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일 갓지난 아가랑 휴가갈수 있을까요??
아가랑 갈수 있을까요?
일단 차 오래타는것도 걱정, 모유수유 하는 아가라
그것도 걱정.. 근데 첫아이 육아에 넘 지치고 답답해서
어디든 가서 바람좀 쐬고 싶은데
아이랑 같이 갈수 있을까요??
간다면 어떤 코스로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경험있으신 육아선배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간절..ㅜ
1. nake
'18.7.30 9:03 PM (183.104.xxx.206)어우 더운덕 안되요 님이 더 힘들어요
2. 땍!
'18.7.30 9:05 PM (27.118.xxx.88)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3. Dma
'18.7.30 9:06 PM (124.49.xxx.246)아가 힘들어서 안됩니다. 가까운 호텔 같은데서 쉬세요.
4. 아이 병나요
'18.7.30 9:11 PM (1.242.xxx.191)멀리가지 마요.
5. ...
'18.7.30 9:13 PM (122.36.xxx.161)절대로 안됩니다.
6. ..
'18.7.30 9:18 PM (49.170.xxx.24)집이나, 호텔에서 쉬세요.
7. 그냥
'18.7.30 9:22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집에 계세요 백일쟁이 데리고 이 더위에 어딜간다고
그러세요 아기데리고 간들 그게 휴간가요 뭔가요
에컨 약하게 틀고 집에 있는게 휴가일듯요8. 아이고
'18.7.30 9:3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참으소서 친정 가까우면 친정에 가세요
아니면 큰아이를 아빠랑 묶어 시댁으로 보내세요9. 47528
'18.7.30 9:30 PM (211.178.xxx.133)저희언니 차 3시간 타고 100일도 안된 조카를
친정에 데리고 왔었고
며칠간 잘 놀다 갔어요.
그 시기에는 차만 타면 자더라고요.10. 하늘에서내리는
'18.7.30 9:35 PM (122.34.xxx.207)아이가 차타면 자는거... 멀미하는거에요. 별로 좋지않아요.
11. 백일은
'18.7.30 9:39 PM (113.199.xxx.133)좀 이르긴 하지만 서울 호텔가서 수영장 들어가진 말고 썬베드에서 기분은 좀 낼수 있을듯요
조식먹고 쉬고..12. ..
'18.7.30 9:40 PM (218.55.xxx.93)가까운 호텔에서 패키지로 끊어서 쉬세요
저도 그 무렵에 그렇게 여름휴가 보냈었는데 그정도만 해도 힐링되더라구요
남편이랑 돌아가면서 사우나 다녀오고, 호텔 로비 1층까페에서 빙수도 먹구요13. ...
'18.7.30 10:0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집에서 에어컨 틀고 맛있는 거 실컷 구비헤놓고 드시는게 최고일듯
잠도 부족한데 왠 여행이요
그 많은 짐보따리 챙겨들고 수시로 기저귀 갈아가며 울기시작하면 남 눈치보이고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14. 지금돌
'18.7.30 10:16 PM (121.143.xxx.164)리조트나 호텔은 괜찮지 않나요?
아기 100일 때 삼척 솔비치가서 잘 있다왔어요.
온돌방에 이불펴고 아기 재우고 유모차 태워서 돌아다니고 가을이라 아기띠하고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여름이라 불가능 하겠어요.
근데 모유수유 하면 여행하기 더 쉽더라구요. 챙길게 없어서. .
좀 힘들어도 기분전환도 되고 아기도 방긋방긋 웃던데..
호텔 리조트는 괜찮을 듯 해요.15. 애고
'18.7.30 10:24 PM (175.123.xxx.2)참으세요.애기.큰일.납니다. 애기.뇌가 형성되는.시기라서
위험 하다합니다.16. 흠
'18.7.30 11:05 PM (61.82.xxx.231)그맘때는 밖에나가면 밖에서 애보는거에요.. 짐은 또 얼마나 많은지...(저는 18개월쯤에 첨으로 밖에서 잤는데 애가 안잘까봐 시트랑 이불까지 다 싸갔었어요)
17. ...
'18.7.30 11:50 PM (175.223.xxx.34)호텔 추천..
근데 위생 따지는 분들은 호텔에 들고가는 짐이
이삿짐 수준...18. 굳이
'18.7.30 11:51 PM (116.41.xxx.204)안갈듯 안갈듯 안갈듯
19. 날날마눌
'18.7.31 12:17 AM (61.82.xxx.98)에어컨 틀고
배민으로 온동네 맛난거 시켜먹고
휴가하심 어떠실까요
나가면 고생입니다 ㅠ20. 흠
'18.7.31 3:03 AM (49.174.xxx.243)이더위에 어딜가겠어요.
굳이 넘 답답해 나가야한다면 호캉스가세요.
호텔가서 밥먹고 맛사지받고 ~누리다 오시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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