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일 갓지난 아가랑 휴가갈수 있을까요??

휴가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8-07-30 20:58:23
한 3-4일 정도 시간 되는데
아가랑 갈수 있을까요?
일단 차 오래타는것도 걱정, 모유수유 하는 아가라
그것도 걱정.. 근데 첫아이 육아에 넘 지치고 답답해서
어디든 가서 바람좀 쐬고 싶은데
아이랑 같이 갈수 있을까요??

간다면 어떤 코스로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경험있으신 육아선배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간절..ㅜ
IP : 118.217.xxx.1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ke
    '18.7.30 9:03 PM (183.104.xxx.206)

    어우 더운덕 안되요 님이 더 힘들어요

  • 2. 땍!
    '18.7.30 9:05 PM (27.118.xxx.88)

    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

  • 3. Dma
    '18.7.30 9:06 PM (124.49.xxx.246)

    아가 힘들어서 안됩니다. 가까운 호텔 같은데서 쉬세요.

  • 4. 아이 병나요
    '18.7.30 9:11 PM (1.242.xxx.191)

    멀리가지 마요.

  • 5. ...
    '18.7.30 9:13 PM (122.36.xxx.161)

    절대로 안됩니다.

  • 6. ..
    '18.7.30 9:18 PM (49.170.xxx.24)

    집이나, 호텔에서 쉬세요.

  • 7. 그냥
    '18.7.30 9:22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집에 계세요 백일쟁이 데리고 이 더위에 어딜간다고
    그러세요 아기데리고 간들 그게 휴간가요 뭔가요
    에컨 약하게 틀고 집에 있는게 휴가일듯요

  • 8. 아이고
    '18.7.30 9:3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참으소서 친정 가까우면 친정에 가세요
    아니면 큰아이를 아빠랑 묶어 시댁으로 보내세요

  • 9. 47528
    '18.7.30 9:30 PM (211.178.xxx.133)

    저희언니 차 3시간 타고 100일도 안된 조카를
    친정에 데리고 왔었고
    며칠간 잘 놀다 갔어요.
    그 시기에는 차만 타면 자더라고요.

  • 10. 하늘에서내리는
    '18.7.30 9:35 PM (122.34.xxx.207)

    아이가 차타면 자는거... 멀미하는거에요. 별로 좋지않아요.

  • 11. 백일은
    '18.7.30 9:39 PM (113.199.xxx.133)

    좀 이르긴 하지만 서울 호텔가서 수영장 들어가진 말고 썬베드에서 기분은 좀 낼수 있을듯요
    조식먹고 쉬고..

  • 12. ..
    '18.7.30 9:40 PM (218.55.xxx.93)

    가까운 호텔에서 패키지로 끊어서 쉬세요
    저도 그 무렵에 그렇게 여름휴가 보냈었는데 그정도만 해도 힐링되더라구요
    남편이랑 돌아가면서 사우나 다녀오고, 호텔 로비 1층까페에서 빙수도 먹구요

  • 13. ...
    '18.7.30 10:0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에어컨 틀고 맛있는 거 실컷 구비헤놓고 드시는게 최고일듯
    잠도 부족한데 왠 여행이요
    그 많은 짐보따리 챙겨들고 수시로 기저귀 갈아가며 울기시작하면 남 눈치보이고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

  • 14. 지금돌
    '18.7.30 10:16 PM (121.143.xxx.164)

    리조트나 호텔은 괜찮지 않나요?
    아기 100일 때 삼척 솔비치가서 잘 있다왔어요.
    온돌방에 이불펴고 아기 재우고 유모차 태워서 돌아다니고 가을이라 아기띠하고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여름이라 불가능 하겠어요.
    근데 모유수유 하면 여행하기 더 쉽더라구요. 챙길게 없어서. .
    좀 힘들어도 기분전환도 되고 아기도 방긋방긋 웃던데..
    호텔 리조트는 괜찮을 듯 해요.

  • 15. 애고
    '18.7.30 10:24 PM (175.123.xxx.2)

    참으세요.애기.큰일.납니다. 애기.뇌가 형성되는.시기라서
    위험 하다합니다.

