1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영화, 책, 강아지요
2. mkstyle
'18.7.31 7:19 AM (66.249.xxx.115)짝사랑 상대 생각하기요 ㅎ
3. rosa7090
'18.7.31 7:22 AM (222.236.xxx.254)커피 한잔...
우리 강아지4. ....
'18.7.31 7:26 AM (175.116.xxx.169)커피와 남편이오
5. 저도
'18.7.31 7:29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강아지, 커피요
일단 강아지랑 커피 안좋아하는 사람하고는 공감대 형성부터가 잘 안돼요6. 전
'18.7.31 7:34 AM (119.70.xxx.238)독서와 살빠진후 옷사들이는거 ,, 이렇게 두가지네요
7. ......
'18.7.31 7:39 AM (211.200.xxx.122)독서랑 커피요.
8. ᆢ
'18.7.31 7:42 AM (116.124.xxx.173)맥주요
약간취해있을때 기분이 좋아요ㅜㅠ9. 사람
'18.7.31 7:47 AM (211.46.xxx.42)울 딸...생각만 해도 미소가 번져요
10. 와우
'18.7.31 7:48 AM (58.238.xxx.140)강아지
운동
안마의자11. ..
'18.7.31 7:52 AM (222.236.xxx.117)커피랑 음악이요... 저도 제삶에 음악이 없었으면..ㅠㅠ 정말 따분한 인생이었을것 같아요..
12. 저도
'18.7.31 7:58 AM (116.123.xxx.229)음악요.
요즘은 mp3아닌 유튭 무한재생이 되니 고음질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아요.
최근 한 달 동안은 그레이스 밴더월이라고 미국 14살 소녀 가수에 푹 빠져 지냈네요.
12살때 어메리카 갓 탤런트 우승했던.
그 전에는 시아, 샘 스미스 들으며 살았구요.
저는 작곡가들이 진정 천재같아요.
그리고 내면에 올드 소울이 넘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13. 저는 셋째요
'18.7.31 8:1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중3인데 어찌 이리 이쁠수가.
얘 아니면 세상 사는 재미없어요.14. ㅋㅋ
'18.7.31 8:1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 커피 음악 게임 아이들요
15. 시
'18.7.31 8:13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나의 마음을 꿰뚫고 계실거라 믿는 신께 간절히 기도해요.
16. 초코렛이랑
'18.7.31 8:14 AM (58.153.xxx.17) - 삭제된댓글음악, 요가는 매일의 활력소에요. (더불어 방탄의 노래와 영상들, 82 자게도 무료한 삶의 낙이구요)
커피는 마시기 전에 아 커피 마셔야겠네 할때부터
설레구요.
관심있는 분야의 책 사다놓으면 하루가 즐거워요.17. 시
'18.7.31 8:15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나의 마음을 100프로 알고 계실거라 믿는,,, 신께 간절히 기도해요.
18. 오늘
'18.7.31 8:18 AM (61.73.xxx.11)전 책과 영화 또 금전적 여유.
19. gg
'18.7.31 8:21 AM (1.235.xxx.119)저도 음악이요. 콘서트로 직접 들으러 갈 때는 백 배 더 즐거워지고요. 지난 몇 달 다녀온 것들에 대한 기억과 지금 티켓팅 해 놓은 거 몇 개 덕분에 가슴이 설레고 있어요.
20. ᆢ
'18.7.31 8:23 AM (58.148.xxx.66)딸이요!!
그다음이 커피와 가끔마시는술~21. 전
'18.7.31 8:25 AM (125.177.xxx.46)수영이요.
수영 안했으면 인생이 우울했지 싶어요.22. ..
'18.7.31 8:35 AM (223.38.xxx.240)82요. ㅎㅎ
23. 아
'18.7.31 8:38 AM (116.36.xxx.198)음악, 영화, 여행, 걷기입니다.
위가 안좋아 가끔 먹을 수 있는 커피,
사람에게 큰 기대없지만 가끔 깜짝 놀라는 선의..
이런 위안을 받네요24. ‥
'18.7.31 8:38 AM (125.182.xxx.27)커피ㆍ음악ㆍ강아지ㆍ남편ㆍ쇼핑
25. ...
'18.7.31 8:40 AM (118.223.xxx.155)돈
남편
영화
아이들은 위안이 됐다 불안이 됐다... ㅠㅠ
돈을 첫번째로 꼽은건 주식을 하는데 드물게 한 방 벌리면 완전 기뻐서요 ㅎ26. 햇살처녀
'18.7.31 8:51 A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강아지. 맥주
27. 123
'18.7.31 8:52 AM (223.62.xxx.151)강아지. 맥주
28. 요즘은
'18.7.31 8:52 AM (175.199.xxx.242)전에는 커피랑 음악이였는데 일하러 다니면서부터는 삶의 낙이 쇼핑하는걸로 바뀌었어요
남편도 저한테 위안이 되는 사람인데 요즘은 쇼핑이 더 좋네요;;29. ㅡㅡ
'18.7.31 8:54 AM (122.43.xxx.22)책,
좋아하는 음식,
딸 이네요30. 다컸지만
'18.7.31 9:00 AM (118.221.xxx.161)아이들과 커피ᆞᆞ 그리고 박효신이요~~
31. ...
'18.7.31 9:17 AM (220.125.xxx.40)남편 딸 강아지 그리고 우리집 마당
32. 111
'18.7.31 9:32 AM (211.72.xxx.97)종교,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수다, 아이 쇼핑
33. ㅇㅇ
'18.7.31 9:36 AM (221.138.xxx.232)음악 영화 커피 책 걷기 글 그림
34. ...
'18.7.31 9:55 AM (183.78.xxx.53)종교
커피
남편
TV35. ㅎㅎㅎ
'18.7.31 10:00 AM (123.212.xxx.56)냥이와 커피
36. 투데이
'18.7.31 10:23 AM (116.48.xxx.153)요가 음악
37. 울집 냥이
'18.7.31 12:52 PM (211.52.xxx.132) - 삭제된댓글냥이보며 울다가
같이 하하하 웃기도 해요.
함께 놀다보면 냥이마음처럼 순수해짐을 느낍니다.38. ㅁㅁ
'18.7.31 5:36 PM (27.1.xxx.155)운전하며 음악듣기에요~
온전히 나혼자 집중할수 있는것39. 8..8
'18.8.1 6:23 AM (116.14.xxx.179)아침의 커피
맛있는 음식
취미로하는 사진과 회화에 몰두
남편과 널부러져 영화보며 술한잔
가끔 친구들과의 여행40. 저는
'18.8.1 6:57 AM (1.240.xxx.92)아이들이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41. ㅡㅡ
'18.8.1 7:26 AM (211.215.xxx.107)남편과 딸.
이 두 사람 생각하면 행복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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