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수영시켜보신분?

ㅇㅇ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8-07-30 23:11:53

멍비치랑 수영장있는 펜션가려구요

두마리 구명조끼 대여 몇번하면 몇만원하겠다 싶어 구입할까도 싶고...

울애들 물좋아라하니.. 바로 배우면 또 아까울까봐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구명조끼도 보면볼수록 너무 저가는 별로다 싶고. 아무거나 못사겟어서

고민이 시작되었네요;;)

구명조끼 필요할까요?

수영 어떻게 가르치셧어요? 팁..좀 부탁드려두 될까요?


IP : 116.39.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헤엄
    '18.7.30 11:37 PM (175.195.xxx.40)

    종이 뭐예요?
    방수털있는 개들은 웬만하면 수영 잘해요
    (목욕시킬때 털 잘 안마르는 개들이요)
    그냥 수영장보단 바다가 더 잘 뜨고요
    처음할땐 첨벙거리며 잘 못하기도 하는데
    엉덩이 살짝 올려주면 금방 배워요
    간혹 정말 수영 못하는 개도 있긴 있어요
    (그럼 구명조끼 필요해요)
    튜브가 더 필요할수도 있어요(중간에 올려놓고 쉬게 할 때요)

  • 2. ㅇㅇ
    '18.7.30 11:41 PM (110.70.xxx.251)

    아..그럼되는군요^^
    올려놓는 튜브나 하나 사야겠어요
    수영안되면 담에 구입하거나 할까봐요

    종은 코카에요. 얘들은 방수털아닌거죠? ㅜㅜ
    어떤종들이 방수털갖고있을까요? 궁금하네요~

  • 3. 코카면
    '18.7.31 12:05 AM (94.15.xxx.101)

    수영 금방 해요.
    원래 수영 아주아주 잘하는 종이죠.
    물에서 안나오려고 할걸요?ㅎㅎ
    뉘집 강아지인지 참 좋겠다요.

  • 4. ㅇㅇ
    '18.7.31 12:09 AM (116.39.xxx.178)

    오 ~ ^^ 원래 수영 잘하는 종이군요
    안그래도 분양자가 .. 아빠 닮았으면 수영잘할거에요~ 하더라구요

  • 5. 푸들맘
    '18.7.31 12:14 AM (14.241.xxx.215)

    푸들은요?
    수영 잘 하나요?
    외국인데 집앞이 바로 비치인데 아직 어려서 한번도 수영 안시켜봤어요.
    저희 강아지 백사장만 데려가도 좋아서 난리나요^^
    강아지 때문에 비치앞으로 이사했어요.

  • 6. ㅇㅇ
    '18.7.31 12:30 AM (116.39.xxx.178)

    예전에 키웠던 푸들은 바다에 데려가서..제가 물에서 부르니까 첨벙첨벙 들어오더라구요
    평소에 목욕말고는, 물을 접해본적도 없는 아이였는데...
    배를 받혀주었더니 헤엄치는 흉내를 제법 내길래.. 손을뗐더니 잠깐이나마
    수영을 했어요..
    집으로 가야해서 그러구 바로 집에 왓지만.. 그후로 10년간 수영시키러 바다 가야지
    가야지 말만하다가.. 한번 더 바다에 못가보고 죽었네요
    아파서 고통스럽게 죽을줄 알았으면.... 더 부지런히 데리고 다닐걸... ㅠㅠ

  • 7. 시츄
    '18.7.31 12:54 AM (1.232.xxx.68)

    겁쟁인데도 물에 데려가니 바로 수영하던걸요.

  • 8. 푸드리
    '18.7.31 2:13 AM (121.101.xxx.224)

    푸들은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도 있어요
    유럽에서 오리 사냥할 때 푸들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말티들은 수영 되는 애 안되는 애 반반이었는데....
    꼬리 잡아주면 앞으로 가긴 가더라구요
    근데 꼬리를 계속 잡고 있으면 안돼요.
    꼬리로 방향 전환 하거든요

  • 9. ...
    '18.8.25 7:57 AM (70.79.xxx.88)

    아니 왜 우리 애들은 물 근처만 가도 물이 젖을까봐 모른척하고 반대 방향으로 갈까요 ㅠㅠ. 구명 조끼도 사놨는데 입혀본적이 없어요. 거부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032 아이가 2-3주 간격으로 목감기가 와요. 8 ........ 2018/07/31 1,130
839031 요즘 상추 비싼가요? 2 ? 2018/07/31 973
839030 남편 아침식사 30 식사 2018/07/31 11,299
839029 도우미 이모 청소한 날인데 화장실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이유가.. 2 새댁이 2018/07/31 4,439
839028 담배 생각이 나네요. 20 컬러퍼플 2018/07/31 4,520
839027 기무사제보자 드러나면 생명위협 5 잘배운뇨자 2018/07/31 1,941
839026 인터넷쇼핑몰 맛김치 맛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1 ㅇㅇ 2018/07/31 430
839025 음........... 살기가 싫네요 12 2018/07/31 4,437
839024 아들이 최고인가봐요.. 5 에휴 2018/07/31 3,598
839023 문통, 이 사진 안 보신 분들 많을 텐데요. 13 사진한장 2018/07/31 5,119
839022 기무사 계엄문건 할만 했다고 생각하세요? 8 08혜경궁 2018/07/31 1,084
839021 며칠 친정다녀오니 냉장고문이 안닫혀있어요ㅠ 14 냉장고 2018/07/31 7,541
839020 기무사특활비 매년200억이상 7 ㅇㅅㄴ 2018/07/31 1,056
839019 사우디아라비아 근무후 귀국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 증상 1 ........ 2018/07/31 3,326
839018 남편이 말만 시키면 눈을 감는다면..어떠세요? 7 ㅇㅇ 2018/07/31 3,817
839017 강경준 참 좋은 사람이네요 5 나비야 2018/07/31 5,463
839016 남편한테 기대안하시는 분 12 ㅇㅇ 2018/07/31 3,845
839015 홍삼 체질가려 먹여야하나요? 2 ㅇㅇ 2018/07/31 677
839014 아랫턱이 짧아 펠리칸 턱살 되는거 치아교정으로 교정되나요 3 초등남아교정.. 2018/07/31 2,407
839013 아파트 매매 했어요 4 ㅇㅇ 2018/07/31 4,482
839012 영어 단어 2개 부탁드려요 6 안녕물고기 2018/07/31 705
839011 조선일보등 언론 왜곡 초점은 경제 문제 ... 2018/07/31 272
839010 고졸 중소·중견기업 3년 이상 재직자,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7 ,,,,,,.. 2018/07/31 1,447
839009 카톡 대화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하시나요? 6 끝은어딘가 2018/07/31 3,987
839008 앞으론 남성용 양산도 나올듯 8 대박날까? 2018/07/31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