  • 16.
    '18.7.30 11:05 PM (61.82.xxx.231)

    그맘때는 밖에나가면 밖에서 애보는거에요.. 짐은 또 얼마나 많은지...(저는 18개월쯤에 첨으로 밖에서 잤는데 애가 안잘까봐 시트랑 이불까지 다 싸갔었어요)

  • 17. ...
    '18.7.30 11:50 PM (175.223.xxx.34)

    호텔 추천..

    근데 위생 따지는 분들은 호텔에 들고가는 짐이
    이삿짐 수준...

  • 18. 굳이
    '18.7.30 11:51 PM (116.41.xxx.204)

    안갈듯 안갈듯 안갈듯

  • 19. 날날마눌
    '18.7.31 12:17 AM (61.82.xxx.98)

    에어컨 틀고
    배민으로 온동네 맛난거 시켜먹고
    휴가하심 어떠실까요
    나가면 고생입니다 ㅠ

  • 20.
    '18.7.31 3:03 AM (49.174.xxx.243)

    이더위에 어딜가겠어요.
    굳이 넘 답답해 나가야한다면 호캉스가세요.
    호텔가서 밥먹고 맛사지받고 ~누리다 오시는거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201 50대 취업 성공담 공유하려구요~ 9 취업 2018/08/15 6,179
844200 독립유공자 ㅋㅋ 2018/08/15 335
844199 제가 5년전 이곳에 글을 남길때 거짓말하지 말라던 댓글들이 참 .. 31 기억못하시겠.. 2018/08/15 7,186
844198 갱년기인지, 온열병인지 ㅜㅜ 3 열대야 2018/08/15 2,588
844197 방송통신대 다녀셨던 분들께 문의드려요. 5 방통대 2018/08/15 1,644
844196 (고민)세종시로 발령이 났는데 고1 아들이 있어요. 13 ㅇㅇ 2018/08/15 3,791
844195 성남은 그동안 무슨일이 벌어졌던건가요?? 15 000 2018/08/15 1,563
844194 공포영화에 고양이 나오는 거 넘 안 어울려요 13 ... 2018/08/15 1,528
844193 초록에서 홍고추 사이로 넘어가는 고추는 어찌 먹어요? 4 .. 2018/08/15 788
844192 MBC 스트레이트, 폭식투쟁 배후는 삼성이다 15 ㅇㅇ 2018/08/15 1,553
844191 문통 오늘 행사중 선풍기방향 jpg 33 역시 2018/08/15 10,137
844190 전 둘째를 빨리 낳고싶네요~ 3 저는 2018/08/15 1,484
844189 이준구, 조선일보의 국민연금 기사 보고 한참 웃었다. 7 폐간되어라... 2018/08/15 1,033
844188 혼자 놀러나간 남편 어리석네요.. 27 에휴 2018/08/15 20,010
844187 美 국무부,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경축사 이례적 공개. 12 ........ 2018/08/15 1,910
844186 서울 강서구 사는데 월세가 줄고 전세 물량이 많이 늘었어요. .. 9 9999 2018/08/15 3,335
844185 김진표 뽑아서 권리당원 청원 게시판 만듭시다!! 29 당대표김진표.. 2018/08/15 603
844184 토동태격문(김반장이 31살때 쓴 글) 5 ..... 2018/08/15 650
844183 서울 분들 중에 떡볶이가 소고기보다 더 좋은 분들... 20 .. 2018/08/15 3,422
844182 소개남이 처음 저보고 무서웠다고 했었는데요 18 2018/08/15 4,946
844181 저녁엔 그래도 시원하네요. 10 마포구민 2018/08/15 2,153
844180 닭갈비 집에서 싸고 맛나게 먹는방법 알았어요 36 닭갈비 좋아.. 2018/08/15 13,736
844179 오늘 새벽에 강아지랑 산책하는중 9 ㅇㅇ 2018/08/15 2,589
844178 고딩 대딩 딸들 넘 사이가 안좋아요 15 으휴 2018/08/15 4,875
844177 뚝배기에 밥해서 누룽지 가능할까요? 3 궁금 2018/08/15 558